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운영하는 한국관에도 각국 참가자들의 행렬이 줄을 이었다. 한국관에는 강스템바이오텍, 스탠다임, 아이엠비디엑스, 에비드넷, 디티앤사노메딕스, 루다큐어, 아이젠사이언스, 에스앤케이테라퓨틱스,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 제이디바이오사이언스, 테고사이언스 등 12개사가 참여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국내 바이오 생태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정부 컨트롤타워 중심의 효과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원 회장은 13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 개막을 앞두고 기자들을 만나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를 통해 각 부처가 협력할 수 있는 큰 힘의...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은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의약품 행사로, 경연전람이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후원한다.
헬릭스미스는 부스 참가를 통해 자사의 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과 원료사업, 건강기능식품 사업 등을 소개하고, 협력·제휴 방안도 모색한다.
세포유전자치료제 공정·분석법 개발 및...
1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 USA는 미국 바이오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행사 중 하나다. 전 세계 3000여 개 이상의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석해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주요 파이프라인과 기술력 등을 공유한다. 올해 행사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로 화이자, 존슨앤드존슨, MSD(미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원희목 회장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한국바이오혁신센터(Korea Bio Innovation Center in Boston)’ 개소식에 참석하고, 협회 주최로 ‘한·보스턴 제약인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협회는 2019년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클러스터로 꼽히는 보스턴에 국내 제약사들의 시장 진출을 독려해왔다.
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개소한...
이밖에 한국바이오협회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운영하는 한국관에는 강스템바이오텍, 스탠다임,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 테고사이언스 등 12개사가 참석한다.
JW중외제약은 다국적제약사와 1대 1 회의 방식으로 기술제휴 상담을 진행한다.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통풍신약 후보물질 URC102의 기술 수출을 추진하고, STAT3 표적항암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전 세계 의약품 시장은 2026년 1조8000억 달러(약 2140조 원)에 달할 전망이다. 잇단 신종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해 의약품 공급망 강화와 신약·백신 개발 등 보건안보 확립은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해지고 중요해졌다. 따라서 관련 업계는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빠른 시일내 속도감 있는 추진이 이뤄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2000년대부터 의약품 리베이트로 몸살(?)을 겪었던 제약업계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중심으로 2007년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을 도입해 왔다. 이어 2014년 기업윤리강령 및 표준내규를 담은 ‘기업윤리헌장’ 선포, 2017년 윤리경영 정착을 위한 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규격 ISO37001인증 도입 등 투명경영 실천 의지를 다져왔다.
실제 최근...
미국의 경우 1950년대부터 의사과학자 양성으로 글로벌 바이오연구를 주도하고 있고, 노벨상 수상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반면 국내는 매년 약 3000명의 의사가 배출되지만, 연구를 하는 의사과학자는 10명이 채 안된다. 실제 지난해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의과대학에서 배출되는 연구의사(의사과학자)는 의과대학 1곳 당...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달 30일 제약전문 교육컨설팅사 지명과 전문교육 운영위탁 및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늘어나는 교육 수요와 다양한 교육 과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지명은 협회 전문교육 위탁과 교육 과정 개발을 수행한다.
제약바이오협회 측은 제약바이오...
실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의약품 분야 무역수지 적자가 2020년 흑자로 돌아섰다. 2020년 기준 국내 의약품시장 규모는 24조 5662억 원, 수출 9조 9648억 원, 수입 8조 5708억 원으로 1조3940억 원의 흑자를 냈다. 지난해 보건산업 수출액은 257억 달러로 2020년(217억 달러)보다 18.6% 증가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연구개발 투자도 2018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9일 디지털헬스위원회를 설치, 디지털치료제 연구·개발(R&D)을 돕고 정부부처의 디지털헬스 관련 정책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러나 아직 디지털치료제의 국내 제도적 기반은 걸음마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치료제가 확산될 수 있도록 환자들이 디지털치료제를 쉽게 접할 여러 기회가 제공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제5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특별위원회인 ‘디지털헬스위원회’ 설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전 회원사 대상으로 위원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신설된 디지털헬스위원회는 △디지털치료제 등 디지털 헬스 관련 연구개발(R&D) 및 지원 △디지털헬스 관련 최신 정보 수집 및 이해 제고 △디지털헬스 관련 기업간 네트워크...
한국제약협동조합(조합)이 조직강화와 중소, 중견 제약 등 조합원사의 권익 증진을 위해 상근부회장제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조합은 최근 김관성 전 서울식약청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상근부회장 선임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덕망 있고 조합의 설립목적과 급변하는 약업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물 찾기에 나선 결과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제약바이오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지속적인 혁신과 글로벌 신약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며 “자문위원회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에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범식 직후 마련된 제1차 자문위원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0일 산·학·연 각 분야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AI신약개발자문위원회가 본격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연 AI신약개발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는 2024년 5월10일까지 2년 동안 활동한다. 자문위원회는 △AI신약개발 가속화를 위한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사업 △AI신약개발 로드맵(백서) 제시 △민·관 AI신약개발...
임종윤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한미약품 사장)은 이투데이와 서면 인터뷰에서 "새 정부가 공공형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참여 기업과 연구소, 대학 등이 비영리 목적으로 연구와 기술개발에 몰두할 수 있도록 세금 및 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내 바이오 산업이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지난 3일 김성진 경희대학교 약리학 교수를 위원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성진 위원장은 2020년,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또한 부위원장에 장춘곤 성균관대 약학대학 교수와 이준희 보령홀딩스 상무를 각각 선출했다.
회의에 앞서 장병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이에 대해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최근 “새 정부에서 바이오헬스 기업들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밝힌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제약바이오산업을 ‘보건안보 확립과 국부창출의 새로운 길’로 천명하고, 제약바이오강국 실현을 위한 컨트롤타워를 설치하겠다고 밝힌 윤 당선인의 후보...
같은 해 10월 한국바이오협회 및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와 함께 '알츠하이머 얼라이언스 포럼 2019'를 개최했다.
한편 산은은 향후 2030년까지 중추신경계 질환 관련 유망 바이오 벤처기업에 신규 1조 원의 투자를 유도(산은 투자 3000억 원)하고 기업 간 공동연구개발 촉진과 해외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