해운업 재건의 목표를 갖고 설립된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해양진흥공사가 7월 5일 발족한다. 초대 사장에는 황호선 전 부경대 교수가 임명됐다.
해수부는 해양진흥공사 초대 임원을 선임하고 내달 5일 공사 창립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양진흥공사 초대 사장에는 황호선 전 부경대 교수가 임명됐다. 황호선 초대 사장은 경남고를 졸업하고...
또 7월에 해운사업 안정과 투자확대를 위한 전담 지원기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출범한다.
기획재정부는 28일 2018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을 정리한 '2018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농림·해양·수산 분야에서는 우선 매년 11월에 지급하던 쌀·밭 직불금과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이 올해부터는 추석 명절 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한국철도공사는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적 복리후생제도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한국감정원은 전반적인 보수 및 복리후생 관리가 미흡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승진·교육훈련 관리 미흡과 더불어, 재무건전성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1급 승진 인사를 단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양환경공단도 승진직급 제한, 전직 시 직급 강등 등 기술직에 대한...
16:30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위원회(서울 해운빌딩)
△여름이 가기 전에 방문해야 할 해수욕장(석간)
△제1차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 기본계획 수립(석간)
△고등어 등 7개 품목에 FTA 피해보전직불금 등 지급 추진
△연안화물선 유류세보조금 지급기한 연장
△이달의 수산물, 해양생물, 무인도서 선정·발표
◇공정거래위원회
25일(월)...
16:30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위원회(서울 해운빌딩)
△여름이 가기 전에 방문해야 할 해수욕장(석간)
△제1차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 기본계획 수립(석간)
△고등어 등 7개 품목에 FTA 피해보전직불금 등 지급 추진
△연안화물선 유류세보조금 지급기한 연장
△이달의 수산물, 해양생물, 무인도서 선정·발표
◇공정거래위원회
25일(월)...
한진해운 파산 이후 해운업 부활의 사명을 띠고 다음 달 공식 출범하는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사장 선정에서부터 낙하산 논란에 휩싸였다. 친문(親文) 인사로 정치인 출신 대학교수가 사장 후보로 물망에 오르면서 해양수산부 출신이나 정치권은 배제한다던 해수부의 공약도 공염불이 될 처지다.
22일 해수부와 해운업계에 따르면 해양진흥공사 사장 공모에서 최종 후보가...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마사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전력기술, 한국철도공사, 한전KDN,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11곳이 공기업 상대평가 종합부문 C(보통)등급을 받았다.
절대평가의 경우 이들 11곳과 주택도시보증공사...
한진해운 사태 이후 망가진 해운업을 복원하기 위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한국해양진흥공사를 해수부 주도로 설립하게 된 것도 김 장관의 공로다. 다만 세월호 미수습자 유골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실수한 해수부 공무원에 대한 처벌을 강행하면서 내부에서 장관의 징계가 너무하다는 불만이 나오는 등 사기 진작에 실패했다는 평가다.
박능후 복지부...
간담회(한국무역보험공사) 15:00 최저임금 관련 근로자 간담회(신촌)
△이성기 차관 09:30 정책조정실무회의(세종청사)
△제2기 현장노동청 운영
19일(화)
△김영주 장관 11:30 광주형 일자리 협약식(광주시청)
△이성기 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5:00 주요 기관장 회의(세종청사)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주요 기관장 회의 개최
△대한민국...
간담회(한국무역보험공사) 15:00 최저임금 관련 근로자 간담회(신촌)
△이성기 차관 09:30 정책조정실무회의(세종청사)
△제2기 현장노동청 운영
19일(화)
△김영주 장관 11:30 광주형 일자리 협약식(광주시청)
△이성기 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5:00 주요 기관장 회의(세종청사)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주요 기관장 회의 개최
△대한민국 일자리...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직원 29명 모집에 1957명 몰려 평균 경쟁률 67대1을 기록했다.
해양진흥공사설립위원회는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 인터넷을 통해 해양진흥공사 입사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29명 모집에 1957명이 지원해 평균 6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모집분야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경력직은 22명 모집에 572명이 지원해 26대 1...
해양수산부는 올해 7월까지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을 마무리하고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이번 정부 임기 내에 해운산업 재건을 완료하겠다고 8일 밝혔다.
해수부는 이날 문재인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이해 해양수산 분야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해수부는 우선 해운ㆍ항만 분야에서는 한진해운 파산 등에 따른 해운산업 경쟁력 저하에 대응해...
올해 7월 출범 예정인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이달 중순부터 우선 29명을 뽑기로 했다.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차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위원회(이하 ‘설립위원회’)’를 주재하고 공사의 신규직원 채용계획안, 인사규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신규직원 채용계획에는 이달 중순부터 공사 설립에 필요한 인력 29명(경력직...
7월 출범할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금융기관이면서 대선의 주체로서 역할을 함으로써 기능적인 한계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면 이를 보완할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것이다.
고병욱 KMI 해운정책연구실 부연구위원은 “해운 기업의 자구 노력은 과학적이고 치밀한 경영 전략이 결합돼야 성과를 낼 수 있다”며 “단위당 수송원가를 최소화할 수 있는 초대형...
올해 7월 출범 예정인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우선 101명의 정원으로 출발한다. 또 투자·보증사업 지원 시 외부위원이 포함된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치기로 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위원회(이하 위원회)는 6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차 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이 담긴 해양진흥공사의 설립·운영과 관계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강준석...
전일 정부는 해운재건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7월 출범하는 한국해양진흥공사의 투자·보증을 활용해 2020년까지 벌크선 140척과 컨테이너선 60척 등 200척 이상의 신규 선박 발주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적 선사의 경쟁력을 확보를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 출범 이전에라도 지원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현대상선은 올 상반기 중 2만TEU(1TEU는 20피트...
올해 7월 설립되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기존 선박 신조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3년간 벌크선박 140척, 컨테이너 60척(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20척 포함) 등 200척 이상의 신조 발주 투자를 지원한다. 김 장관은 최소 8조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존에 금융지원을 받기 어려웠던 중소선사들을 위한 별도 지원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친환경선박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