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이 걸린 제3회 SGF67 에비앙 아시아 챌린지는 오는 6월 4일 예선과 5일 본선으로 경기도 여주시 360도 골프장에서 열린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프로 및 아마추어 여자선수들이 출전해 단 한 장의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을 놓고 우승자를 가린다.
플렉스 파워와 현대솔라고는 23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ㆍ회장 김상열)와 KLPGA 2018 파워풀엑스 점프투어 with 솔라고CC 대회 조인식을 가졌다. 점프투어는 KLPGA의 3부투어다.
이 대회는 오는 7월 13차전부터 16차전까지 4차전으로 열린다. 대회당 총상금 3000만 원이다.
파워풀엑스 김동욱 총괄본부장은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를...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총상금 10억 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는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현 세계 랭킹 1위인 박인비 선수와 지난해 우승자 김지현 선수 등 총 14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올해에는 처음으로 공식 예선전을 치러 본선 참가 자격을 충족하지 못하는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출전...
이에 앞서 2005년 8월 이틀간 평화자동차 주관으로 평양골프장에서 총상금 1억 원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평화자동차 KLPGA 평양오픈골프대회가 열렸다.
총격사건 이후 금강산 아난티는 직원들이 한동안 머물면서 코스를 관리하다가 철수한 상태다. 현재 자쿠지 빌라는 거의 폐허가 됐고, 코스도 잔디가 무성해 운영을 재개할 경우 클럽하우스 및 코스 공사를...
무대는 21일(한국시간) 첫날 폭우로 인해 54홀로 축소돼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파71·6천44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전인지는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 1차전에서 파에 그쳐 탈락했다. 전인지는 올 시즌 들어 성적이 부진하자 3주동안 대회 출전을 접고 샷을 다듬은...
훌륭한 후배라고 생각하고, 이런 후배들이 많은 것이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 밝다는 의미라서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결승 갔을 때 남편에게 조언 받은 것 있나.
없다. 이승현, 김아림 둘 중 누가 올라올 것인가에 대한 대화는 잠깐 했는데, 둘 중 누가 올라와도 쉽진 않겠다는 이야기만 했다. 승현이는 나와 플레이 스타일이 너무 비슷해서 힘들 것 같았고, 아림이는...
세계골프랭킹 1위 박인비(30ㆍKB금융그룹)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첫 우승을 거두며 소원을 이뤘다.
행운의 대회는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이다. 이로써 박인비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유럽투에서 모두 우승하는 기쁨을 맛봤다.
이번 우승은 ‘19전20기’만에 일궜다. 2008년 프로데뷔후 10년의 우승달성이다. 2008년 8월부터...
2라운드를 경기를 마친 전인지는 11언더파 131타를 쳐 공동 2위 오스틴 언스트(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라 있다.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 챔피언십에 출전하느라 불참했다. 박인비는 4강에 올라 국내 대회 첫승을 바라보고 있다.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도 출전하지 않았다.
이승현은 19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파72ㆍ631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 4강에 안착했다.
이승현은 16강전에서 김보경(32ㆍ요진건설)을 2홀차로 이긴데 이겨 8강에 올랐다. 4강을 놓고 박소연(26ㆍ문영그룹)을 맞아 팽팽한 접을 벌이다가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챙겨 극적으로...
김자영2는 19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파72ㆍ631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8강전. 이날 16강전에서 남소연을 제치고 8강에 올랐다.
김자영2은 8강전에서 김아림(23ㆍSBI저축은행)에게 내내 끌려다니다가 마지막 4개홀을 남기고 3홀을 따내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그러나 10번홀(파4)에서...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19승(메이저 7승)을 올렸지만 국내 대회 우승이 없는 박인비는 지난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결승전에서 김자영2(27ㆍSK네트웍스)에게 져 우승기회가 날아갔다.
그런 박인비가 19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
중단과 재개를 반복한 끝에 출전 선수 143명 가운데 60명이 넘는 선수들이 2라운드를 끝내지 못한 채 중단됐다.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와 박성현(25ㆍKB금융그룹)은 출전하지 않았다. 박인비는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에 출전해 조별리그 3승이후 16강, 8강전에서 이겨 준결승에 올랐다.
박인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 3승을 올리며 16강에 안착, 국내 대회 첫 우승을 향해 한발짝 내디뎠다.
박인비는 18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파72ㆍ63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정연주(26ㆍSBI저축은행)를 맞아 2홀 남기고 3홀 차로 이겼다. 1, 2차전과 달리 전반 9홀에서 3홀차로...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파71·644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 6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전인지는 제시카 코다(미국), 아자하라 무노스(스페인), 애니 박(미국), 제이 마리 그린(미국) 등...
최혜진은 17일 춘천 레데나 골프클럽(파72ㆍ631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조별리그 2차전에서 김현수에게 4홀 남기고 5홀차로 대승했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최혜진은 전반에 3홀을 앞서더니 후반들어 2홀더 이겼다.
최혜진은 모두 롯데소속 선수들 3명과 조별리그를 벌인다.
조 추첨은...
최혜진은 16일 춘천 레데나 골프클럽(파72ㆍ631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첫날 64강전 1차리그에서 장수연에게 2홀 남기고 3홀차로 승리했다.
전반에 버디를 2개 골라내 2홀차로 앞선 최혜진은 후반들어 1홀 내주고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2홀을 이겼다.
조 추첨은 영구시드권자, 지난해 상금순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서 최혜진이 롯데 멤버 장수연, 김현수, 하민송 등과 함께 매치를 벌인다.
강원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진행된 대진 추첨은 그룹별로 총 16명의 선수가 배정된 4개의 그룹(A~D) 중, 영구시드권자 1명과 지난해 상금순위 상위자 15명이 속한 A그룹에서 B, C, D그룹에 속한 선수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7500만원)’이 오는 16일부터 5일간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ㆍ6313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지난해부터 대회의 변별력을 높이고 대회 흥행을 유도할 수 있도록 조별 리그전과 포인트 제도를 도입했다.
박인비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ㆍ회장 김상열)가 14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KLPGA 창립 제40주년 기념식을 갖고 ‘한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KLPGA’(KLPGA, beyond KOREA!)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비전 2028’을 선포했다.
조직체계 지속혁신, 대회 경쟁력 강화,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사회적 책임 실현이라는 4대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