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4일 오후 2시부터 ‘제약현장에서의 RWD·RWE 활용 실제와 규제혁신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화여자대학교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협회 공식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제약기업의 실제임상자료(RWD, Real-World Data)와 실제임상근거(RWE, Real-World Evidence)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규제개선...
7일 식약처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국내 혈액제제 생산액은 최근 3년 간 크게 늘었다. 혈액제제 생산실적은 2019년 2748억 원에서 2020년 4278억 원으로 55.7%,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어 지난해 생산액은 43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 늘었다. 다만 혈액분획제제 생산액은 3년 간 소폭 하락했다. 2019년 4857억 원, 2020년 4653억 원, 지난해 4403억 원으로...
토론에는 김병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조민우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최윤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옥주 한국생명윤리학회 회장, 김문구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미래사업본부장, 김형욱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회장, 엄승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정책본부장,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가 참여해 바이오헬스 전반의 주요 규제 쟁점과 개선방안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KPBMA 제약바이오 CEO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제약바이오 CEO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가치와 회원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의 규제혁신 및 업무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지난달 4일부터 해열진통제와 기침가래약 부족 현상 발생으로 ‘감기약 신속대응시스템’을 가동해 원활한 감기약 공급을 지원하고 있다. 감기약 신속대응시스템은 대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의약품유통협회와 공동으로 구축한 것으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운영 중인 ‘소량포장 의약품 공급 안내 시스템’을 활용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1일부터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온라인 교육플랫폼 LAIDD2.0(Lectures on AI-driven Drug Discovery V2.0)’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LAIDD 2.0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019년부터 제약바이오산업의 현장형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시행하는 ‘AI 활용 신약개발 교육 및 홍보사업’ 일환으로 구축됐다....
규제 입법 시 기업 투자ㆍ일자리 영향도 고려 필요 과잉 입법, 시장 혁신 및 활력 억압 등 부작용 발생전문가들 “행정부 협력 강화, 비규제대안 검토해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규제 입법이 너무 쉽게 만들어지는 관행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총은 3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김학용 의원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과 ‘과잉 입법...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0월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2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와 연계해 9월부터 4개월 동안 온라인 전용 채용관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식 슬로건 ‘두드려라 제약바이오, 열려라 나의 내:일(Job)’의 이번 채용박람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 주최로 개최되며...
실제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외 벤처캐피탈(VC)의 신규투자액은 4조61억 원으로 작년 대비 24.3% 늘었다. 반면 바이오·의료 신규 투자는 6758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8066억 원보다 대폭 감소했다.
그럼에도 주요 바이오기업들은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더 늘리기 위해 유상증자를 통해 투자금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 바이오협회가 지난 4월 발표한 ‘대마의 산업적 활용에 대한 국내외 규제 동향’을 주제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의료용 대마 시장은 연평균 22.1% 성장해 2024년 51조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대환 메디콕스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에 정제된 의료용 CBD 오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면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7월말 이런 내용의 건의서를 정부에 전달했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상반기 60만 명이 넘는 대유행 시기와 달리 지금은 생산량을 적절히 조절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국민건강을 위해 의약품이 부족하지 않게 공급하는 것이 제약사의 공적인 역할이지만, 정부도 약가인하라는 제약사들의 우려를 고민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무역협회가 18일부터 이틀간 부산·대구에서 ‘규제개선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부산 및 대구·경북 지역 14개 기업은 입지, 신산업 육성, 관세통관 등 다양한 분야의 규제와 애로사항을 털어놨다.
정부에서는 지난 2020년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산집법)’ 시행령을 개정하면서 건설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모든 산업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1일 제주테크노파크와 ‘K-제약바이오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테크노파크는 기술혁신을 통한 제주의 산업발전을 목적으로 2010년 설립된 지역혁신거점기관이다.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업의 기술개발 역량 제고와 성장동력 확보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제약바이오 기업의 제주...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후다닥㈜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2022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 의료·기타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소셜아이어워드는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브랜딩 및 정보 서비스 채널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 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우수 업체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행사를 주관한 아이어워드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오는 10월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2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는 청년고용에 활력을 불어넣는 고용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사회적 가치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대국민 홍보 행사다. 장이다.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계까...
또한 2009년 한미 FTA, 생동시험 파문, 포지티브 리스트 등 어려움에 놓였을 당시 한국제약협회 회장을 맡아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현안 해결과 발전에 많은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37년 충북 보은에서 출생한 고 어준선 명예회장은 대전고등학교,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대농, 오양공사에서 일을 하던 중 서울약품의 파견관리이사를 맡은 것이 인연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감기약 수급이 특정 품목 또는 일부 지역 약국에서 불균형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의약품유통협회와 함께 ‘감기약 신속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8일부터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 감기약은 성인과 소아, 고형·시럽제 해열진통제와 기침·가래약으로, 일선 약국에 감기약을...
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신약개발과 임상시험에 많은 자금이 투입돼야 하지만,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자금 여유가 있더라도 투자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업계는 정부가 하반기 바이오헬스 분야 민간투자 확대를 위한 펀드 조성과 기업투자 지원에 나선다고 밝힌 만큼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바이오협회와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공동 주관하는 컨벤션이다. 국내외 바이오·제약산업의 밸류체인을 공유하는 한편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한 해외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행사이다.
이연제약은 BIX 2022에서 충주 바이오공장의 cGMP급 생산설비와 생산능력을 선보이고 공동개발 파트너십 확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