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원전 사고로 각종 비리 등 추문이 끊이지 않았던 한국수력원자력은 두 평가에서 모두 D등급으로 평가됐다.
감사직에 대한 평가에서는 한국환경공단이 최저인 E등급을 기록했다. 국민연금공단과 농어촌공사의 감사는 2년째 D등급이다.
등급 A~C를 받은 기관은 평가 결과에 따라 월 기본급 0~300%의 성과급(경영평가급)이 차등 지급된다. D나 E등급을 받은 기관...
잇단 원전 사고로 각종 비리 등 추문이 끊이지 않았던 한국수력원자력은 두 평가에서 모두 D등급으로 평가돼 '망신살'이 뻗쳤다.
감사직에 대한 평가에서는 한국환경공단이 최저인 E등급을 기록했다. 국민연금공단과 농어촌공사의 감사는 2년째 D등급이다.
등급 A~C를 받은 기관은 평가 결과에 따라 월 기본급 0~300%의 성과급(경영평가급)이 차등 지급된다....
다음으로 여성직원 신규 채용 비율이 낮은 곳은 △한국남동발전(13.8%) △해양환경관리공단(16.3%) △한국수력원자력(16.9%) △한국수자원공사(18%) △한국남부발전(18.3%) △한국동서발전(19.6%) △한국지역난방공사(20.2%) △한국마사회(21.4%) 등 순이었다. 여성을 남성보다 많이 채용한 공기업은 단 한국관광공사(63.3%)로 단 1곳뿐이었다.
전체 직원 성비도 남성이...
이와 함께 방폐공단은 방사선안전관리에 주력해 UN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방사성폐기물관리의 친환경 및 지속가능성을 위해 도입한 지속가능지수(ISD-RM)에서 최적의 상태를 나타내는 100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폐공단 송명재 이사장은 이날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거치며 방사선 안전에 대한 국민적 요구와 기대치가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와 함께 지난 11일 ‘제3회 방사성폐기물 관리 대학생경진대회’ 시상식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했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동국대 경영학과 4학년 권순철씨가 선정, 지식경제부장관상 및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 2010년부터 실시한 방폐물관리 대학생경진대회는 방사성폐기물관리의 중요성을...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 3일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사용후핵연료관리기술 고도화를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용후핵연료 관리 기술에 관한 정보 교류 및 공동 연구, 신규사업 진출 및 해외시장 개척, 보유 시설 상호 이용 등에서 협력을 강화해 관리기술 확립에 나서기로 했다.
그동안 양 기관은 사용후핵연료 관리 및 처분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철도공사, 한국중부발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 5곳이 C등급을 받았다.
준정부기관은 S등급을 받은 곳은 한 곳도 없었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4곳이 A등급을 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이 D등급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지적공사 등이 C등급을, 영화진흥위원회, 한국환경공단...
여기서 생산되는 전기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RPS제도(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에 맞춰 전량 한국수력원자력에 공급된다.
이번에 한화솔라에너지가 준공한 지붕형 태양광발전소는 건축물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건설함으로써 환경적 측면과 경제적 측면에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한화솔라에너지는 경북 구미시 공단2동에 위치한...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신임 이사장에 송명재 전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성폐기물관리본부장이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송명재 이사장은 서울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전력과 한수원에서 원자력환경기술원장, 방폐물본부장, 발전본부장을 지낸 원자력 전문가이다.
특히 방폐장 부지 확보의 주역으로 세계 최초로 중저준위 방폐물 유리화...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한나라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특보를 맡았던 이택관 한국환경공단감사가 현재 협회장을 맡고있다.
이밖에 에너지 영역과 아무런 상관없는 협회나 포럼으로도 공기업 돈이 새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자사 출신 회원들의 친목모임인 난우회에 지난해 연회비로 1000만원을 내고있다. 가스공사는 기관장들의 친목단체인 화요회에 200만원을...
이번 해양관측조사에는 국토해양부 외에도 해양환경관리공단, 국립해양조사원, 한국해양연구원 등 국내 주요 해양조사기관이 모두 참여할 예정이며, 시료분석 및 결과공표는 교육과학기술부 및 국립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담당하기로 했다.
아울러 일본 원전사고 사태추이 등을 감안해 8월 이후에도 해양관측조사를 연장실시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한국과학기술원·한국원자력연구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산업단지공단·국방과학연구소·한국가스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환경공단·한국산업기술진흥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 등이 채용 전형결과가 같을 경우 여성을 우선 채용키로 했다.
대한지적공사·한국공항공사·한국수력원자력·한국동서발전·한국마사회·한국농어촌공사 등은...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인 '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에 방폐물 반입을 시작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울진원자력발전소의 폐기물 임시저장고가 포화됨에 따라, 방폐물관리공단은 지난 23일 울진원전의 방사성폐기물 1000드럼을 전용선박을 통해 경주 방폐장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방폐물은 24일...
투자 확대를 위한 러 전력망 현대화 사업 참여, 한국 기업 전용공단 조성, 연해주 진출 우리 영농기업 지원 등 협력, 러시아 현대화정책 협력 등을 위한 보건의료 및 방송통신 분야 협력 추진,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등 환경협력, 북극해 항로개발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위원회에는 우리측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을 공동위원장으로 지경부...
한국수력원자력 본사가 예정대로 2014년에 경주시로 이전한다.
지식경제부는 경주시와‘방폐장 건설ㆍ운영 및 유치지역 지원에 관한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는 한전-한수원 통합 반대운동에 따른 지역 여론 악화와 중앙정부에 대한 불신이 확산돼 지역주민과 정부간
신뢰회복의 필요성이 제기돼 성사된 것으로 양측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어촌어항협회, 한국연구재단, 한국원자력문화재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자원공사 등 19개다.
'미흡'을 받은 19명 중 석탄공사 조관일 전 사장과 한국국제교류재단 임성준 전 이사장, 체육진흥공단 김주훈 이사장 등 3명은 2년 연속 경고로 원칙적으로는 해임 건의 대상이나 이미 사퇴해 경고조치했다.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