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상임 부회장은 본지와 통화에서 “바이오헬스 컨트롤 타워가 생기는 것은 긍정적인 일이다. 미국, 일본, 중국처럼 제약 바이오 전 영역을 컨트롤 할 수 있고, 전체적인 바이오 산업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거버넌스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고금리 상태로 인한 투자가 어려워 아무리 좋은 물질이라도 임상 진행이...
한화진 환경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포스코퓨처엠 △삼성에스디아이(SDI) △엘지(LG)에너지솔루션 △에스케이(SK)온이 참여해 환경규제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이차전지 산업 분야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폐배터리 규제개선 등 최근 환경부의 적극적인 규제혁신 추진을 통해...
진화섭 리스큐어 대표는 “자사의 미생물 자원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 결과가 동국제약과의 협업을 통해 좋은 제품으로 상품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두 기업 간의 시너지가 반영된 제품들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2022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6조 원을...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상임부회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지 역량부터 봐야 한다. 경제성 있게 생산하고,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마케팅 싸움도 할 수 있어야 한다. 쉽지 않은 분야”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상임부회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성공은 반도체를 생산했던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CMO에서 CDMO 사업까지 확장하고,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이날 간담회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콜마(바이오) △휴온스(제약) △신성이엔지(신재생에너지) 등 바이오·제약 업계를 포함한 중견기업이 참가해 환경규제 혁신 방안 이행 성과를 공유하고, 중견기업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정부가 규제개선에 박차를 가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제약바이오협회‧안전성평가연구소에서 공동 주최하는 ‘제약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2023’ 의 일환으로, △BMS △MSD △로슈 △다케다제약 △CSL △에자이 △노보노디스크 △산도즈 △미츠비시 타나베 △암젠 △존슨앤드존슨 △사노피 △머크 등 13개 글로벌 제약사 본사 사업개발총괄 담당자들이 직접 참석할...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0일 경기도 안산시 반월캠퍼스 에스티팜 이노베이션 센터를 방문해 mRNA 백신 개발 현황과 개발 과정 중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에스티팜은 mRNA 백신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양주성 에스티팜 전무는 “코로나19 초기 바이러스를 겨냥한 mRNA 백신의 임상1상 시험을 최근 완료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이와 별개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11월 2일 서울 이태원 몬드리안호텔에서 인공지능 신약개발의 최신 동향과 사례를 공유하는 ‘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 2023’을 개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AI 신약개발 대도약의 시대로 JUMP’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유명 연사들의 강연과 다양한 주제의 세션을 통해 인공지능 신약개발의...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생산성본부, 숙명여대 등 5개 기관·단체는 23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505호에서 ‘제2회 제약바이오산업 ESG 실무교육’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요 제약바이오 ESG 현안과 법률 이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요령, 기업 대응 사례 등 실무적으로...
본 행사를 기획한 황주리 한국바이오협회 교류협력본부장은 “최근 들어 시장에서 기업의 의미 있는 기술수출과 기술협력 건에 기업의 사활이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됐다”며 “신약개발의 깊은 노하우와 자본력 있는 다국적 제약사와 혁신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기술을 협력하는 선순환의 생태계를 만들어야 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국경을 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글로벌 진출역량 강화와 사업개발 분야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한 ‘Global Business Development(GBD)’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제1기 수료생 27명을 배출했다고 4일 밝혔다.
GBD 전문교육 프로그램은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하는 온라인 강의 △글로벌 BD 현장에서의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는 워크숍 △ 성공사례를 경험한 글로벌...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전 회장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기렸다. 원 전 회장은 1979년 동아제약에 입사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해 고인과도 깊은 인연이 있다. 그는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나를 뽑아준 분”이라며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약업계 선구자였다. 약업계의 발전에 큰 획을 그으신 분”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약업계와 재계 등에서 조문 행렬이...
최근 직원 갑질 및 권력 남용 논란을 빚은 윤재훈 알피바이오 회장 등도 국감장에 참석할 계획이다. 이상일 한국휴텍스제약 대표도 이번 국감장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휴텍스제약은 식약처로부터 GMP 위반으로 6개 품목 제조·판매중지 처분을 받았다. 휴텍스제약은 GMP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시행 이후 최초로 적발된 사례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상임부회장은 “코로나를 겪으며 임상 기간이 늘어났고, 환율도 올라가면서 임상 비용이 25% 이상 상승하게 됐다. 이러한 부담을 오롯이 기업이 부담하고 있다”며 “정부가 빠른 시간 내 기업들이 살아날 수 있게 도움을 줘야 한다. 혁신 기술을 가지고 신약에 도전한 R&D 기반 벤처들은 살아남기 어렵다. 정부의 세제혜택, 메가펀드 지원 등이...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이 후원했다.
DHF 2023은 25일~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전 2023’과 연계 개최된다. 이 기간 국내·외 디지털헬스 기업들이 참여하는 ‘디지털헬스케어 특별관’이 마련·운영된다.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전 2023이 열리는 첫날인 25일엔 메테...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최했다.
제약바이오산업은 고령화에 따라 지속해서 성장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 규모는 1700조 원으로 반도체 시장의 2.5배에 달한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10년 전 7만여 명이던 제약바이오산업 종사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주최하는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는 제약바이오와 디지털 헬스, 인공지능 등 60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를 대상으로 1103건의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채용설명회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휴온스그룹, HK이노엔 등 13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조현호 기자 hyunho@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주최하는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는 제약바이오와 디지털 헬스, 인공지능 등 60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를 대상으로 1103건의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채용설명회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휴온스그룹, HK이노엔 등 13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조현호 기자 hyunho@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주최하는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는 제약바이오와 디지털 헬스, 인공지능 등 60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를 대상으로 1103건의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채용설명회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휴온스그룹, HK이노엔 등 13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조현호 기자 hyunho@
한국제약바이오협회 R&D 정책위원회 위원장과 약사제도위원회 위원장, 한국응용약물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권 부회장은 “35년 동안 쌓아온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의 연구개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며 “7개국 90개의 글로벌네트워크를 가진 차병원과 바이오그룹 산·학·연·병 시스템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가치 창출 및 글로벌 사업화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