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성 한국유통학회 명예회장(동덕여대 교수)은 "라이브 커머스는 향후 주요 온라인 판매망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규제 측면에서 엄격히 대처해야할 필요가 있다"며 "소비자 보호와 관련 라이브 커머스의 주체가 책임을 명확히 공시하고, 나아가 신고제 도입을 검토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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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김익성 동덕여대 교수(한국유통학회 명예회장)는 “정책 취지는 충분이 이해하지만 자칫 시민들에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면서 “배달과 포장이 가능한 점을 정부에서 적극 알리고 과도한 배달수수료나 배달대행료에 대한 엄정한 규제를 함께 마련해 소상공인들의 생존을 보호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MZ세대 경영진들은 불필요한 ‘절차’와 쓸데없는 ‘형식’을 업무 방해 요소로 인식하고 있는 셈이다.
김익성 한국유통학회 명예회장(동덕여대 교수)는 “MZ세대 경영진들은 디지털 기반 플랫폼 아래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며 “이들은 플랫폼 안에서 직원과 융합, 협력해 발전의 기회를 모색한다는 특징이 있다”고 분석했다.
신속하고 정확하며 가격까지 저렴한 배송 서비스가 가능한 물류 시스템을 누가 먼저 구축하느냐가 언택트 시대 가장 중요한 경쟁 요소가 될 것이다.”
김익성 한국유통학회 명예회장 겸 동덕여대 교수는 “언택트 시대 특징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유통업계가 온라인 중심으로 이동하며 준비해오던 것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온라인 유통 기반인 배송 시스템과...
26일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도 대형마트는 의무휴업 규정에 따라 대부분의 점포가 매출이 가장 높은 주말(28일)에 영업하지 못했다.
한국유통학회 명예회장인 김익성 동덕여대 교수는 “유통업의 비대면과 자동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인력 구조조정은 불가피한 현상”이라며 “대기업 유통업은 특별히 규제할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김익성 한국유통학회 명예회장은 “높은 브랜드 가치를 보유한 대형 커피전문점이라 할지라도 올해는 30% 이상의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며 “영세한 지역 로컬 커피 전문점의 경우는 매출액 감소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 블렌딩 고급화나 가성비를 높이는 전략 등을 통한 차별화가 없다면 매출 감소 폭 상쇄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수상 기업들은 지속적인 소비 위축 속에서 거시적으로는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미시적으로는 소비자 만족과 유통산업 선진화에 공헌한 유통기업들이다.
한국유통학회(학회장 박진용 건국대 교수)와 한국소비자학회(학회장 김상용 고려대 교수, 성영애 인천대 교수)의 두 회장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이번 2020년 대한민국 소비자유통 대상에...
시상식에는 김익성 한국유통학회 회장을 비롯한 상전유통학술상 심사위원들과 학회 회원,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이원준 롯데 유통BU장 등 유통학회 및 롯데 관계자 약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 1회 상전유통학술상 대상에는 오세조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오세조 명예교수는 국내 유통학 연구와 산학협력에 지대한 기여를 하였으며, 특히...
올해 한국유통학회에서 새롭게 제정한 ‘상전유통학술상’은 신격호 명예회장의 경영철학을 이어받아 우수한 유통학 연구자들을 발굴 양성하고 격려한다는 취지로 신 명예회장의 호인 ‘상전(象殿)’을 받아 만들어졌다. 1994년 창립된 한국유통학회는 국내 유통 분야 최대 규모의 학회로, 유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산업계와 학계의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현장에는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박홍석 한국소공인학회장(인덕대학교), △김익성 한국유통학회장(동덕여자대학교) 및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계ㆍ연구기관ㆍ유통업계 등 유통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전문가 주제발표는 동덕여자대학교 김익성 교수의 ‘한국 유통산업의 미래와...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사)한국유통학회가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유통경영 대상’이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았다.
본 대상은 국내 유통산업을 이끄는 기업들 중에서 불확실성과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혁신적인 경영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기업들에 주는 상이다. 특히 수상 기업들은 국내외 정치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특히 수상 기업들은 지속적인 소비 위축 속에서도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 만족과 유통산업 선진화에 공헌한 유통기업들이다.
한국유통학회의 교수진 3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2018년 대한민국 유통경영대상에 응모한 기업들을 경제적 및 사회적 영향력, 그리고 공정한 기업활동 등등의 심사 기준별로 엄격하게 평가해 1개의...
사단법인 한국유통학회는 20일 서울 팔래스 호텔 지하 1층 그랜드 볼룸 B홀에서 3월 정기조찬포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마리오아울렛의 홍성열 회장이 ‘마리오아울렛의 유통 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포럼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며 조식이 제공된다. 사전등록을 했더라도 참가비를 현장에서 지불할 경우...
공정위가 대형유통업체의 판매수수료 문제 들여다보기 시작한 때는 지난 2010년 정호열 위원장 시절부터다. 당시 한국유통학회에 연구용역을 의뢰하면서 2011년부터 수수료 공개방식을 취했다.
당시 업계는 판매수수료율 3~7%포인트를 낮추는 방안의 ‘중소 납품업체 판매수수료율 인하 실행계획’을 밝혔지만, 실제 인하폭은 미미해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11개 대형...
특히 수상 기업들은 지속적인 소비 위축 속에서 거시적으로는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미시적으로는 소비자 만족과 유통산업 선진화에 공헌했다.
한국유통학회의 3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2017년 대한민국 유통대상에 응모한 기업들을 경제적 사회적 영향력과 공정한 기업활동 등의 심사기준으로 평가해 7개 부문에서 2개의 종합대상...
이에 이케아는 한국유통학회를 통해 이케아 광명점에 따른 주변 상권영향평가를 진행한 바 있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케아 광명점 고객 중 75%는 10km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방문했고, 54%는 10km 이내의 주변 상점에서도 쇼핑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0km 이내 주변 상점 매출도 7.5%~27.4%까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슈미트갈 대표는 "중소기업과...
이 연구결과인 과일류 소비행태 및 직거래 효과 분석은 ‘한국식품유통학회 동계 학술발표논문집’에 소개됐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한국인은 사과를 사는데 연평균 8만5473원을 지불, 10대 과일 중 최고의 구입액을 기록했다. 이는 10대 과일 중 연간 최저 구입액을 기록한 단감(1만4745원)의 6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사과 다음으로 우리 국민의 연간...
안승호 한국유통학회 회장은 “주말 대형마트 소비자는 대형마트를 단순히 물품만 구매하는 공간이 아니라 쇼핑과 함께 외식, 문화소비를 할 수 있는 나들이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주말에 대형마트 영업을 못하게 해도 전통시장으로 가지는 않는다”며 “오히려 평일에는 소량의 필요한 생물품만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아 마트 휴업 시 전통시장 대체쇼핑이...
제주 출생 ▲1986년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1996년 영국 옥스포드대학 경영학 박사 ▲1997년 산업연구원 유통산업 담당 수석연구원 ▲1999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 전문위원 ▲2000년~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 ▲2008년 중소기업진흥공단 글로벌 마케팅 브랜드 평가위원 ▲2009년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자문위원 ▲2012년 한국상품학회 부회장 ▲2014년 한국유통학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