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미국 최고의 헐리웃 영화사인 파라마운트사와 파트너쉽을 체결, 트랜스포머4의 중국 P&A를 담당해 흥행수익을 거뒀으며,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연출한 장태유 감독과 영화 ‘조폭 마누라’의 조진규 감독을 영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향후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한, 중 합작 영화 드라마뿐만 아니라 향후 한국 영화, 드라마, 예능...
방송사와 영화사, 연예기획사, 대중음악계에서 보낸 설 특집 관련 자료입니다. 방송과 대중문화의 설 특집 보도 자료를 보면서 10여 년 전 호주에서 본 인형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휠체어 탄 인형입니다. 장애인 인형을 하나 사면서 가게 주인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장애를 가진 인형을 처음 봤다고요. 그 주인은 한국에는 장애인 인형이 없느냐고 의아하게 반문했습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내부자들’이 22일 900만 관객을 넘어서 새로운 한국영화사 기록을 수립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감독 확장판인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22일까지 누적 관객수 193만7157명을 기록했고 지난해 11월19일 개봉한 ‘내부자들’은 707만1403명이 관람해 90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관객...
영화 ‘내부자들’이 한국청불영화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다. ‘내부자들’이 7일 15년째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흥행 1위 자리를 고수했던 ‘친구’(2001)의 흥행기록 818만 명을 넘어선 것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9일 개봉해 2016년 1월 7일까지 ‘내부자들’ 누적관객수는 706만7166명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12월...
또한, 최근 들어 중국 화책미디어는 대형투자배급사 NEW 자본을 투자하는 등 해외 자본의 한국 영화계 유입이 점증하고 있는데 올해도 이러한 현상이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할리우드 영화사 워너브라더스가 김지운 감독의 ‘밀정’에 투자를 했고 봉준호 감독의 ‘옥자’는 ‘하우스 오브 카드’를 제작한 미국 최대 콘텐츠 제작유통업체 넷플릭스가 투자했다....
SM, YG, FNC, JYP, 싸이더스, 키이스트, 나무 엑터스, 웰메이드 예당, DSP 엔터테인먼트, BH엔터테인먼트,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등 중대형 연예 기획사들이 한국 대중문화 판도를 주도하는 스타 시스템의 주역들이다 .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는 “과거에는 영화사나 방송사가 신인을 발굴해 스타를 만드는 역할을 했지만, 최근에는 연예기획사를 거치지 않고서는...
한편 ‘히말라야’의 흥행 돌풍으로 황정민의 한국영화사에 남을 흥행 기록 수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올해 ‘국제시장’ 으로 1000만 배우 대열에 처음 합류한 뒤 지난 8월 개봉한 ‘베테랑’이 1341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연거푸 1000만 영화 기록을 세웠다. 황정민 주연의 ‘히말라야’가 개봉 10일만에 300만을 돌파하며 흥행 고공 비행을 하고 있어 황정민이...
지난해 드라마로 방송돼 신드롬을 일으킨 ‘미생’에서부터 관객 700만을 동원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한국과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웹드라마 ‘방과후 복불복’등의 원작이 모두 웹툰이다.
영화로 만들어진 웹툰은 ‘내부자들’ ‘타이밍’ ‘전설의 주먹’ ‘이끼’ ‘바보’ ‘26년’ ‘패션왕’ 등이고 드라마로 만들어진 웹툰은 ‘미생’...
그린 작품으로 개봉 3일째 100만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고 7일째 200만 돌파, 10일째 300만 돌파로 최고의 흥행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주말 ‘007 스펙터’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공세에도 흥행독주를 펼치며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검은 사제들’은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한국 영화계 최고의 스타 배우 강동원의 완벽한 결합을 개봉전부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김제동은 지난 6월 영화 ‘극비수사’ 토크 시사회의 사회를 맡은 바 있다.
이날 김제동은 “영화사에서 우리 집을 방문해 스크리너를 주고 혹시 유출될까봐 밖에서 감시하는 가운데 영화를 봤다. ‘극비수사’를 극비리에 봤다”는 너스레를 떨며 시사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김제동은 “내 소신은 죽을 때 나 자신에 대해 쪽팔리지 않는 것(창피하지 않는 것)...
