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US여자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둔 전인지는 지난해준우승만 5번했고, 이번에 우승기회를 날려 준우승고리를 끊는데 실퍄했다.
우승은 2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은 주타누간에게 돌아갔다. LPGA투어 통산 8승째다. 올 시즌에 아리야와 모리야 자매는 각각 1승씩을 올렸다.
지은희(32ㆍ한화큐셀)는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한국여자오픈도 같은 일정으로 하나.
한국여자오픈 역시 앞뒤로 편하게 짜려고 노력했다. 내셔널 타이틀 대회라 더 욕심이 난다. 미국 메이저 대회 우승했는데, 국내 메이저 타이틀도 노려보고 싶다는 마음이고, 좋은 컨디션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작년 부상 이후 몸 상태는 어떤가.
편하게 쉬고 에너지 충전할 때가 온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몸 상태가 사실...
이로써 박인비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유럽투에서 모두 우승하는 기쁨을 맛봤다.
이번 우승은 ‘19전20기’만에 일궜다. 2008년 프로데뷔후 10년의 우승달성이다. 2008년 8월부터 첫 출전한 하이원컵 SBS 채리티 여자오픈에서 2위를 한 뒤 지난해 이 대회까지 준우승만 6번했다.
박인비는 20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파72ㆍ6313야드)에서 열린 대회...
-메이저 우승은.
샷 감은 조금만 더하면 원하는 정도까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퍼트감 아쉬웠는데 자신감 찾아가는 중이다. 다가올 US여자오픈부터 좋은 플레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동안 메이저 코스 세팅이 많이 변했다고 생각하나.
선수들이 대체적으로 거리 많이 낸다. 10년동안 거리 비슷한데 순위는 밀리고 있다.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다.
무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8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제11회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대회는 11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 수원컨트리클럽(파72ㆍ6543야드)에서 열린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김지영2는 “욕심 내지 않고 작년과 같이 내 플레이에만 집중한다면 2년 연속 우승이라는 목표에 다가설 수 있을...
지난해 KPGA 선수권 대회 우승자인 황중곤(26ㆍ핑),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자인 장이근(25ㆍ신한금융그룹) 그리고 신한동해 오픈 우승자 이태훈,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인 박상현(동아제약) 등이 우승에 도전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주요 출전 선수가 확정되며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남자 골프에 목말라 있던 골프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우승상금 19만5000달러)에서 우승했다. 박성현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열린 최종일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131타(65-66)를 쳐 린디 던컴(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지난해 8월 캐나디언 위민스 퍼시픽 위민스 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약 9개월만에 우승했다.
박성현이 기상악화로 36홀로 축소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올 시즌 한국(계)선수는 LPGA투어 11개 대회에서 6승을 올렸다. ‘무서운 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이 물꼬를 텃고...
2014년 9월 메트라이프·한국경제 제36회 KLPGA 챔피언십이후 우승이 없다.
무대는 5일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파71ㆍ6383야드)애서 열린 KLPGA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대회 1,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138타(69-70)를 쳐 오전조에서 선두인 장수연(24ㆍ롯데)과 1타차로 2위에 올라 있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인비(30·KB금융그룹)는 한주 쉰다.
무대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개막한 LPGA 투어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관심사는 지난주 휴식과 샷을 점검하며 한주 쉰 박성현과 3주 만에 그린에 모습을 보인 전인지가 이번 대회를 통해 전환점을...
로열오픈 우승 등 데뷔 당시 1년 만에 다수 대회를 제패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2008년 미국 LPGA로 무대를 옮긴 박희영은 2011년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2013년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등에서 우승했다.
박희영은 LPGA투에서 활동하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로 복귀한 박주영(28ㆍ동부건설)의 친언니다.
이수그룹과 박희영의 인연은 2005년으로...
아마추어 예선출전 자격은 USGA 공인 핸디캡 2.4이하여야 한다.
예선은 오는 2일부터 미국 21개 코스와 한국, 영국, 일본, 중국 등에서 열린다.
‘슈퍼루키’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이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US여자오픈은 5월31일부터 4일간 미국 앨라배마주 숄크릭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