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뉴딜 분야는 탄소중립의 민간 확산을 위해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선언식'과 ‘탄소중립 범국민 실천운동’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은 2030년까지 보유·임차 차량을 100% 무공해차로 전환 선언 시 전기차(EV) 구매보조금·충전 인프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금융지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및...
13:30 한국판뉴딜 당정추진본부 (산업은행), 16:00 한국광해광업공단 설립 위원회(석탄회관)
△산업 디지털전환 확산 전략 발표 간담회(석간)
△포스트코로나 시대, ‘21년 통상교육 새롭게 바뀝니다(석간)
△‘21년 3월 수출입동향
△산업부 장관, 친환경신발 제조 유턴기업 방문 격려
△차세대 전력 반도체 육성 방안 발표
△글로벌 방역 시장선점 위한...
그린 뉴딜펀드는 그룹사 및 주요 고객사 중심으로 출자 조성될 예정으로 태양광 발전 및 육상·해상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특화해 투자한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국가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한국판뉴딜을 적극적 지원하고 있다”며 “그룹에서도 신사업 기회 발굴 및 신규 고객 확대 등으로 뉴딜금융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올해는 혁신성장 분야(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지역주력산업 등)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규모 성장자금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한다. 4차 산업혁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2700억 원 규모를 투입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스케일업 금융 지원기업 중 이미 외부 투자를 유치한 기업은 추가적인 자금을 회사채로 조달해 지분투자(Equity...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등 5개 산단이 한국판뉴딜과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는 디지털·그린 산단으로 탈바꿈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열고 경기(반월·시화 국가산단), 경남(창원국가산단), 부산(명지·녹산국가산단), 울산(미포국가산단), 전북(군산국가산단) 등 5개 지역을 ‘산단 대개조’ 지역으로 예비...
국토부와 지자체는 한국판뉴딜의 10대 과제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등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전국 17개 광역, 195개 기초자치단체에 위치한 다수의 기존 건축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유‧관리 주체인 각 지자체와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국토부 녹색건축과 김유진 과장은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 시험을 통해 녹색건축 전문가의 발굴·육성이 기대된다"면서 "다양한 분야의 종합지식을 갖춘 녹색건축 전문가로 성장해 한국판뉴딜의 핵심 과제인 그린 뉴딜과 건물부문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는 한국판뉴딜정책에 승부를 걸고 있다.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로 기술경쟁을 넘어 산업경쟁력까지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대기업의 오너격인 총수를 상의 회장에 옹립한다거나, 대통령이 대기업의 첨단 기술개발 현장을 순시하는 데서 정부의 인식 변화가 다소 감지된다. 그러나 이러한 전략을 끌고 나가는 추동력이 약할 뿐 아니라 긴박감도...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스마트그린산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기평) 및 한국산업기술대학교(산기대)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사업은 한국판뉴딜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다. 주요 목표는 디지털 기반 생산성 증대, 에너지 효율화 및 탄소배출 저감을 통해 산업단지를 스마트 친환경 제조공간으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한국판뉴딜을 바탕으로 지역이 주체가 돼 현실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역 주도의 뉴딜 정책 기반을 다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지역 현황에 맞춘 그린‧디지털 뉴딜과 사회안전망 강화 사업 추진계획도 세웠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환경 파괴 속에서 온 새로운 바이러스"라며 "지금과 같은 환경에선...
그는 “민간부문의 적극적인 참여로 펀드 자금이 뉴딜 생태계에 폭넓게 투자된다면 뉴딜펀드는 경제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핵심적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한국판뉴딜의 핵심축인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에 금융지원이 적극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형 뉴딜펀드는 정부자금과 정책금융자금이 들어간 모펀드(7조 원)가 민간 투자로 이뤄진...
이번 규제특례위에서는 디지털 뉴딜(8건)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등 그린 뉴딜 관련 안건도 6건 상정돼 심의를 통과했다.
실증특례를 받은 ‘소규모 태양광 전력거래 플랫폼’은 협동조합이 옥상 등에서 생산한 소규모 태양광 전력을 조합원에게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는 전기사업법에 따라 발전사업자 및 전기판매 사업자는 겸업이 안 되며 전력시장을 통하지...
그는 이어 “정책형 뉴딜펀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한국판뉴딜의 핵심축인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에 금융지원이 적극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뉴딜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고 뉴딜 펀드를 추진하며 내실 있는 투자가 이뤄지는 데 집중한다. 이와 관련해 앞서 정부는 뉴딜...
2020년 7월 발표한 한국판뉴딜 종합계획에도 10대 대표과제로 스마트그린산단이 있다. 산업단지에 디지털·그린 뉴딜을 융합해 스마트·친환경 제조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산단 대개조 및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등과 연계되어 있다.
국내 산업단지는 업종 편중으로 해당 산업 불황 시 지역경제에 심각한 위기가 발생하고, 창업지원 시스템이 미흡하며, 기반시설...
한국판뉴딜의 상징인 ‘스마트 대한민국펀드’는 1차 정시 출자사업을 통해 7000억 원을 선정했다. 분야별로 △비대면 10개 펀드(3750억 원) △바이오 1개 펀드(1250억 원) △그린 뉴딜 5개 펀드( 1250억 원)가 선정됐다. 대기업ㆍ유니콘 등 멘토 기업이 후배 기업의 후원자로서 펀드 조성에 참여하는 멘토 기업 매칭 분야도 4개 펀드 750억 원이 선정됐다.
‘스마트...
미래 모빌리티, 그린스마트스쿨, 디지털 트윈,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스마트그린산단이다.
이날 김 차관은 "금주 발표한 서비스산업 발전전략에 이어 프로토콜 경제 발전전략, 가계부채 관리 선진화 등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며 "서비스발전기본법, 한국판뉴딜 10대 입법과제 등도 신속히 준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우리금융그룹은 올해도 투자부문에서 전 그룹사가 참여해 자체 뉴딜펀드를 조성하고, 뉴딜펀드 조기출자에도 참여하는 등‘한국판뉴딜’의 마중물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민간 금융권 최초로 뉴딜인프라펀드를 조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상반기에 그린뉴딜펀드 1000억 원을 신규 조성한다. 더불어 친환경 뉴딜인프라펀드에 1조3000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