‘이별계약’은 2013년 CJ E&M이 중국 최고의 메이저 영화사인 ‘차이나필름그룹(CFG)’이 함께 기획한 영화로, 1.9억 위안(약 370억원)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했으며, ‘20세여 다시 한번’은 2014년 한국에서 개봉한 ‘수상한 그녀’와 한-중 동시 기획된 한중 합작 영화로, 2015년 1월 8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해 9일 만에 한중 합작영화 역대 최고 스코어를...
현진영화사는 원작소설이 보여주고 있는 파괴력을 감안, 관객 1천만 명을 겨냥한 대작으로 제작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밝혔다. 한국과 중국 등 3국의 최상급 배우들을 캐스팅한다는 복안 아래 원작자이자 KBS PD출신으로 영화 ‘마파도 2’ ‘돈텔파파’ 등을 만든 이상훈씨가 감독을 맡는다.
영화계 관계자들은 ‘한복 입은 남자’가 대박에 성공할 경우 광주 영상산업의...
소속 아티스트로는 조비창, 아두, 아란, 황정, 안우기, 장야오 등을 아티스트 보유하고 있고, 최근에는 미국 파라마운트 영화사, 중국 China Film Group Corporation과 함께 3D 판타지 영화 'Marco Polo' 투자하고, SBS '별에서 온 그대'를 연출한 장태유 PD와 계약을 맺는 등 남다른 스케일과 한발 앞 선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는 대형 엔터테인먼트이다.
최근 대륙 내 뜨거운...
유역비의 한국 방문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유역비에 대한 이병헌 감독의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믿고 보는 남자 충무로 특집'으로 게스트 이병헌 감독, 배우 박혁권, 박병은, 조달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이병헌 감독이 영화사에서 선금 투자를 받느냐"고 묻자 이병헌 감독은...
(제작 영화사 집,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장재현)이 서울 한복판, 소녀를 구하기 위해 선택된 두 사제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김윤석, 강동원의 두 번째 만남이자 지금껏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자신의 촬영이 끝나고 상대배우의 촬영이 계속될 경우 재촬영을 자처하며 캐릭터와 영화에 대한 강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비밀’은 살인자의 딸, 그녀를 키운 형사 그리고 비밀을 쥐고 나타난 의문의 남자가 10년 뒤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15일 개봉.
1988년 미국 할리우드의 직배 시장이 국내에 개방되자 이에 따른 국내 영화제작 산업의 위기의식이 고조되면서 신철 등 젊은 인재들이 영화계에 진출해 영화사 신씨네 등을 만들어 한국영화의 변화를 선도했다. 이들은 1990년대 들어 ‘결혼이야기’등 시장과 사회문화적인 트렌드 분석에 맞춰 계획된 기획영화로 한국영화의 화려한 부활을 이끈 주역으로 활약했다....
장재현·제작 영화사 집)이 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다.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영화계 최고의 스타 배우 강동원이 영화 '전우치'에 이은 두 번째 만났다.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소재와 내용도 화제다.
포스터 속 카피...
돌을 테마로 한 제주돌문화공원, 제주 전통가옥을 복원한 제주민속촌, 한국 영화사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신영영화박물관 무비스타가 그것이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이 위치한 경주보문단지는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장인 엑스포광장에서 그리 멀지 않아 실크로드와 연계한 관광으로 안성맞춤이다. 주변에는 경주만이 지닌 광광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역사유적지와...
두편의 1000만 관객 영화를 탄생시킨 2004년은 그래서 한국흥행사에 큰 족적을 남긴 해이다.
그리고 한국영화사는 2015년 8월을 큰 의미를 부여하며 기록할 것이다. 최동훈 감독의 ‘암살’이 한국영화로는 12번째로 개봉 25일만에 1000만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지난 5일 개봉한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이 27일 현재 973만명을 기록해 29일쯤 1000만 돌파가 확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