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권영범 대표) 후원으로 제정된 영림원 ERP논문상에는 최우수상에 ‘빅데이터 분석 적용을 통한 공정최적화 사례연구 : LCD공정 품질분석을 중심으로’ 박종태, 이상곤(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우수상에는 ‘중소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평가 모델 개선’ 김이헌(충북과학기술혁신원), 김태성(충북대학교)이 선정되었다.
국내 경제학자들은 'ESG'의 3가지 요소(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중 지배구조 부문이 가장 미흡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경제학회의 'ESG' 관련 설문 결과에 따르면 국내 경제학자 33명 중 11명(33%)은 "ESG 구성 요소 중 한국에서 가장 미흡하거나 시급히 추진해야 할 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G(지배구조)'를...
14:00 한국개발정책학회 축사
△기재부 2차관 10:00 문화계 정책간담회, 14:00 중소기업 정책자금 관련 간담회
△홍남기 부총리, IMFC 회의 참석 및 S&P 글로벌 총괄 면담(석간)
△이억원 1차관, 한국개발정책학회 10주년 기념 행사 참석
△2022년 4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 여부 및 발행계획
◇산업통상자원부
18일(월)
△통상교섭본부장...
기업은행이 지난달부터 ESG 경영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 최대 3년간 대출 금리를 최대 1%포인트(p) 감면하기로 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문성후 한국ESG학회 부회장은 “대기업이 협력사의 ESG를 관리하는 것에 대해 경영 개입이나 간섭 등으로 보일 소지가 염려된다”며 “중소ㆍ중견 기업을 위한 금융기관, 특히 기업은행과 같은 곳이 적극적으로 ESG 컨설팅 관리를...
한국조폐공사는 한국공기업학회가 주관한 ‘2021년도 공공기관 서비스혁신’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공기업학회’는 1987년에 설립돼 공공기관에 대한 다양한 연구 및 경영시스템 개선 등에 참여하고 있는 학회다. 공기업학회는 매년 대국민 서비스를 혁신한 공공기관을 선정해 ‘공공기관 서비스혁신대상’을 수여해오고 있다.
조폐공사는...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소상공인포럼은 이날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위기극복과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소상공인 정책’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축사를 맡은 최승재 의원은 “그동안 소상공인의 영업권과 생존권이 다른 업종과 비교해 유달리 존중받지 못했다”면서 “국회에서 더 나은 정책적 법률적인 부분 만들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재화 소비와 서비스 소비에서 나타나는 불균등 문제가 중요한 과제”라고 역설했다.
이어 발표자로 나선 고 위원장은 통화정책과 금융정책 간 조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 위원장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출신이다.
고 위원장은 올해 금융정책의 기본방향을 금융안정 유지·금융발전 유도 및 역동성 제고·포용금융 및 금융 신뢰 확대로...
이날 콘서트에선 정대율 한국경영학회 울산경남지회장(경상국립대학교 교수)가 '기업가정신과 국가 발전'에 대한 주제발표에 나섰다. 또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생 등 청년 창업가 대표 2인이 기업가정신의 실천의지를 담아 ‘기업가정신 고취 및 실천 결의문’을 낭독한 뒤 해당 결의문을 김 이사장과 남민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한국통계학회 부회장과 한국데이터마이닝학회장, 국가통계위원회 통계데이터분과 위원장을 지냈다. 지금은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품질기술전문위원장을 맡고 있다.
류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로서 매년 1000개가 넘는 스타트업에 투자·제조·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N15를 2015년부터 경영해왔고, 지난해 창업기획자 산업 활성화 공로를...
일본의 2014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나카무라 슈지는 청색 LED를 개발하여 중소기업이던 니치아화학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세계적인 특허 강국이 된 한국도 이제는 노벨상으로 빛나는 특허를 만들어낼 때가 되었다. 2022년이 그 첫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문환구 두리암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111건 가운데 중소기업에서 적발된 사례가 무려 66건에 달하는데 대기업(36건), 대학·연구소(8건), 공공기관(1건) 순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하고 내부 관리가 허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유출 시도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피해 규모 추산이 가능한 기술들로만 따졌을 때 피해 예방액이 21조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된다.
산업기술 유출로 인한...
이어 진행된 종합 토론에서는 이춘우 기업가정신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고 △김태규 에이벤처스 부사장 △김영환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이사 △이승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이옥형 중소벤처기업부 벤처혁신정책과장이 참여했다.
김영환 연구위원은 “여성 벤처 기업이 지원의 대상으로만 여겨지는 것이 아쉽다”며...
한편, 소진공은 온라인 정책토론회에 앞서 소상공인·전통시장 연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연구원과 충남연구원, 한국소상공인학회, 한국유통학회, 한국전통시장학회와 다자간 업무협약도 진행했다.
협약에는 △소상공인·전통시장 정책 연구와 관련 현안 공동 대응 △빅데이터 제공 및 공유 △상호 연구 자문 및 공동 연구 △학술행사 지원 및 공동 개최...
운영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활동 개편 △창업 활성화를 위한 벤처펀드 조성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 차원의 방안 모색 등 다양한 기업 시민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Clean K-SURE’라는 윤리경영 비전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데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리경영학회는 공사가 국제...
레미콘업계를 대표해 이기열 세종레미콘 대표이사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좌장)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 회장 △정진학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회장 △박홍근 한국콘크리트학회 회장 △지철호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정무경 전 조달청장이 토론자로 나서 미래 레미콘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한다.
또한, 이태희...
토론회 좌장은 한국중소기업학회장인 이병희 한양대 교수가 맡았다. 첫 번째 기조 발제로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이 ‘차기 정부가 추진해야 할 중소기업 일자리 정책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이영한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가 ‘중소기업 일자리 지키기 위한 세제개혁: 기업승계 상속 세제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이날 토론회는...
안전한국훈련 실시
22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계획
21년 농림식품 연구개발(R&D) 사업 4개기관 합동설명회 개최
23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022 식품외식산업전망대회 개최
△반려식물 개념·기준 등 인식 조사 결과 발표
24일(수)
△농식품부 차관 10:00 상임위 법안소위(서울)
△중소기업 맞춤형 농식품 연구개발(R&D)...
최근 분석에 따르면 대기업으로부터의 정보와 기술의 유출은 거의 절반에 가깝게 현재의 직원이나 전 직원의 소행이었으며, 중소기업의 경우에도 전직자의 비율이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런 분석결과는 곧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문제가 전직자이고, 대기업은 현직자가 정보와 기술 유출의 주원인임을 의미한다. 이런 결과를 뒷받침하듯 일부에서는...
이번 포럼에는 최근 한국경영학회가 기업가정신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박영렬 한국경영학회장(연세대 교수)과 김중화 한국경영학회 산학협력위원장(한국외대 교수)이 주제강연에 나선다.
이후 ‘기업가정신 르네상스를 위한 조건’을 주제로 특별대담을 진행한다.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이 좌장을 맡고 한정화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전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