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코스(파72·6599야드)에서 열린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쳐 준우승에 그쳤다.
톰슨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9언더파 197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톰슨은 지난 5월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리디아 고는 9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코스(파72·6599야드)에서 열린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8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129타를 쳐 캔디 쿵(대만)을 1타차로 제치고 톰슨과 공동선두에 나섰다. 전날 선두였던 렉시 톰슨(미국)은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누가 먼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2승을 차지할 것인가.
무대는 7일 인천시 서구의 드림파크 컨트리클럽 드림 코스(파72·6938야드)에서 개막하는 티업ㆍ지스윙 메가 오픈 프리젠티드 바이 드림파크컨트리클럽(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올해 신설된 이 대회는 스크린에서 필드로 이어지는 세계 최초 O2O(On-line to Off-line) 프로골프 대회다.
이 대회는...
▲한국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클래식(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000만원)
▲강원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6753야드)▲사진=KLPGA 박준석 포토
▲SBS골프, 낮 12시부터 생중계
※안개로 경기지연돼 27명 경기를 마치지 못함
◇다음은 단독선두 고진영(22·하이트진로·5언더파 67타)의 일문일답
-최근 감이 좋은 것 같다.
새로운 코치와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한화호텔&리조트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백상어 그렉 노먼이 설계해 2004년 개장한 제이드팰리스GC는 프리미엄급 회원제 코스로 국내외 미디어에서 10대 코스에 든 골프장이다. 소수 회원제로 운영되면서 국내 최고의 코스 컨디션을 자랑하는 코스로 유명하다.
■갤러리 위해 최종일 무려 열차운행
상금이 증액되고 코스가 바뀐 데 이어 각종 선수 특전과...
제네시스 브랜드는 프레지던츠컵 이상의 코스세팅을 현재 진행중이다.
이번 대회는 PGA 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최경주가 출전해 국내 선수들과 샷 대결을 벌인다.갤러리들도 즐겁다. 골프장에 최고의 맛집이 들어선다. 2017 미쉐린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과 빕 구르망에서 요리를 선보인다.
9월 출시되는 신차...
컷오프를 밥벅듯 했던 ‘루키’ 김홍택(24·AB&I종합금융컨설팅)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했다.
김홍택은 27일 부산 기장 해운대컨트리클럽 로얄, 실크 코스(파72·7054야드)에서 열린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부산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최종일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270타(67-65-70-67)...
그런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이번주와 내주에 미국과 일본에서 활약하는 4명의 선수의 샷을 감상할 수 있다. 김세영(24·미래에셋)과 이미향(26·KB금융그룹), 이보미(29·혼마)와 강수연(31)이 한국을 찾는다.
◇김세영이미향, 보그너 MBN 여자오픈 출전 = 김세영과 이미향은 18일 개막한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6711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
▲제주 오라컨트리클럽 동, 서 코스(파72·6545야드)
▲SBS골프, 낮 12시부터 생중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9언더파 63타를 친 오지현의 일문일답.
-9언더파를 쳤는데.
이 코스는 어렸을 때부터 많이 쳤던 코스라 일단 마음이 편했고, 퍼트감이 워낙 좋았기...
2012년 시즌 첫 메이저대회 나비스코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 18번홀에서 29cm의 파 퍼트가 홀을 벗어나 우승을 놓친 김인경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네번째 메이저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른(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인경은 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링크스 코스(파72 6697야드)에서 열린 대회...
무대는 올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 3일 스코틀랜드 킹스반스 링크스 코스(파72·6697야드)에서 개막한다.
한국선수 중 스릭슨 볼을 사용하는 선수는 메이저에 강한 박인비(29·KB금융그룹)를 비롯해 전인지(23), 김효주(22·롯데), 호주교포 이민지(31·KEB하나은행) 등이다. 이들은 모두...
SKY72GR은 남다름으로 세상을 변화시킨 골프장이다
미국 유명 골프 채널인 는 지난 10일 방송에서 “This is what golf in Korea looks like today(이것은 오늘날 한국골프의 모습입니다)”라며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는 스카이72의 코스와 붕어빵, 휴대폰 충전기, 몽골텐트 정종 등 다양한 서비스를 보여주며 한국골프를 설명했는데, 스카이72가 대한민국 대표 골프장이라는...
지난해에는 6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해 김경태의 공동 53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김경태는 “코스도 코스지만 링크스 코스 특유의 바람과 느린 그린, 딱딱한 페어웨이가 관건”이라며 “날씨에 대한 운도 좋아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고 말했다.
한국 선수 8명을 포함한 156명의 출전 선수들은 한국시간으로 20일 오후 2시 35분(현지 시간 오전 6시...
“미션힐스는 한국 시장에 세계 최고의 골프 리조트로만 홍보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부대시설을 가지고 있음에도 골프 이미지를 지워 내기가 어려웠죠. 골프 전문 리조트에서 이렇게 다양한 패밀리 부대시설을 가지고 있는 리조트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션힐스는 골프 리조트다 하지만 골퍼들이 가족, 자녀들을 함께하는 여행을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홍철유 대표는 “위탁경영은 골프장 전체 위탁경영과 부분 위탁경영으로 구분해 상호협의로 맞춤식 경영을 진행한다”며 “골프장의 브랜드 향상 및 경영이윤창출이 최고의 목적이며 골프장과 골프인코리아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것이 최고의 경영적 가치”라고 말했다.
홍철유 대표는 한국과 일본을 비교한‘골프장 서비스품질이 브랜드자산과 고객만족 및...
한국여자프로골프를 대표하는 박세리 선수는 이 대회에서 95~97년 3년간 우승을 하고 세계무대로 발걸음을 옮겨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나는 계기가 된 대회다.
대회 코스도 지난해까지는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열렸다.
올해부터는 ‘호주의 백상어’ 그렉 노먼이 설계, 한화그룹이 보유한 국내 최고수준의 명문 회원제 골프장인 강원도 춘천의...
스카이72 골프&리조트 오션 코스에서 열린다.
※아래의 링크는 LPGA홈페이지에 게시된 한국어 자막으로 제작된 2018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홍보영상 페이지입니다.
http://www.lpga.com/videos/2018-ul-international-crown-date-release-with-korean-subtitles
※UL은
UL은 1894년 설립된 이래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술을 통해 안전 규격을 개발하고 관련 인증 서비스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는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를 앞두고 12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 케이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KPGA의 변화되는 모습을 소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60회를 맞아 새로운 제작된 KPGA 선수권대회 공식 엠블럼과 트로피가 공개돼 많은 주목을 끌었다.
또한 통산 18승을 기록한 뒤 최근 아카데미 사업을 시작한 강욱순(51)...
골프코스, 호텔, 레스토랑 등 모든 것을 꼼꼼히 챙겨서 학생들에게 알려준다. 이 때문에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때가 많다고 한다.
배 대표는 한국의 여행은 여전히 후진국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골프투어 상품이 갈수록 하향평준화 되고, 고객의 사랑으로 성장한 패키지 여행사들이 갈수록 상품개발보다는 현지 여행사(일명 랜드사)에 갑질을...
김준성(26)이 코오롱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 첫날 돌풍을 일으켰다.
7번 홀 홀인원한 김준성은 1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 722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홀인원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3타를 쳐 김기환(26)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이다. 이 대회에서의 종전 코스 레코드는 지난해 2라운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