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HMM(舊 현대상선)의 업무보고를 받고 해운재건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불확실성이 장기화하고 있는 해운시장 변화에 대응해 그간의 지원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러면서 한국해양진흥공사 출자(3000억 원), 소재부품 자원 순환 기술혁신센터 구축(200억 원),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개발지원(100억 원) 예산 등을 사례로 지목했다.
이와 관련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 정부는 무슨 일만 생기면 '기승전코로나'"라며 "자신들의 실정도 코로나로 덮고 예산을 얼렁뚱땅 넘기는 것도 코로나로 덮고...
해수부는 또 외항선사나 화주가 해운법에 따른 금지행위를 위반한 사실을 인지할 경우 누구든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한국선주협회에 설치된 ‘해운거래 불공정 신고센터’에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선사가 운임을 미공표하면 과태료 100만 원을 부과하고 운임 미준수, 운임 리베이트 제공, 부당한 차별, 운송계약 불이행 등에는 벌금 1000만 원을 부과한다. 화주의...
배재훈 사장은 “세계 해운업계의 중심 무대에서 HMM이 글로벌 선사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정부, 산업은행 및 한국해양진흥공사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초대형 컨테이너선으로 대한민국 해운산업 재건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MM은 2018년 정부의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한국보육진흥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이 대상이다.
특히 고객만족도 조사 조작이 발생해 ‘미흡(D)'을 받은 한국철도공사 기관장에 대해 경고 조치 및 관련자 인사조치를 요구했고 중대재해가 발생한 11개 기관 중 재임 기간 6개월 이상인 기관장 9명에 대해 경고 조치했다. 대한석탄공사,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중대재해 발생과 함께 법령상 귀책사유...
(대한상의)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운영준비위원회 공식출범
△제13회 세계인정의 날 유공자 전수식 개최
◇고용노동부
15일(월)
△고용부 장관 10:00 고용노동 위기 대응 TF 대책회의(세종청사)
△고용부 차관 10:00 고용노동 위기 대응 TF 대책회의(세종청사)
16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최우수...
2월 20일 1차 대책 발표 이후 4개월이 채 안 돼서 나온 2차 대책으로 한국 수출이 4월 -25.1%, 5월 -23.7% 등 두 달 연속 급감한 데다 하반기 회복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우선 무역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 신·기보 등 6개 정책금융기관에서 올해 상반기 182조 원의 무역금융을 공급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총 134조 원을 공급한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수출...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산업 재건으로 국민경제 성장을 견인해나갈 신규직원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세부적인 채용규모는 신입직 12명, 분야별 경력직 11명으로 총 23명이며 채용이 되면 본사인 부산에서 근무한다. 이번 공개 채용에는 취업지원대상자(보훈)의 비중을 대폭 늘려 신입직 12명 중 5명을 별도로 채용한다.
분야별 경력직 채용인원은 감사/법무...
대우조선해양 옥포 조선소에서 개최된 이날 명명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회장,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배재훈 HMM 대표이사 등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대모(代母)를 맡아 선박의 밧줄을 잘랐다.
HMM...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사들의 기존 선박에 대한 후순위 투자에 총 1000억 원을 투입하고 선박 담보비율(LTV)을 60~80%에서 최대 95%까지 확대해 기존 금융이 있는 선박에 추가 유동성을 공급한다.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의 기존 선박 금융을 지원받은 해운사가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기간산업안정기금을 통한 추가 정책금융도 지원할 계획이다....
볼쇼이카멘 지역에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한국 기업이 다수 진출해 있다. 한국형 스마트시티 설계 접목 시 ‘극동 한러 조선해양 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발전될 잠재력이 큰 사업이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마스터플랜은 우리 정상의 지난해 3월 현지 순방 시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기반해 시작된 최초의 정부 간 스마트시티 협력...
HMM은 시설자금,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720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 이자율은 3.0%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1억4400만주다. 주식총수 대비 31.14%에 해당한다.
전환청구기간은 2021년 4월 24일부터 2050년 3월 22일이다. 발행대상자는 한국산업은행, 한국해양진흥공사다.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진흥공사 황호선 사장 배우자도 폴루스바이오팜 390주를 갖고 있다. 이어 현재 거래정지 상태인 코오롱티슈진 80주는 매도했는데, 1년간 약 500만원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중소기업벤처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배우자는 1999년 상장 폐지된 대동은행 45주 사들였다.
고위험 투자로 부부가 모두 물린 사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