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와 세계적 전기전자기업 한국지멘스가 공동으로 기술인력 양성에 나섰다.
현대위아는 12일부터 16일까지 경남 창원시 성산구 현대위아 기술지원센터에서 ‘현대위아-지멘스 스마트 NC프로그램 경진대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공작기계 가공을 결정하는 단계인 ‘프로그래밍’ 능력을 겨룬다. 주어진...
한국 지멘스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박종태 SK주식회사 C&C 스마트 팩토리 사업본부장과 귄터 클롭쉬 한국 지멘스 디지털 팩토리 사업본부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스마트 팩토리 사업 협력을 통해 ‘인더스트리 4.0 시장’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과 자동화∙지능화 솔루션에 기반한 협업 모델을...
특히 가스터빈 블레이드 같은 핵심부품은 일정 주기마다 교체해야 하나 국산 제품이 없어 제너럴일렉트릭(GE), 지멘스 등 해외 제작사로부터 전량 수입해 사용했다. 최근 3년간 교체비용이 6000억원에 달하는 등 국산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가스터빈의 글로벌 시장 구조는 2014년 기준 GE(40%), 지멘스(35%) 등 해외 메이저 회사가 시장의 85%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높은 부품...
해당 사업에는 업계(지멘스, LS산전, 현대위아)와 연구소(프라운호퍼,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자문·컨설팅(액센츄어) 기업이 참여한다.
대표 스마트공장 사업에는 100억원을 투자한다.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인 동양피스톤을 대표 스마트공장으로 고도화하고, 우수기술 및 생산공정에 대한 후발업체의 벤치마킹 확산을 지원한다. 아울러 산단에 연간...
대회장에는 삼성전자, 에이원, 훼스토, 지멘스,내셔날인스트루먼트 등 5개 회사가 참여하는 자동화 및 비전(Vision) 검사 장비 시연 전시회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들의 작품 전시가 마련됐다.
이외에도 삼성 소속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 시연, 전국기능대회 출신 신입 기능인력 워크숍 등이 진행됐다.
삼성전자 글로벌기술센터 장시호 부사장은...
윤경SM포럼은 31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종갑 지멘스코리아 회장,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이사, 최규복 유한킴벌리 사장 등을 비롯해 주요 기업 최고경영진(CEO)과 사회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주년 2016년 윤경CEO 서약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윤경CEO서약식’의 올해 행사 테마는 ‘글로벌 시대 윤리경영’으로...
LG CNS는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도시철도 차량공급(독일 지멘스), 신호 체계(캐나다 봄바르디어), 전기 설비(일본 메이덴샤), 궤도 설비(일본 미쓰비시 중공업) 등 글로벌 교통 사업에 참여하며 또 다른 해외 신시장도 모색하고 있다.
아울러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해외시장 개척도 LG CNS의 목표다. 특히 ICT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재생 발전...
KT는 1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주최하는 ‘페어플레이’ 서약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페어 플레이어 클럽’은 세계은행과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의 전세계 24개 반부패 프로젝트 중 하나다. 산업별•지역별•국가별 특성을 살린 현장 중심의 준법•윤리경영 교육, 조사•연구 및 인식제고 활동을 통해 반부패 확산 운동을...
FPC는 UNGC 한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세계은행 및 지멘스 등이 후원하는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공정하고 깨끗한 시장환경 및 비즈니스를 추구하는 기업들의 공동노력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선포식에는 KT, LG전자, 교보생명, 농협은행 등 국내 다양한 산업군의 60여개 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해 준법윤리경영을...
LG CNS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는 도시철도 차량공급(독일 지멘스), 신호 체계(캐나다 봄바르디어), 전기 설비(일본 메이덴샤), 궤도 설비(일본 미쯔비시 중공업) 등에 세계 각국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으로는 LG CNS가 유일하다"라며 "특히 LG CNS가 독자적으로 자체 개발한 교통 솔루션으로 내세워 스페인,일본, 독일 등 교통 IT분야의...
이 프로젝트에는 한국도 포함된다. 세계은행(World Bank)과 독일 지멘스의 반부패 증진 프로젝트인 지멘스청렴이니셔티브(Siemens Integrity Initiative)는 2015년부터 한국의 준법윤리경영 민관협력 프로젝트인 페어플레이어클럽을 통해 한국 기업들의 윤리경영 정착과 심화를 지원하고 있다. 페어플레이어클럽을 주최하고 있는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에 따르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