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며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행사엔 △현대차와 기아 등 완성차 기업 △소형 모빌리티 기업 △충전기 및 인프라 기업 등이 참가했다. 총 95개 사가 참여해 441개 부스가 운영됐다. 전년보다 1.5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현대차와 기아, 볼보트럭 부스에는 최신...
참석자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 회장과 한국무역협회장인 구자열 LS 회장,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직무대행, 삼성전자 DS부문장인 경계현 대표이사, 이성형 SK 사장, 홍범식 LG 사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 허윤홍 GS건설 사장,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이사, 정기로 AP시스템 대표 등이다.
이들이 참여한 토론 결과로 지역별 산업 여건에...
회장과 한국무역협회장인 구자열 LS 회장,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직무대행, 삼성전자 DS부문장인 경계현 대표이사, 이성형 SK 사장, 홍범식 LG 사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 허윤홍 GS건설 사장,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이사, 정기로 AP시스템 대표 등이 참석해 토론에 나섰다.
이들은 “주요국 간 첨단산업 육성 경쟁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2일 오전 10시 ‘2030 NDC 이행 로드맵 추진 동향과 자동차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주제로 자동차 환경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제1차 친환경차분과 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친환경차분과는 한국자동차협회가 지난 1월 발족한 노사, 부품미래차전환, 국제통상, 친환경차, 신모빌리티 등 5개 분야 전문위원회 중 하나다. 한국자동차공학회...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의 ‘CES 연도별 한국기업 참가현황’에 따르면 국내 스타트업의 참가 수는 2017년 28곳에서 2018년 47곳, 2019년 113곳, 2020년 200곳, 지난해 260곳, 올해 292곳으로 꾸준히 늘었다.
참가 기업이 늘수록 ‘CES 최고의 영예’로 불리는 혁신상을 받은 스타트업도 늘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해 초 개최된 ‘CES2022’서...
협회·연구원, 미래차 육성·기업 지원 위한 MOU 체결완성차 및 부품산업의 미래차 전환 지원 위해 추진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과 ‘미래자동차산업육성 및 기업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을 위한 차량의 전동화 확대, 자율주행, 로봇, MaaS(서비스형모빌리티) 등 모빌리티 산업의...
車산업 대변혁기, 업계 입장 적극 대변모빌리티 시대 비전 제시에 역할 기대
강남훈 전(前) 민간LNG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1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강 신임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자리한 자동차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최근 자동차산업은 100년 만에 대변혁기로 AI, 빅데이터, 커넥티드 등 기술 발전으로 기존...
김용원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상무는 “전기차로 전환은 당연한 흐름이다. 대기업은 물론 부품업계 등 자동차산업 생태계가 전기차 전환에 강점을 갖고 국내 생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전기차 전환은 국내 일자리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산하 퍼스널모빌리티협의회(SPMA)로 소리를 내다가, 보다 일관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새로운 협회 조직을 추진했다.
김필수 회장은 “땜질식 규제가 가져온 혁신적 모빌리티 산업의 후퇴를 개선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며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가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업계와 정부·국회간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말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는 15일 서울 강남 노보텔 엠배서더에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정만기 KAMA 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자동차산업은 최근 구조적 어려움에 더해 세계 경제 침체라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정부, 국회, 기업에 각각 한...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글로벌 수소 분야 혁신 기술과 우수기업 발굴을 위해 ‘H2 이노베이션 어워드(H2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H2 어워드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가 주최하며 이들 2개 기관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을 포함한 3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본 어워드는 미래 친환경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의 전환기를 맞은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청년·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 회장은 “신기업가정신 협의회를 통해 경제계의 실천활동이 내실을 더하고 더 많은 기업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도 “기업은 경제 개발의 선구자로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유치했다”면서 “한국과 터키가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다양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럼에서는 터키의 배터리 산업 동향, 투자 및 비즈니스 환경, 세금 등 법률 이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터키 배터리 산업 동향에 대해 발표한 엣헴 토크고즐루 터키투자청 이-모빌리티(E-Mobility) 섹터 전문가는 “터키는 2021년 중동부 유럽 자동차 생산 1위, 전...
16일 한국자동차협회(KAMA)에 따르면 정만기 KAMA 회장은 프랑스 파리에서 11일부터 12일(현지시간) 열린 프랑스 최대 수소산업 전시회인 ‘하이볼루션(Hyvolution)’에 참석해 이같이 주장했다.
수소모빌리티플러스(+) 조직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한 정 회장은 전시회 기간 중 ‘한국 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수소산업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정 회장은 “지난 몇 년간...
M&A 시장도 잇따라 지연
국내 산업구조 개편을 위한 인수·합병(M&A) 시장도 표류 중이다.
국내 자동차업계 최대 인수합병(M&A) 매물로 꼽히는 한온시스템은 1년 째 주인을 못 찾고 있다. 최고의 기술력을 갖췄지만 높은 몸값이 걸림돌이다. 예비입찰 당시 한온시스템 지분가치는 6조9000억 원, 매각가는 8조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KDB산업은행...
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1∼3월 친환경차 수출은 11만1252대로 지난해 동기간(8만6538대) 대비 28.6% 늘었다. 현대차는 지난해 1분기보다 19.7% 증가한 5만677대를 수출, 기아는 39.0% 늘어난 5만5175대를 수출하며 각각 5만 대 선을 넘어섰다.
1분기 수출 친환경차가 10만대를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 같은 성장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주목받고 있는 협동로봇도 법상 자동차산업용 로봇처럼 독립공간에서 안전펜스를 치고 작업해야 해 설 자리가 없다. 협동로봇은 근로자와 같은 공간에서 협업하는 로봇이다. 수술용 로봇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획득과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 보험급여평가 등 관련 절차를 밟는 데만 1년 이상 소요돼 기술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고...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등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업체 5개 사 중 대부분이 6개월 내 중고차 매매업에 진출할 전망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이미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쌍용차도 현재 국내영업담당 실무자들이 사업성을 검토 중이다.
업계는 부품·정비, 무선 업데이트(OTA), 차량 구독 서비스 등 모빌리티 관련 사업도 동반 성장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에...
자동차 업계는 모빌리티 산업의 서비스화에 발맞추기 위해 제조사의 중고차 사업이 필수적이라고 제언했다.
자동차산업연합회(KAIA)는 10일 ‘완성차 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입 영향과 시장 전망’을 주제로 온라인 산업발전포럼을 열었다. KAIA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공학회, 현대차ㆍ기아, 한국지엠, 쌍용협의회 등 9개 단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정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