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원재료 수입 가격 상승의 가공식품 물가 영향’ 보고서에서 하반기 곡물 수입 단가가 오르고 가공식품 물가 상승 압력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상승한 국제곡물 가격이 하반기에도 반영돼 곡물 수입 물가와 가공식품 물가 상승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또 글로벌...
다누리에는 △고해상도카메라(항우연) △광시야편광카메라(한국천문연구원) △자기장측정기(경희대) △감마선분광기(한국지질자원연구원) △우주인터넷(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 등 국내 개발 5종 탑재체와 NASA가 개발한 ‘새도우캠’이 실렸다.
이때 우주인터넷 장비를 활용한 심우주 탐사용 우주 인터넷시험(DTN·Delay/Disruption Tolerant Network)이 세계...
또한, 제철소에서 사용되는 각종 원료의 최적 활용 및 운영기술 개발 협력을 위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협력하고, 이에 따른 광물자원 관련 선도 기술 도입에 회사의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현대제철은 하반기 철강 시황 전망에 대해 건설산업의 경우 공사비용 상승 등의 원인으로 민간 수주가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고, 자동차산업의 경우 부품수급...
현대제철은 지난 23일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최주태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에 있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제철소 원료의 최적 활용 및 운영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번 협약으로 제철 원료 분야의 탄소 중립 기술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협약식에는 유재형 DL이앤씨 CCUS담당임원과 안지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탄소광물플래그십 사업단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CCUS 연구개발 성과물의 상용화를 통해서 신사업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CCUS사업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필수사업이다. 유엔 정부 간 기후변화 전문위원회에서도 “CCUS 기술이 없으면 파리협정이 규정한 탄소 배출 저감 목표를 달성할 수...
협약기관은 광해광업공단을 비롯해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자원공학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핵심광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산업적 기반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그룹을 구성하고 정례회의와 포럼을 통해 △핵심광물 확보전략 수립 및 정책발굴...
인, 하프늄, 리튬, 몰리브덴 등도 다수 한 국가서 80% 이상 수입
올해 5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북방지질자원전략센터에서 발행한 ‘2021 희유금속 원재료 교역분석’에 따르면 마그네슘을 비롯해 인, 하프늄, 리튬, 몰리브덴 등 다수 희유금속이 한 국가에서 80% 이상을 수입해온다.
희유금속(rare metal)은 지각 내 존재량이 적거나 존재량은 많으나 생산 및 수출이 어려운...
13개 기관은 △대한석탄공사 △국가철도공단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코레일유통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이다.
안 차관은 "빠른 시일 내 안전관리 미흡...
평가 대상인 13개 기관은 △대한석탄공사 △국가철도공단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코레일유통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이다.
13개 기관은 15일까지 약 89.8%의 개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6개 정부출연 연구소(이하 정부 출연(연))와 우주 현지자원 활용(ISRU) 참여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대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백악기룸에서 정부 출연(연)과 ‘민간-출연(연) 우주 현지자원 활용(ISRU)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우주기업 중 정부 출연(연)과 ISRU 관련 협약을 맺은...
김복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제4대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출연연 내부 연구자 출신으론 처음이다.
23일 NST에 따르면 김 신임 이사장은 전날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26일부터 3년간이다.
김 이사장은 1985년 연세대학교 지질과학 석사 과정을 거치고 1996년 지질과학(퇴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부터는...
석유공사 외에 SK이노베이션, 한국조선해양,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분야별 전문기술을 보유한 7개 기업이 참여한다.
우리나라가 목표로 하는 이산화탄소 지중저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동해 가스전에 주입할 연간 40만 톤 외에도 연간 36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대규모 지하 지층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석유공사는 동해를 비롯한 우리나라...
경희대학교에서 개발하는 자기장측정기(KMAG, KPLO MAGnetometer)는 달 주위의 미세한 자기장(±1,000nT 범위)을 측정해 달 표면에 특이하게 분포하는 자기 이상지역과 달 우주환경 연구 등에 기여할 예정이다.
지질자원연구원에서 개발하는 감마선분광기(KGRS, KPLO Gamma-Ray Spectrometer)는 달 표면의 감마선 측정자료를 수집해 5종 이상의 달 원소지도를 제작할...
“국내 최초의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와 첨단 탐사선 등의 특수목적선을 건조하며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물리탐사연구선을 건조해 해양연구 분야의 국가적 위상을 높이는 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진중공업은 3D/4D 물리탐사연구선을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건조한 뒤 오는 2024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인도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물리탐사연구선 건조사업 주관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건조사인 한진중공업은 28일 지질자원연구원에서 ‘3D/4D 물리탐사연구선 건조사업 계약 체결식’을 했다.
이 물리탐사연구선은 건조사인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약 3년에 걸쳐 설계, 건조, 시운전을 마치고 인도돼 2024년에 공식 취항할 예정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해저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