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출연연 공동채용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녹색기술센터(GTC), 기초연, 생명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보연, 표준연, 식품연, 지자연, 항우연, 전기연, 원자력연, 재료연 등 14개 출연연이 참여한다.
1차 채용 규모는 행정직 등 84명, 연구직 161명 등 총 245명으로 원서접수는 이날부터 24일까지 16일간 온라인...
그러면서 “헝가리, 슬로바키아, 체코 등 동유럽 다른 국가들은 EU의 탄소 중립 선언을 따르며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팀장은 ‘에너지 분야 공동연구’ 발표에서 한국과 동유럽 국가 간 에너지 기술 공동연구 사업을 소개했고, 오주현 무역보험공사 부장도 ‘해외 그린딜 프로젝트...
한국전력은 25일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중소기업 에너지 기술마켓' 추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기술마켓에 새롭게 참여하는 기관은 전력거래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너지 공공기관 간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이들 3개 기관을 포함해 총 17개 기관을 통합 운영한다.
기존 14개 기관은 한국전력공사...
했는지 한국 정부가 내용을 밝혀야 한다는 주장이다.
2일(현지시간) IAEA 전 사무차장 올리 하이노넨 미국 스팀슨센터 특별연구원은 미국의소리(VOA)에 이같이 밝혔다. 하이노넨 연구원은 “원자력발전소는 남북한이 독자적으로 논의해서 지을 수 있는 종류의 시설이 아니다”라며 “북한이 NPT에 복귀하지 않으면 북한 땅에 원자로를 지을 수 없다는 사실을 잊지...
한수원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솔란드와 함께 CIGS 국산화를 완료하고 이달 21일 한국산업규격(KS)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한수원이 주도한 이번 국산화 기술 개발은 중소기업과 연구기관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 및 태양광 산업 생태계 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CIGS 박막 태양광 모듈은 기존 실리콘 태양광 모듈에 비해 발전효율은 약 15...
통과했다"면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중금속 시험과 아울러 한일원자력㈜에서 라돈 테스트도 통과했다"고 했다. 또한 한국생물안전성연구소(KBSI)에서 경구독성, 피부 자극성 및 부식성 시험을, 한국품질시험원(KQT)에서 잔류농약 320종 미검출 시험을 추가 완료하여 제품 안전성을 확보했다.
더마코스메틱...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원전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한편 해체 기술 자립에 힘을 쏟는다.
원자력연은 올해 핵심 경영목표로 ‘미래를 대비하는 도전적 원자력기술영역 개척’을 정했다고 4일 밝혔다. 가동 원전의 안전연구부터 노후 원자력시설의 해체 및 복원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적 원자력기술 제공을 넘어 유연한 에너지시장에 대응하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원자력 로봇들로 원자력 사고에 대응하는 자체 무인 방재 시스템을 갖췄다고 7일 밝혔다.
실내 모니터링 로봇 ‘티램’(TRAM, Tracked Radiation Area Monitoring), 실외 모니터링 로봇 ‘램’(RAM, Remote control system for Accident Monitoring), 사고대응 로봇 ‘암스트롱’(ARMstrong, Accident Response Manipulator), 공중 방사선 모니터링 드론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 최초로 개최한 수자원분야 '공공데이터 활용 수력 댐 강우예측 인공지능(AI) 경진대회'가 산·학 관계자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한수원 중앙연구원은 올해 10월 5일부터 지난달 13일까지 국내 수자원 분야 최대 규모 학회인 한국수자원학회와 함께 주요 수력 댐에서 발생할 비의 양을 예측하는 AI...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 선박 대피 솔루션 스타트업 기업 아이캡틴과 함께 다중이용시설의 코로나19 전파 위험도를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원은 인공지능 전문기업들과 함께 유니티를 이용해 다중이용시설의 공간과 개별 이용자의 이동 경로를 모델링 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파 확률 모델을 통해 사람 간의 거리에...
한국수력원자력의 ‘사회적 가치와 동반성장’, 포스코의 ‘연대와 협력을 통한 보다 큰 공생 가치 창출’, 한국 암웨이의 ‘상생 협력의 새로운 모델’ 등이 소개됐다.
소상공인 세션에서는 △생계형 적합업종의 현황과 과제(정수정 중소기업연구원연구위원) △코로나 19가 소상공인에 미친 영향과 대책(정원석 소상공인연합회 본부장)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는 ‘간헐폭기공법을 이용한 미생물 침출수 정화기술’을 폐수처리 전문기업인 한수엔텍㈜에 이전하는 기술실시계약을 1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액기술료 7500만 원에 매출액 1%를 경상 기술료로 받는 조건이다.
산업폐기물 매립장의 침출수는 일반 폐수에 비해 분해가 어려운 난분해성 침출수로 분류된다. 다양한 유기화합물과...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전기변환소재연구센터 김인성 박사팀이 탄성체로부터 전달되는 미세한 진동(탄성파)을 감지해 각종 설비나 시설물의 열화나 고장 징후를 사전에 진단할 수 있는 ‘프리앰프(Pre-amp) 내장형 전기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탄성파는 대상물질이 변형되거나 끊어질 때 발생하는 일종의 파동이다. 물질의 파괴 혹은 이상 정도가...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언택트 소비 중심의 선적 수요가 견조하게 늘어나고 있는 데 개선율은 오히려 작년 수준을 하회하고 있다"며 "여전히 컨테이너 박스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아이디는 미국 대선 바이든 당선자가 향후 미국 전역에 50만개 수준의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한다는 계획에 강세를 보였다. 이아이디는...
임 차기 학회장은 방사선과 연구용원자로 분야 전문가다. 서울대학교 원자력공학과를 졸업,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원자력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하나로이용연구본부장과 방사선과학연구소장을 역임했다. 현재 국제원자력기구(IAEA) 연구로기술그룹(TWGRR) 부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임 차기 학회장은 “방사선 활용 관련 연구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고 밝혀 우려되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바다에 퍼지는 방사성 오염수를 빠르게 추적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자동핵종분리장치를 이용한 해수 중 방사성 스트론튬 신속 분석법’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트론튬-90은 원자로에서 생성되는 대표적인 방사성 물질로 해수 속 스트론튬...
이번 원격 강연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탐사연구부의 이주희 박사와 한국형발사체사업단의 조남경 박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의료데이터정밀팀의 임현균 박사 △한국원자력연구원 신소재융합기술연구부의 김찬중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이번 강연 운영에 이어 내년에는 중고등학교의 방학 기간을 제외한 매월 1회 원격 실시간...
원자력연구원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를 활용해 루테튬-177과 홀뮴-166을 담체 생산법으로 생산ㆍ공급해왔다. 담체 생산법은 생산하고자 하는 동위원소와 질량은 다르지만 같은 원소인 표적 물질을 이용한다. 이때 담체(운반체)로 작용한 표적 물질이 남아 있어 순도가 낮은 한계가 있다. 이번에 연구원이 성공한 무담체 생산법은 운반체 없이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