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도 논평을 내고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은 동맹국 특명전권대사에 대한 악의적인 공격이고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폭거”라며 "김기종씨가 한미연합훈련을 ‘전쟁연습’으로 매도하고 반국적인 활동을 해온 데 예의 주목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리퍼트 사태가 한미 간 외교 현안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사건경위와...
관한 합의서(남북기본합의서)’에 합의,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 채택 등 남북 관계 현안에 깊이 관여했다.
부총리직을 내려놓은 뒤엔 통일원 통일고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한국외교협회 회장 등을 지내기도 했다.
유족은 부인 김우명 여사와 아들 재식·현식씨. 장례는 외교부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3일 오전 9시다.
박형대 전국농민회총연맹정책위의장은 “FTA에 대응하기 위해 농산물 수출 기업에 대한 지원을 늘리겠다지만 이들 기업은 수입 농산물을 원료로 가공해 수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면서 “일부 기업농이나 식품 대기업들에만 혜택이 돌아갈 뿐 국내 농축산업계의 소득 보장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병훈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도...
안전행정부 산하 한국자유총연맹이 최근 5년간 신문광고비로 4억4000여만원이 넘는 돈을 쓰면서 정치적으로 편향된 내용을 다수 내보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임수경 의원이 23일 자유총연맹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자유총연맹이 신문광고로 사용한 금액은 총 4억4085만원이었다....
한국자유총연맹의 자회사인 국민에너지관리사업단은 제4이동통신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을 해체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KTF는 지난달 25일 연맹 회원과 기업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4 이동통신사업권에 도전하겠다 밝힌 바 있다. KTF는 반값요금제 출시, 단말기 가격 70% 인하 등을 내걸고 10월 미래창조과학부에 사업권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이 보고서는 국무총리실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정부의 쌀 관세율(513%) 발표를 앞두고 향후 영향을 분석한 것으로, 쌀값을 보장한다는 정부발표와 크게 달라 쌀 전업농에게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DDA는 우루과이라운드(UR)에 이어 새로운 자유무역체계를 갖추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됐지만, 그동안 지지부진해오다 지난해...
한국자유총연맹이 제4 이동통신 진출을 선언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이 주관하는 한국자유통신컨소시엄은 25일 서울 장충동 자유총연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4 이동통신 추진 계획을 밝혔다.
자유총연맹은 제4 이동통신 출범을 통해 △휴대전화 반값 요금 실현 △단말기 가격 70% 이하로 인하 △통신산업·국민경제 기여 등 박근혜 정부의 대선공약 등을...
한국자유총연맹이 거액의 국고보조금을 다른 곳에 사용했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김후곤 부장검사)는 정부로부터 받은 보조금을 다른 용도로 쓴 혐의(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사단법인 한국자유총연맹과 이 단체 전직 사무총장 이영재(63)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28일 검찰에 따르면 자유총연맹은 2010년 12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하지만 전국농민회총연맹은 쌀 시장 개방 반대를 주장했다. 박형대 정책위원장은 "관세화 외는 길이 없다며 모든 것을 단념한 관료들이 협상장에 나가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협상단에 농민대표 등이 참가하는 범국민 협상단을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전농은 여전히 쌀 관세화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정부가 협상도 하지...
앞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2010년 7월부터 시행된 타임오프제가 노동 3권과 근로의 권리, 직업선택의 자유 등을 침해한다며 같은 해 9월 헌법소원을 냈다.
헌재는 “해당 조항은 노조 전임자에 대한 비용을 원칙적으로 노조 스스로 부담하도록 해 노조의 자주성과 독립성을 확보하면서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입법 목적이...
의정부시 애향회와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 소속 회원 100여명은 행복로광장에서 ‘기적을 바랍니다. 힘을 잃지 마세요’라고 적힌 피켓과 촛불을 들고 200여m 광장을 돌며 세월호 탑승자의 무사생환을 빌었다.
울산에서는 울산여성회 등 시민단체가 주최하는 행사가 남구 울산대공원 동문 앞, 동구 남목삼거리 등 8∼9곳에서 진행됐다. 인천순복음교회 최성규...
당초 공동투쟁을 결의했던 5개 연맹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산하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공공노련)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산하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공공운수노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등이다.
여기에 한국거래소와...
국제앰네스티 서한을 통해 셰티 사무총장은 “철도노동자들의 파업에 대응해 경찰이 12월 22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본부에 진입한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업무방해 혐의는 한국에서 노동자들의 결사의 자유 및 파업할 권리를 부정하는 데 이용돼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제앰네스티는 한국정부가 형법 314조(업무방해) 및 기타 법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철도파업 20일째인 28일 서울에서 연 ‘민영화 저지! 노동탄압분쇄! 철도파업 승리!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와 ‘시민행동의 날’ 행사에는 시민 10만여명이 참여했다. 최저기온 영하 9.8도, 최고기온도 영하 2.7도에 불과했을 만큼 올해 가장 추운 날이었지만 철도노조 등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시민들은 오후 3시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한국자유총연맹 등 다른 보수성향 시민단체들도 일제히 성명을 내고 사제단의 사과와 발언 취소를 요구했다. 심지어 24일 오전에는 한 60대 남성이 명동성당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허위 전화를 걸어 큰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반면 진보성향 시민단체들은 종교인의 충정어린 발언을 과도하게 해석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참여연대 측은 대결과 군사훈련...
SK텔레콤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공동으로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3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T 챌린지 대회는 장애청소년의 정보격차 해소를 통한 사회 참여 확대 및 장애에 대한 사회의 인식 개선을 위해 SK텔레콤이 지난 1999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국내 대표 장애청소년...
한국자유총연맹은 22일 성명을 내고 "북한의 행동은 남북 간 최소한의 신뢰와 이산가족의 비원을 짓밟는 파렴치한 반인륜적 행위로 분노를 금치 못한다"라면서 "북한은 즉각 사과하고 입장을 철회해 약속대로 상봉 행사를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약속과 파기를 되풀이해 온 북한의 잘못된 행태를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인도적 문제까지...
노동부 역시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노동부는 지난 5월 30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경영자총협회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일자리 협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당시 노동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민주노총을 참여시키는 데 실패한 데다 한국노총과는 당일 오전까지도 의견 조율에 차질을 빚는 등 진통을 겪어 어설픈 타협에 그쳤다. 때문에 이후 정책...
이번 영화제는 서울시민영화제 조직위(조직위원장 이혁진)가 주최하며 서울특별시, 한국영화진흥위원회, 한강사업본부, 한국YMCA전국연맹, 국제와이즈맨한국연맹,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등이 후원한다. 또 CJ E&M, 쇼박스, 뉴 등 영화 배급사가 후원에 나섰다.
서울시민영화제의 특징은 출입이 자유롭고 장소에 제한받지 않으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다....
김태홍(영어이름 스티븐•사진) 한국자유총연맹 대양주 연합지부 회장은 “호주 참전용사들의 한국 재방문 사업을 펼치고 시드니 무어 파크에 한국전 참전비 건립을 주도한 공로로 호주 국민훈장(Medal of the Order of Australia) 수훈자로 확정됐다는 통보를 최근 받았다”고 밝혔다.
김 회장의 호주 국민훈장 수여식은 영연방 총독 주관 아래 오는 9월쯤 치러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