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국내 보험사 중 유일하게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에 7년 연속 편입됐고,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에서 종합 A를 획득하는 등 각종 국내외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위원회 신설을 통해 전사적인 ESG 전략 및 정책 수립에 추진력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는 자사주를 매입하고 중장기 배당 정책 마련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평가 항목별 대응을 강화하여 주주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진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Vision 2025’ 달성을 통해 경영효율성 제고와 주주 가치를 지속적으로 극대화해, 물류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스마트 로지스틱스 솔루션”...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2019년과 2020년 연속 포스코인터내셔널을 ESG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 평가에서 A+ 등급을 받고 대상을 받았다.
한국표준협회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을 '최고 경영자상', '지속가능성지수 상' 종합상사 부문 1위로 선정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올해를 ESG 경영 가속화를...
오덕교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연구위원은 "ESG 대응에 있어서 평가기관으로부터 정보제공 요청이 있는 경우에는 공개정보가 많을수록 대응이 수월하고, 정보제공 요청이 없는 경우에는 평소 공개정보의 범위가 중요하다"며 "정보공개 방법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홈페이지 공개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권태신...
이에 오덕교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연구위원은 "ESG 대응에 있어서 평가기관으로부터 정보제공 요청이 있는 경우에는 공개정보가 많을수록 대응이 수월하고, 정보제공 요청이 없는 경우에는 평소 공개정보의 범위가 중요하다"며 "정보공개 방법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홈페이지 공개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한편 KB자산운용은 인프라, 국내주식형, 해외주식형펀드에 이어 지난 1월에는 국내채권형까지 선보이며 탄탄한 ESG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 2월부터 대신경제연구소, 한국지배구조원을 통해 7단계로 구분되는 개별종목 ESG평가정보를 운용에 활용하고 있으며, 향후 KB자산운용만의 ESG프로세스를 확립해 갈 예정이다.
KB금융 지분 9.97%를 보유한 최대주주 국민연금과 국내 최대 의결권 자문사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이번 우리사주조합 주주제안에 반대하고, KB금융 지분 65%를 보유한 외국인 주주 표심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ISS 역시 부정적인 태도를 보인 탓으로 해석된다.
‘숨은 권력자’의 힘은 곳곳에서 목격된다.
2019년 4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감사보고서 파문...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을 포함해 서스틴베스트, 대신지배구조연구소 등이 기업마다 ESG 평가를 통해 순위를 매기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크게 보면, 평가 항목은 기본적으로 환경친화(E), 사회적 기여(S), 지배구조(G) 등 세 가지다. 평가 방식은 크게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두 가지로 나뉘어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다.
한국기업지배구조연구원의 ESG...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기업의 주총 의안을 분석해 기관투자자에게 자문을 제공해 이익을 얻는 기관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CGCG), 대신지배구조연구소, 서스틴베스트다. 외국계인 ISS, 글래스루이스를 제외하면 자문사 3~4곳이 국내 2000여 개가 넘는 상장사 주총 안건에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다. 올해 주주총회를...
지난해 1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개최한 책임투자 포럼에서도 기업의 과도한 보수 한도 설정 의제가 논의되기도 했다. 당시 국민연금은 이러한 관행이 주주권을 무력화한다며 이사 보수 한도는 실제 지급액의 2배를 넘지 않는 게 좋다는 견해를 내놓기도 했다.
당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측은 “현재 국내에서 운영되는 보수 총액승인제도는 본래 취지에...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2021 주주총회 프리뷰’ 보고서에 따르면 ‘감사위원 분리선출 및 의결권 3%룰’ 영향을 새롭게 받게 되는 유가증권 상장사(금융회사 제외) 206곳 중에서 모두 352명(공시자료 기준)의 감사위원이 3월에 임기만료 및 중도 퇴임 등으로 교체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법제처장을 지낸 김선욱 사외이사를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하는 안건이 별도...
이외에도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함께 ESG 측면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위 10% 기업을 선별해 발표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DJSI)월드 지수에도 9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의 ESG 평가에서도 국내 증권사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는 등 ESG 경영성과와 관련해 업계 선두주자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15.0%, 톰슨로이터스ㆍ서스테널리틱스ㆍ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각각 10.0%였다.
국내 기업의 ESG 대응 과제로는 40.0%가 '평가 기준 일관성 확보 및 투명한 평가체계 수립'을 제시했다. 제도적 인센티브 마련은 33.3%, 글로벌 스탠더드에 준하는 한국형 ESG 평가지표 개발은 26.7%였다.
김봉만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글로벌 시장에서는 환경(E)의...
이 회사는 최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가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의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업계 최초로 종합 'A' 등급을 받았다.
BGF리테일은 그룹 차원에서 ESG 경영에 힘을 싣고 있다. 24일 BGF그룹에 따르면 홍정국 BGF 대표와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은 ESG 경영위원회가 23일 공식 출범했다. ESG 경영위원회는 회사의 환경 및 사회적...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상장사들이 이사의 퇴직금을 산정하는 방법을 주주에게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하기도 했다. 현대모비스의 이번 결정은 내부적으로 존재하던 기준을 주주에게 알려 투명성을 강화하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정의선 시대 공식화=이번 주총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현대모비스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나며 ‘정의선...
정기 협의를 통해 기업의 활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바람직한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결정한다.
두산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주관하는 ESG 평가에서 A등급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는 ‘2020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수상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시행한 ESG 평가에서 효성티앤씨ㆍ화학ㆍ첨단소재는 A+등급, 중공업은 A등급을 받았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기업이 적극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환경문제에 대해 지속해서 책임감을 느끼고 다양한 친환경 제품 개발 등 관련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10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 ESG 등급’에서 한화그룹의 6개 상장사 중 4개사가 A등급을 얻었다.
한화그룹은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ESG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1년부터 몽골, 중국 등 사막화 지역과, 국내 매립지 등에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는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지난해 10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주요 기업별 ESG 등급 평가에서 현대차 등 3사는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전년 B+등급에서 A등급으로 한 단계 상향 조정됐으며, 현대모비스는 전년과 같은 A등급을 유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현대모비스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0 지속가능 경영 유공 정부포상’에서 협력사 지원과 친환경차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