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다음달 10일(토) 오전 11시부터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소강당에서 ‘키워드로 본 세계 경제와 투자운용’이라는 주제로 금융특강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특강은 사이버한국외대 학생은 물론, 금융교육기회가 적은 강북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IBK투자증권 이종우 리서치센터장이 강연을 맡는다.
강연에서는 미래 투자환경을...
김현종(57)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전 통상교섭본부장)가 23일(현지시간) 열린 세계무역기구(WTO) 분쟁해결기구(DSB) 정례회의에서 상소기구 위원으로 선임됐다.
우리나라는 장승화 서울대 교수가 1차 임기(4년)를 마치고 물러난 뒤 공석으로 남아 있던 상소기구 위원 자리를 연속 맡게 됨에 따라 WTO에서 입지를 더 넓히게 됐다. 김 전 본부장의 임기는 내달 1일...
모바일 입시 지원이 가능한 대학은 △경희사이버대학교 △국제사이버대학교 △대구사이버대학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 등 7개 대학이다.
캠펑은 대학생 이용자 및 가족들에게 전형료 면제 및 장학금 지원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사이버대학 진학을 고려하는 만학도가 많은 점을 고려해 회원 외...
박 후보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 환경연합 정책기획실장·국가에너지위원회 갈등관리 전문위원·환경부 민관 환경정책협의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7월부터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장으로 근무하며 경영혁신으로 재정 건전성을 확립, 공사 설립의 핵심 역할을 원만히 수행했다는 평이다.
서울시는 박 후보자가 환경과 에너지 부문...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역임한 김현종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세계무역기구(WTO) 상소기구 위원으로 내정됐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WTO 상소기구 위원 선정위원회는 지난 3일(제네바 현지시각) 김 교수를 WTO 상소기구 위원으로 선정해 WTO 분쟁해결기구(DSB)에 추천할 예정이라고 회원국에 공식 통보했다.
WTO DSB는 오는 23일 정례회의에서 김...
△1954년 3월 26일 경북 고령 출생 △대구상업고교 졸업, 영남대 정치학과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학 석사, 미국 델라웨어대 정치학 박사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 정책자문단장 △2002년 대통령인수위 정무분과위원회 간사 △지방분권위원회 위원장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부총리 겸...
서울시는 28일 오후 8시부터 29일 오후 8시까지 한국외국어대학교 오바마홀에서 청년 200여명과 함께 '2016 청년 일자리 해커톤'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나온 아이디어를 내년 뉴딜일자리사업에 반영해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서울시 일자리 해커톤'은 청년들이 스스로...
‘이탈리아 여행’은 이전에 국내에 번역된 적은 있지만 ‘학계의 검증을 통해 제대로 번역하겠다’는 취지를 담아 독일어권 문학의 대표적인 번역가이자 인문학자인 안인희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가 번역을 담당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사람을 중시하는 신세계그룹의 기업철학 이념이 원동력이 되어 지난 3년간 전국 2만 5000여 명의 대학생들의 대상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네이버와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은 다양한 한국어 학습자들이 보다 양질의 한국어 콘텐츠를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여행 등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을 위해,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사전 내에 콘텐츠도 추가할 방침이다. 김종환 네이버 사전셀장은 “그동안 네이버 사전은 외국어뿐 만 아니라 우수한 한글 데이터의...
이전 두 번의 칼럼에서 필자는 효율적 스포츠 마케팅의 추구가 스포츠 조직 운영의 선진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수익성만을 추구하는 전략이 구단 운영의 전부가 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 마케팅 종사자들이야말로 현재의 낙후된 상황에 대한 책임론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어쩌면 국민의 희로애락이 깃든 스포츠팀을 기업의 이윤추구를 위한 ‘돌려막기’...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6일 한국리모델링협회가 주최한 ‘제6회 한국리모델링 건축대전’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어문학관 그린리모델링’ 프로젝트로 준공부문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을 수상하게 된 한국외대 프로젝트는 건물에너지 절감기술을 효율적으로 집대성한 성공사례로, 국내를 대표하는 그린리모델링...
이전 칼럼에서 필자는 자본투입 대비 효과를 강조하는 효율적 스포츠 마케팅의 실행과 추구가 스포츠 조직 운영의 선진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또한, 효율성을 강조한 마케팅 전략이 반드시 수익성을 보장해주지 않으며, 수익성만을 추구하는 것 역시 구단 운영의 전부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스포츠의 산업화는 스포츠의 상업화와 전혀 다른 의미를...
조경규 내정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29회 행정고시에 합격,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국장, 국무조정실 제2차장 등을 지냈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조윤선 장관 내정 배경에 대해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종례가 깊고, 국회의원·장관·정무수석을 역임해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는 분”이라며 “폭넓은 경험과 안목을 토대로 문화예술 진흥...
운영의 후진성, 낙후된 스포츠 마케팅, 그리고 불가능한 수익성으로 인한 낮은 자생력. 이는 국내 프로스포츠 산업을 분석할 때면 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단어들이다. 사람들은 효율적 스포츠 마케팅이 운영의 선진성과 동일시되는 개념이라 생각하며 구단의 수익성을 보장해준다고 믿고 있는 것 같다. 물론 효율적 스포츠 마케팅을 추구하는 것은 구단 운영에 매우...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따냈다.
이후 한국외대와 을지대학교에서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스포츠투데이, 정경뉴스, 경제투데이, 데일리안 등에서 언론인으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TV조선의 ‘정치 옥타곤’, ‘강적들’, ‘황금펀치’ 등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고 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지난해 금호산업 인수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서 사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경영학과 석사,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물류시스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한 후 한국복합물류 경영지원본부장, 대한통운 경영관리본부장 및...
IMF라는 사상 초유의 절망을 겪으면서, 생존하는 것 혹은 생존 능력을 갖추는 것은 우리에게 남겨진 명령이자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덧씌워진 무언의 협박이 되었다. 하지만 이 덧씌움이 남긴, 혹은 살아남은 것에 대한 대가라고 자위하기엔 그 가혹함과 몰인간성이 너무도 크다. 부모는 직장에서 생존해야 하며, 청년이 된 자녀들은 학업, 또래집단, 학자금 대출,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