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산업부, 환경부는 공동으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탄소광물플래그십 사업단(탄소자원화 범부처 프로젝트)’을 발족해 세계 최고 수준의 탄소광물화 기술의 실증을 지원하고 있다.
탄소광물플래그십 사업단에서 개발한 이산화탄소(CO2) 감축 원천기술인 차수성 시멘트 생산 실증 기술이 신규 방법론으로 승인됨에 따라, 시멘트 원료인 석회석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기초연),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표준과학연구원(표준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자연), 안전성평가연구소(안전연),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자력연) 등이다. 이들 기관이 5년간 기록한 적자는 총 903억1000만 원에 달했다.
정필모 의원은...
석유·가스 분야에선 탐사 유망지역 공동연구 및 신규사업 발굴(한국석유공사), 인도네시아 측의 2020년 석유·가스 광구 분양 계획 등을 소개했다.
특히 육상 중·소규모 천부가스전 기술개발(한국지질자원연구원), 소형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분야 기술교류(한국가스공사)와 같은 자원개발 기술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밖에 광해 관리 협력 강화...
해상풍력 적합입지 발굴 사업은 산업부, 해양수산부, 환경부와 전력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관련 전문기관이 공동으로 해양공간 조사를 통해 해상풍력에 적합한 입지를 발굴한다.
풍황, 환경(해양생태·지질 등), 지역 수용성(어업활동 현황·이해관계 등)을 사전에 면밀하게 검토해 어업 및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적으면서 경제성이 우수한 입지를...
세 가지 기능성을 동시에 가진 재래콩 개발로 국내 종자 산업 연구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농촌진흥청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는 국내 재래콩 종자의 추출물에서 피부주름, 알코올성 지방간, 아토피 피부염 등을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기관은 한국 고유의 콩 핵심집단을 활용해 세 가지 기능성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SCEL-1...
혁신장(2등급)에는 국내 최초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를 개발한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및 장준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황성우 삼성종합기술원 사장, 김기범 서울대 교수,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 송용진 인하대 교수,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웅비장(3등급) 수상자는 남창희 광주과학기술원...
이날 방문 기관은 안전성평가연구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등이다.
이날 자리에서 김성수 혁신본부장은 “R&D 예산이 늘어난 만큼 사업수행에 있어서도 연구현장의 책임감도 높아져야 한다"며 "내년도 예산 절차도 시작된 만큼 면밀한 사업 준비를 통해 실효성 있는 투자가...
지질자원 개발을 선도한 지질학자 故박동길 인하대학교 명예교수 △해석학에서 부동점 이론을 발전시킨 수학자 박세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산 레이저를 최초로 개발한 광학자 故이상수 한국과학원(현 카이스트) 전 원장 등 3인이 선정됐다.
◇생명분야(4인)
생명분야에는 △한국 식품 연구개발의 인프라를 구축한 식품과학자 故권태완 한국식품연구원 前원장...
서울중앙지검 과학기술범죄수사부는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심지층연구센터와 포항지열발전, 사업 주관사 넥스지오 등 4곳을 압수수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앞서 지난 3월 경북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가 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관계기관 등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하면서 시작됐다.
넥스지오는 포항지열발전 사업 컨소시엄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고경석 박사가 ‘한국의 자연기원 좋은 물 발굴 및 가치고도화 연구’ 현황에 대해 발표했으며, 칼레오 마누엘 하와이주 수자원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하와이의 수자원 보호’에 대해 설명했다.
유네스코의 필립 페이파르트(Dr. Philippe Pypaert) 박사가 제주개발공사와 유네스코의 파트너십 협력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공사와 유네스코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연구개발용 서버에 가상화폐(암호화폐) 채굴 프로그램이 무단 설치된 정황이 드러나면서 상급 기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부터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돌입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4일 지질자원연구원이 과기정통부에 신고했다며 27일 조사관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파견해 유지보수업체 직원이 유지보수과정에서...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산하 연구단체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최근 자체 점검 과정에서 연구개발용 서버에 가상화폐를 채굴하는 프로그램이 설치된 것을 확인, 과기정통부에 이런 상황을 신고했다.
과기정통부는 27일 조사관을 파견해 국가정보원과 함께 1차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유지보수업체 직원이 작업 중 서버에 채굴 프로그램을 무단으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지난달 백두산 천지를 중심으로 화산 지진, 가스, 지각 변형 등 심각한 화산 분화 징후가 포착됐고,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2010년 아이슬란드 화산 분화량의 1000배나 되는 대규모가 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백두산 일대는 적어도 약 2840만 년 전부터 화산 분화가 있었고, 지금으로부터 100만 년 전까지 대지의 갈라진 틈새를...
탑재체 협력 논의는 한국천문연구원이 대표가 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관련 연구기관이 참여할 계획이다.
최원호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NASA 민간 달착륙선 협력은 우리나라의 우주 탐사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달착륙선 협력을 시작으로 향후 전개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깨어나는 백두산 화산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2002∼2005년 백두산 천지 근방에서는 화산지진이 3000여 회 이상 발생했다. 또한 천지가 부풀어 오르는 등 심각한 화산분화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서기 946년 천지에서 발생한 '밀레니엄 대분화' 당시 남한...
한국 지질자원연구원에서 실시한 수질 분석 결과, pH 9.12의 높은 알칼리성 온천으로 판정 받았다. 국내 대부분 온천의 pH농도인 7.5~8.5보다 눈에 띄게 높은 수치다.
알칼리성 온천욕을 꾸준히 하면 피로 해소, 피부 질환 개선,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이곳 사우나의 자랑인 보행탕은 무릎 아픈 사람들이 온천욕을 하면서 걸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 한강...
연구개발분과 구성 후 첫 행보인 이번 세미나에서는 철강합금 원료이자 차세대 배터리 소재인 바나듐을 다뤘다. 공급과 수요가 한정돼 시장이 불안정한 바나듐은 최근 3년간 10배 이상 가격이 급등했다.
세미나 강연은 △국내 바나듐 광상 및 개발(홍재호 스톤헨지 대표) △바나듐 자원확보 위한 선광기술 개발동향(전호석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센터장) △바나듐...
한국광물자원공사가 2016년 미국 지질조사소(USGS)를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의 매장 광물자원 규모는 3200조 원에 달한다. 여기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사라지면 국가신용도가 오른다. 자금 조달비용 역시 줄어든다.
홍순직 중앙대 교수는 “통일 후 남북한 산업구조 재편 방향은 단기적으로는 북한 경제의 조기 회생과 산업 정상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