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백스의 세부 공급일정이 확정되면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이달 중순 이후부터 국내에 수입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GSK와 코로나19 백신 개발 협력
SK바이오사이언스는 빌&멜린다게이츠재단(BMGF),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의 지원을 받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에 글로벌 제약사 GSK의 면역증강제 'AS03'를 병용 투여하는 임상1/2상을...
유럽의약품청(EMA)에 이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서는 29일(현지시간)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이 백신의 조건부 판매를 승인했다. 다만 임상 참여자가 대부분 18~55세라 55세가 넘는 연령대에서 얼마나 효과를 보일지는 아직 모른다고 판단했다.
독일의 질병관리청에 해당하는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 산하 예방접종위원회는 28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휴온스에서 점안제 등 의약품 위탁생산(CMO)를 중심으로 B2B사업을 총괄했고, 국내 주요 제약사뿐 아니라 한국알콘,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 한국산텐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계약을 성사시키며 휴온스의 B2B사업 성장에 기여했다.
휴베나는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로 1991년 의료용기 전문 기업으로 설립됐다. 이후 사업을 확장해 앰플, 바이알을 포함한 의료...
에이피알지는 지난해 8월 경희대학교 바디오메디컬 연구센터에서 APRG64를 기술이전 받았고, 제넨셀, 한국의약연구소, 한국파마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 협약을 맺었다. 같은 해 10월 인도 중앙의약품 표준관리국(CDSCO)에서 APRG64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 드레곤플라이에 따르면 임상 1상을 4월 마무리하고, 5월 임상 2/3상을 동시에 진행한다....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 산하 예방접종위원회는 28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65세 미만에만 접종하라고 권고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65세 이상인 사람들에게 무효한 것과 다름없다고 본다”라며 “60∼65세 연령층에는 권유하지 않는다는 게 우리가 확보한 초기 결과”라고 언급했다.
유럽의약품청(EMA)은 임상...
자회사인 에이피알지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한국파마, 제넨셀, 한국의약연구소,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 협약식을 맺고 공동 개발에 나섰다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글로벌 에스엠은 ‘이재명 테마주’로 부각되며 주가가 급등했다. 이에 대해 글로벌에스엠은 지난 19일 “현재 대표이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골드퍼시픽은 자회사인 에이피알지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한국파마, 제넨셀, 한국의약연구소,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 협약식을 맺고 공동 개발에 나서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 친환경 종이빨대 개발한 무림SP는 올해 1월부터 중국 전 지역에서 발포 플라스틱 음식 용기와 플라스틱 면봉의 생산과 판매가 금지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이구 신임 부사장은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유기합성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의약화학 박사 후 과정을 진행했다. 이후 LG생명과학에서 신약 연구소연구위원, R&D 이노베이션 센터장과 품질경영센터장을 두루 역임하면서 다양한 연구개발 경험을 쌓았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에서는 신약연구개발총괄로 폐암 치료제인 BBT-176의...
공동 연구수행기관인 해양생물자원관과 한국화학연구원 부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낙지의 세파로토신이 항이뇨 작용과 연관된 물질(V2 수용체)을 활성화해 수분이 몸 속으로 다시 흡수되는 것을 촉진함으로써 소변을 억제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실험용 집쥐에 세파로토신을 투여한 결과 생리식염수를 투여했을 때보다 소변량이 현저히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고...
JW중외제약은 최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CWP291의 코로나19 감염 동물모델 연구결과 대해 소유 및 사용 권리를 확보하고 후속 개발단계에 돌입했다.
CWP291의 ‘시리안 햄스터’ 대상 효능평가 결과 높은 폐 병변도 개선율을 보였고 폐 조직에 남아 있는 바이러스 양(PCR) 검사에서도 우수한 감소효과를 확인했다. 이는 CWP291이 기존 표적항암제 임상 1상...
동우텍은 제품개발이 완료된 2017년도부터 국내 임상검사기관인 서울의과학연구소를 비롯해 녹십자, 코오롱제약 SCL 등 다수의 기업과 바이오물류 전문기업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아이텍 관계자는 “동우텍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출신 연구진들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국내 콜드체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라며 “아이텍의 직접투자를 통해...
문 대통령은 당시 경기도 성남시 소재 한국파스퇴르 연구소를 방문해 '코로나 치료제·백신 개발 산학연병 합동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확실히 돕겠다”면서 백신 개발에 2,100억 원 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개발한 치료제와 백신은 (코로나가 끝나도)비축하겠다. 끝을 보라”고 강조했다. 그런 뒤 기존...
가능성 높은 백신에 대한 집중투자와 연구개발에 대한 합리적 보상 등 국가 지원과 산업적 기반이 뒤따를 때 백신 자급화를 실현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위드 코로나와 제약바이오산업 기반 강화’를 주제로 한 제21호 정책보고서(KPBMA Brief)를 21일 발간했다.
강진한 가톨릭의대 백신바이오연구소장은 ‘백신주권 확립의 길’이란 글에서...
김홍숙 에이치피앤씨 대표는 화장품과 의약품 유통 도매업으로 시작해 화장품 제조업으로 전환, 대학연구소와 공동 연구를 통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했다. 그는 전 직원들의 정규직화, 일학습병행제 도입을 통한 역량 강화와 여성새일여성인턴제도 등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하게 됐다.
이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바이오융합연구부 방정규 박사 연구팀이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미국 국립암연구소(NCI/NIH) 등과의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암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표적항암제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항암제들은 약물 결합 부위가 매우 다양해 암세포만을 타깃으로 할 수...
한국콜마 바이옴연구소와 MD헬스케어는 비임상 연구를 공동 진행하고, 이후 자체적으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수진 한국콜마 바이옴연구소장은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전도유망한 시장이다”며 ”화장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전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마이크로바이옴 소재 연구를 본격화해 신소재, 신기술을...
김수진 한국콜마 바이옴 연구소장은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전도유망한 시장”이라며 ”화장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전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마이크로바이옴 소재 연구를 본격화해 신소재, 신기술을 보유한 플랫폼 기업으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유전체 분석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미생물간의 상호작용 및 기능이 속속...
11월 한달 간 외국인 누적 순매수가 가장 많았던 업종은 △전기전자(2조3230억 원) △화학(1조8999억 원) △기계(2990억 원) △의약품(2771억 원) △운수장비(1713억 원) 순이었다.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은 “11월 중순 이후 외국인 자금은 한국만을 선택하고 있는 것은 RCEP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한 자금 유입의 성격이 강하다”며 “RCEP의 경제적 효과가...
이날 약사공론에 따르면 한국먼디파마는 포비돈 요오드를 주성분으로 함유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가 시험관 내(in vitro) 시험에서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를 99.99% 이상 감소시켰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바이러스병연구소에서 진행됐으면, 결과는 대한미생물학회 및 대한바이러스학회가 발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