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사회진보연대 등 여성·노동·사회단체들은 이날 오후 6시30분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가 열리는 경기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 앞에서 홍 후보 사퇴를 요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이들 단체들은 "강간미수 가담 사실 자체도 충격적이지만 이 사실이 알려진 뒤 홍 후보와 자유한국당의 반응은 더더욱 용납할 수 없다"며...
한편, 보수단체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도 종로구에 위치한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탄핵반대 국민 대회’를 열어 대통령의 탄핵이 무효임을 주장했다. 이 집회에는 조갑제닷컴 대표인 조갑제씨와 자유총연맹 총재 김경재씨 등이 참여했다.
두 맞불집회의 참가자들은 중앙일보 사옥 앞에 멈춰서 JTBC의 '태블릿PC 보도'를 규탄하기도 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는 "문재인 의원은 광화문에서 대통령 취임식을 열고 김정은 위원장을 초청할 것"이라고 비판하며 헌법재판소를 압박하는 촛불집회는 폭동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안 가결에 동참한 새누리당 비박계에 대해 '대통령이 좀 몰리니까 등에 칼 꽂고 돌아서는 사람'이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집회 후 중구 덕수궁 대한문으로 이동해...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이번 기회에 30초 동안 촛불을 마음껏 욕하며 확실히 손봐주자"고 제안하자 참가자들은 "촛불은 구더기, 빨갱이 등 욕설을 쏟아냈다.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는 "문재인 의원은 광화문에서 대통령 취임식을 열고 김정은 위원장을 초청할 것"이라고 비판하며 헌법재판소를 압박하는 촛불집회는 폭동이라고 주장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의 내년 예산이 절반으로 깎였다. 이는 김경재 회장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삼성에서 돈을 걷었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5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자유총연맹 내년 예산은 정부안으로 5억원이 반영됐지만, 김 회장의 발언에 따라 예결위의 심의에서 보류됐다가 50% 삭감된 2억5000만원으로 3일 국회 본회의를...
아울러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이 지난 19일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등 보수단체가 집결한 서울역 광장에서 "임기 말이 되면 대통령이 돈을 다 걷었다"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삼성으로부터 8000억 원, 이명박 전 대통령이 미소재단으로부터 2조 원을 걷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문재인 전 대표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인 노건호씨는 21일 “노무현 전 대통령도 삼성에서 돈을 걷었다”고 주장한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장을 ‘사자 명예훼손 및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이들은 이날 법률대리인을 통해 김씨가 보수단체 집회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해 노 전 대통령과 이 의원 등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 등 전직 대통령을 향해 그들 역시 돈을 걷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책임을 묻겠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앞서 김경재 회장은 19일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등 보수단체가 집결한 서울역 광장에서 "임기...
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203호에서 산업부 FTA정책관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농민회총연맹, 한돈협회, 농협중앙회 등 농업계 관계자 6명을 포함해 40명 정도만이 참석한 채 TPP 가입과 연계한 ‘한·칠레 FTA 개선 추진 공청회’가 열렸다.
김 의원은 이날...
기업은행 계열 금융기관에는 자유총연맹중앙회 방형린 이사가 IBK캐피탈 감사위원으로, 새누리당 중앙당의 송석구 부대변인이 IBK저축은행의 사외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의 경우 임원 14명 중 9명이 낙하산 인사이다. 특히 신용정보기금의 낙하산 인사 9명 중 7명이 정피아로 한나라당 출신의 김기석 전 의원이 감사로, 이기동 전 충복도의회 의장이...
김영란법 특별소위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 전국한우협회,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5개 단체를 초청해 김영란법 시행령으로 인해 예상되는 피해와 각 단체의 입장을 들을 예정이다.
농축수산 품목은 김영란법 시행 시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업종이다. 한우와 음식점, 화훼농가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김영란법 원안에서 농축수산물을 제외시키거나, 제외가 안...
박 대통령은 앞서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회장단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고 안보·경제 위기 극복을 당부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자유와 시장경제 확산 및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라며 “최근의 엄중한 안보상황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통해 국민 통합이 절실한 시점에서 자유총연맹의 선도적...
이에 대해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양대 노총은 한국 정부를 국제노동기구(ILO)에 제소하기로 했다.
양대노총 관계자 20여명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기준을 위반해 노동조건을 악화시키고 노사관계를 파탄으로 몰고 가는 한국정부를 ILO 결사의자유위원회에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재 전 청와대 홍보특별보좌관이 한국자유총연맹 16대 중앙회장에 선출됐다.
연맹측은 김 전 특보가 25일 서울 중구에 있는 자유총연맹 본부에서 열린 중앙회장 선거에서 재적 대의원 459명 중 368명이 투표한 가운데 205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업무를 시작한 김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 회장은 순천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 16일 한국자유총연맹에 ‘6·25전쟁 1129일’ 역사서를 기증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장충동소재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열린 기증행사에 참석해 한국자유총연맹 허준영 총재와 전국대의원들 45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편저서 ‘6·25전쟁 1129일’ 요약본 150만부와 영문판 1만부 등 총 151만부를 기증했다....
전교조는“해고자와 실업자의 노조가입 허용과 교원의 노동기본권 보장은 한국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조건 중 하나였다”며 “국제노동기구(ILO)에 가입한 한국은 결사의 자유와 단결권 보호에 관한 협약을 준수할 의무가 있다”고 지적했다.
OCED와 ILO는 2013년 고용노동부가 전교조에 대해 법외노조를 통보하기 직전 “전교조 노동조합 등록취소는 OECD...
이달 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ILO 104차 총회에서는 "한국에서 이주노동자 문제, 성차별 문제, 표현의 자유 문제 등 묵은 과제들이 여전히 미완으로 남아 있다"며 한국 정부에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ILO 총회는 185개 회원국 노사정 대표가 참석하는 세계 최대의 노동 분야 국제행사다.
한편 국제노동조합총연맹(ITUC)이 ILO 총회 기간...
200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함께 의족 및 특수화가 필요한 장애인을 돕고 있다. 2006년에는 저소득 장애인 등 총 567명에게 활동형 의족 및 특수화를 지원했다. 2008년에는 하지절단 장애인 85명이 대퇴의지와 하퇴의지를 구입할 수 있도록 후원했다.
또 2009년부터는 2.5톤 트럭을 개조한 이동수리 차량인 ‘에이블 디자인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