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자사주 매입을 위해 이날 갖고 있는 주식 중 3만5972주를 담보로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5억 원을 빌렸다. 차입기간은 8월 말까지이며 3개월 단위로 연장할 예정이다.
김 대표가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작년 1월 이후 1년여 만이다. 다만 장내매수가 아닌 전환우선주 콜옵션 행사로 8만3500주를 주당 2만2705원에 취득했다. 아울러 콜옵션 행사 직전...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주최한 아시아 보건 산업 국제컨벤션 ‘바이오코리아 2022’에는 국내외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등의 보건 산업 관련 기업들과 컨설팅, 학계, 유관기관 등이 참가해 콘퍼런스, 비즈니스 포럼, 파트너링 등을 진행한다.
굿인텔리전스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코리아 2022’에서 다국적 기업과 세계 유수의...
지난해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1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말 현재 반려가구는 604만 가구로 전체 가수의 29.7%에 달합니다. 우리나라 10가구 중 3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셈이죠. 반려인도 1448만 명으로 한국인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관련 산업도 성장세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1월 ‘반려동물...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와 한국혈액암협회는 2020년 ‘암 환자 치료비 지원 및 교육 사업에 대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까지 3년 연속 암으로 투병 중인 암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과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달된 기부금 전액은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돼 국내 암 환자들의 치료비 및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2월 4일 ‘세계 암의 날’을...
천연물 기반 경구용 치료제 'ES16001'를 개발 중인 제넨셀은 25일 아랍에미리트(UAE) 오르디파마와 판권 이전 관련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제넨셀은 앞서 원료 재배단지를 확보하는 등 상용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ES16001은 코로나19 원인 바이러스(SARS-CoV2)의 바이러스-숙주세포 수용체 결합 영역(RBD)과 숙주세포의 ACE2 수용체 결합을 억제하는 기전이다....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이 4만7500원(-6.86%)으로 사상 최저가였다.
바이오제약 전문업체 한국코러스는 호가 7950원(-6.47%)으로 약세를 지속했고,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기업 큐라티스가 1만1000원(-0.45%)으로 조정을 받았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업체 에이엘티는 호가 2만750원(1.22%)으로 회복했다.
여행...
수출 방식은 제넨셀이 국내 제조 파트너사인 한국파마에서 완제 형태로 생산해 공급하거나 제조기술 이전 후 원료의약품을 제공하는 방안을 놓고 검토 중이다. 강세찬 제넨셀 기술경영위원회 의장(경희대 생명과학대 교수) 등이 5월 중 현지를 방문해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금액, 수출 방식, 일정 등도 이때 확정된다.
이번 계약에서는 제넨셀...
윤 유닛장은 GSK 한국지사에서 백신 영업·마케팅 및 사업개발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GSK 본사에서 해외 마케팅 업무도 수행했다. GC녹십자에서는 제제별 제품의 해외 영업과 마케팅 활동 전략 수립을 맡았다.
해외 전문 인력의 적극적인 영입도 이뤄지고 있다. 바이오베터 개발 기업 알테오젠은 공석이던 글로벌 사업개발을 이끌 책임자(CBO)로 비벡 세노이...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로봇 부품 전문업체 에스비비테크는 12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자본금이 23억4500만 원이고,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는 호가 7800원(0.65%)으로 5주 최고가였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업체 지아이이노베이션이...
뉴지랩파마 관계자는 “KAT은 다수의 전임상 시험과 응급임상 치료 사례를 통해 유효성을 충분히 검증한 바 있어 빠른 시일 내 긍정적인 유효성 데이터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은 미국보다 많은 수의 간암 환자가 있어 더욱 빠른 속도로 임상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임상을 진행하는 다국가임상...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내 8개 제약기업이 글로벌생명나눔을 통해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항생제 등 의약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후원에 참여 제약사는 △경동제약 △대웅제약 △동국제약 △일양약품 △제뉴파마 △퍼슨 △하나제약 △한미약품 등 8개사다. 전달 물품은 30억원 상당의 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등이다.
우선 항생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