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협)가 제19대 대선을 앞두고 여성정책을 제안하고 나섰다. 각 정당의 대선공약과 차기정부의 획기적인 여성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주요정책을 모아 ‘정의롭고 차별없는 사회를 향한 여성정책과제’를 발간한다고 7일 밝혔다.
여협은 이 책을 통해 여성의 삶에서 해결돼야할 고용, 대표성, 여성인권과 안전, 성주류화, 국방·통일...
여성 관련 단체 활동도 활발하게 했다. 가정법률상담소 출판부장과 ‘여성신문’ 초대 편집주간을 역임했고, 여성주의 대안문화 공동체 ‘또 하나의 문화’를 결성해 활동했다. 무크지 ‘또 하나의 문화’ 2호(1986)에 실린 ‘한국 여성문학의 흐름’에서는 “여성문학은 굳이 여성만이어야 할 필요는 없지만 이 문제를 자기 경험 속에서 아프고 혹독하게 인식하는...
1974년 11월 민주회복국민선언과 1976년 3·1민주구국선언 등에 참여했다. 이 공로로 1975년 막사이사이상, 1982년 유네스코 인권교육상, 1989년 브레넌 인권상 등을 수상했고, 1990년 국민훈장 무궁화장 등을 받았다. 한국여성운동사에 큰 족적을 남긴 이태영은 1998년에 눈을 감았다.
공동기획: 이투데이, (사)역사 여성 미래,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잡셰어링(일자리 공유)이란 법안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결국 일자리를 축소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근로시간 단축 관련 중소기업계 긴급 기자회견’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근로시간 단축안에 대해 “포퓰리즘적인 발상”으로, “기업 현실을 외면하는...
중기중앙회장, 벤처기업협회장, 여성경제인협회장이 공동으로 위원장을 맡고 15개 중고기업단체협의회 회장단은 위원으로 임명된다. 또 역대 중소기업 학회장들이 정책자문단으로 참여하며 중기중앙회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중소기업연구원 등은 과제연구팀으로 운영된다.
정책추진단은 제19대 대선 후보 공약 반영을 통한 차기정부 정책 반영 첫 번째 사업으로...
신의경이 의원이 된 것은 광복 후 활동했던 여성단체들이 여성의 의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요구한 결과였다.
YWCA대표 자격으로 의원이 된 신의경은 국가 건설과 여성계몽을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했다. 과도입법의원의 보통선거법 심의 과정에서 신의경은 황신덕과 함께 여성할당제, 즉 여성의 의원 참여를 보장하는 ‘특별취급안’ 실시를 주장했으나...
1946년 11월 15일 대한여자국민당, 불교여성총연맹, 가톨릭여자청년연합회, 여자기독교청년회, 독립촉성애국부인회, 천도교내수회, (미군정)부녀국 등은 ‘독립 완수는 여성의 단결로’라는 구호를 내걸고 전국여성단체총연맹을 결성하였다. 총연맹은 국가건설 과제 외에 여성의 권익 향상과 관련하여 여성의 공적 영역, 즉 국회와 행정부 진출 또한 적극적으로...
사회단체 활동으로는 1953년 MRA(도덕재무장운동)대회 한국대표, 1953년 대한부인회 최고위원, 3·1여성동지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서울에 숭의여자중고등학교를 설립하여 이사장으로서 교육사업에도 종사하였다. 1963년 대통령표창, 1980년 건국포장, 1990년 애국장을 받았다.
공동기획: 이투데이, (사)역사 여성 미래,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1950년 한국전쟁 때 납북되었다가 그해 10월 평양에서 탈출하였다. 1952년 여성문제연구회, 1956년 가정법률상담소, 1958년 대한어머니회 등의 여성단체를 창립하고 회장 또는 이사로 활약했다. 1970년 3·1여성동지회 부회장, 1973년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1945년부터 1961년까지 중앙여중·고교 교장으로 재임하며 여성 교육에 앞장섰다. 1961년 추계학원의 이사장이...
문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부의 ‘박근혜 정부 여성부 장관의 민간단체 국고보조금 지원현황’을 공개했다.
문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고보조금 지원이 중단된 단체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나눔의 집,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마창진시민모임 등이다. 정대협은 2014∼2015년에, 마창진 시민모임과 나눔의 집은 2013∼2015년에...
또한 지난해 6월 지방자치단체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공동대응을 위해 지방정부협의회를 결성하였고, 젠트리피케이션 폐해 예방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상생 발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성동구의 활동을 통해 성수동에는 같이 뜨기 시작한 다른 지역에 비해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일부에 그치거나 거의 일어나지 않은 점이...
대학골프연맹을 만드시고
국민 생활체육 협의회를 만들어
회장을 역임 하셨습니다
서울시 골프협회 또한
박교수님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단체로
만드시는 등
경력과 업적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고 깊으십니다.
저도 골프를 시작한 이후
나름 방대한 독서량과
학습량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만
유일하게 박 영민교수님께는
발끝에도...
안 된다"며 "국정농단 등 헌정질서를 파괴한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성적 대상화나 여성혐오로 표현되는 것을 반대한다"고 비판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문제의 작품 '더러운 잠'에 대해 "표현의 자유로 포장될 수 없는 잔인한 인격살인 행위, 모든 여성 및 국민의 분노 대상이 되는 저질 범죄행위"라며 전시회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1924년 최초의 사회주의 여성단체 조선여성동우회를 조직하고, 이어 근우회에 이르기까지 항일 민족 투쟁과 여성운동에 심혈을 쏟았다.
1927년 5월 근우회 창립 당시 중앙집행위원으로 활동한 그는 이듬해 7월 임시대회에서 준비위원장으로, 다시 중앙집행위원장에 선임되어 조직과 선전 활동에 주력하였다. 1930년 1월 서울지역 여학생 만세운동 사건에 배후 관련자로...
이 자리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박용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이흥우·장성숙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 중기단체장 12명이 참석했다.
이하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과의 일문일답.
△대기업의 편을 드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많이 나올 것 같은데, 오늘 기자회견을 결정한 배경은?
-기업인에 대한 수사를 수개월 동안 지속하는...
대한 진정성 있는 반성과 함께 투명경영을 실천하고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는 한편, 불공정거래와 골목상권 침해를 중단하는 등 사회적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박용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이흥우·장성숙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 중기단체장 12명이 참석했다.
회장 △박재묵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명혜 한국YWCA연합회 회장 △이윤배 홍사단 이사장 △이재교 시대정신 대표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임현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저너 공동대표 △장수찬 한국NGO학회 회장 △조동근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한기홍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