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활약 중인 송가은(22)이 대회 도중 거리측정기를 부정 사용해 실격됐다.
송가은은 22일 경기도 이천 H1클럽(파72, 6654야드)에서 치러진 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1개로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 후 거리측정기 부정 사용을 이유로 실격 처리됐다.
KLPGA...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솔레어·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상위권에 올랐다.
21일(현지시각) 고진영은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3523야드)에서 열린 대회 1일 차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얻어내며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4승째를 따냈다. 특히 4승 가운데 2015년 US여자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에서만 3승을 거뒀다.
전인지는 "3년 8개월 만에 우승인데 정말 많은 분이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결과"라며 "메이저 우승으로 보답할 수 있어서 기뻤는데, 이렇게 한국에 와서 팬분들이 환영해주시니 울컥했다...
고보경이라는 한국 이름이 있는 리디아 고는 아마추어 시절인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오픈에서 우승, 지금까지 남아 있는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 보유자다.
2013년 프로로 전향했으며 이후 LPGA 투어에서 통산 17승을 거뒀고, 이 중 메이저 대회는 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과 2016년 ANA 인스피레이션(현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특히 2016년...
‘메이저 퀸’ 전인지(2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파72·68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적어내 3오버파 75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공동 2위 렉시...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파72·6천8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적어내 3오버파 75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공동...
박민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컵(총상금 8억 원) 최종일 연장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박민지는 26일 경기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연장 끝에 박지영을 제치고 우승했다. 박민지에게 유일하게 '연장 패배'를 안긴 대회가 3년 전 열린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이었다. 당시 버디 기회를 잡았지만...
전인지(KB금융그룹·28)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선두 자리를 지켰다.
26일(한국시각) 전인지는 미국 메릴랜드 주 베세즈다에 있는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파72·6831 야드)에서 열린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 더블 보기 하나를 기록하며 3오버파 75타를 쳤다.
3라운드까지 마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2승 도전에 나섰다.
고진영은 11일(한국 시각)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파71·619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스테파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인 통산 6승 고지에 오른 지은희(36)는 우승 이유에 대해 ‘퍼팅’이 주효했다고 꼽았다.
3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후루에 아야카(일본)를 3홀 차로 제친 지은희는 “퍼팅이 컸다. 퍼팅이 안 됐더라면 (우승은)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현역 한국인 선수 중 ‘최고참’인 지은희(36)가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3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크릭 골프코스(파72·6777야드)에서 열린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 달러) 결승전에서 지은희는 열네 살 어린 후루에 아야카(22·일본)와 맞붙었다.
올 시즌 미국 투어에 데뷔한 후루에는 일본 투어...
김 대표는 1990년대 초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프로골퍼로 활동했다. 박세리 여자골프팀 국가대표 감독보다 먼저 프로골퍼 생활을 했다.
약 2년 동안 프로골퍼로 지낸 후 일찌감치 선수 생활을 마감한 김 대표는 미국에서 영어를 배우고 가구업체 등 여러 회사에서 마케팅 경험을 쌓았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 대표는 2012년 코오롱FnC에 입사했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7)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와 타수 간격은 단 1타였다.
고진영은 1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6258야드)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김세영과 유소연은 17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출전하느라 한국을 다녀갔다.
시차 적응도 채 마치지 못하고도 우승 경쟁에 합류할 채비를 갖췄다. 반면,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30위에 머물렀다. 2주 동안 쉬고 나온 고진영은 그린을 7번 놓치는 등 샷 샷 감각이 다소 무뎠다.
박희영(35), 양희영...
김효주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5번째 승수를 추가했다.
17일(한국시각) 김효주는 미국 하와이 주 오아후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6303야드·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날까지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대회를 마무리한 김효주는 2위 시부노...
하나금융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할 신인 기대주 박혜준(19세), 봉승희(19세) 선수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병행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12년 차 베테랑 박은신(31세) 선수를 그룹 골프 선수단에 새로 합류시켰다.
또, 올해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인 엡손 투어에서 활약하며 아시아 유망주로...
우승자 이외에도 각 부문별 1~3위 입상자에게는 △KPGA(한국프로골프협회)·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입회 특전 △국가대표·국가상비군 배점(50점)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OK금융은 2014년부터 한국대학골프연맹과 함께 골프 유망주 발굴을 위한 대회를 개최하며 국내 골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14년부터 2021년까지 OK금융그룹이...
한편 이날 2017년까지 PGA 투어 커미셔너를 역임한 팀 핀첨(75·미국), 메이저 4승을 포함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1승을 거둔 수지 맥스웰 버닝(81·미국), 1921년 미국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이자 1932년 커티스컵 단장을 맡은 매리언 홀린스(미국·1944년 사망)가 우즈와 함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고진영(26·솔레어)이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다. 이를 통해 한국인 최초 올해의 선수상 2회 수상과 3년 연속 상금왕 기록을 세웠다.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잡아내는 등 9언더파 63타를 쳐 최종 23언더파 265타로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