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철강 제조업, 알루미늄 제조업, 시멘트 제조업만 해당할 거로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CBAM 상품을 이용하는 가전제품 제조업, 지게차 제조업, 자동차 부품업 등이 오히려 더 비중이 높았고 무역업종도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결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6개 품목의 EU 수출액 중 20....
전기차 보급에 구매보조금보다 충전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보고서를 두고는 "전기차 부분은 보조금과 이번 리튬 배터리 화재 등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들여다 볼 생각"이라며 "충전소 보급은 계속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여부에 대해서는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원전 등...
그로쓰리서치 이재모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 등에 적용되는 배터리를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2024년 본격적으로 차세대 전기 개발을 담당하는 미래기술센터를 개설하여 리튬황 배터리 등을 개발 및 연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비츠로셀은 리튬 일차전지를 주력제품으로 제조 및...
이번 포럼은 △헨리에타 하월스(Henrietta Howells) 네이처 뉴로사이언스 저널 수석편집위원 ‘인간 뇌 연구의 성별 및 젠더 문제 – 신경과학의 우수성 강화’ △진 첸(Jean Chen) 토론토대학 교수 ‘신경퇴행성질환에서 남성과 여성의 신경변성은 어떻게 다른가’ △이혜숙 한국젠더혁신과학기술센터 소장 ‘공평한 뇌 연구 형성: 정책 및 성별/성별 기반...
퍼거슨 위원장은 “전 세계는 ‘탈탄소’라는 새로운 도전 과제에 직면해 있고, 호주와 한국이 협력할 수 있는 여지는 무궁무진하다”며 “에너지 안보, 핵심광물 등의 분야에서 호주의 기술력과 한국의 역량을 결합하면 경쟁력을 확보하고 공급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호무역주의 확대와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지속되면서 한국과 호주의 협력...
첨단기술 투자 확대 방안 등을 담은 역동경제 로드맵을 마련했다.
정부가 3일 발표한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우리 경제가 실질 국내총생산(GDP) 기준 전년대비 2.6% 성장할 것으로 봤다. 이는 올해 초 정부가 제시한 2.2%보다 0.4%포인트(p) 높다.
정부의 이러한 성장 전망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같고 한국은행(2.5...
취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원재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유진테크놀로지는 배터리 제조사, 장비 제조사, 전기차 제조사 등 산업군별로 다양한 고객사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주 매출처는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 등의 2차전지 제조사"라며 "삼성SDI에 배터리 노칭금형을 100%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고, LG에너지솔루션으로는 노칭금형의 60...
주제별 멘토는 △유전역학 기반 복잡질환 신약 타겟 발굴 및 검증(김상수 숭실대학교 명예교수) △저분자 화합물 생성 및 표적 단백질에 대한 활성 예측(남호정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단백질-리간드 결합 자유에너지 예측 모델(염민선 나무ICT 연구소장) △딥러닝을 활용한 저해제 후보물질 거대 가상 스크리닝 실습(이주용 서울대학교 교수) △멀티오믹스...
한국 측에서는 곽성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센터장이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에 대해서 설명했고, 유영욱 SK E&S 부사장은 ‘베트남 에너지 전환 협력’, 장성은 신한은행 글로벌사업추진본부장은‘베트남 디지털 전환 전략과 퓨쳐스랩 사업’을 주제로 발표했다. 베트남 측에서는 류 쭝 타이 밀리터리뱅크 회장이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최성우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연구위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CESS) 2024’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4에선 스마트 녹색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장 동향과 건물 환경 및 기술 융합 현황을 공유하고, 제로 에너지...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연구위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CESS) 2024’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4에선 스마트 녹색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장 동향과 건물 환경 및 기술 융합 현황을 공유하고, 제로 에너지...
김종훈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ICT연구단 책임연구원은 ‘건물 데이터 기반의 에너지-정보통신기술(ICT) 기술 융합 솔루션’을 소개했다.
세션2(탄소 중립을 위한 녹색 건축 활성화 방안)에서는 김도년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이주영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 친환경건물과장, 김진성 누리플렉스 대표, 최성우 한국에너지공단...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연구위원는 27일 "탄소배출 비중을 고려할 때 건설자재 내재탄소(건축 원자재의 생산·운송·시공·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감축과 건축물 운영탄소(건축물 운영 단계에서 배출하는 탄소) 감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위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연구위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CESS) 2024’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4에선 스마트 녹색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장 동향과 건물 환경 및 기술 융합 현황을 공유하고, 제로 에너지 건축 및 그린 리모델링 분야를 통한 탄소중립 달성과...
1세션 마지막 발표자로 연단에 선 김종훈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ICT연구단 책임연구원은 ‘건물데이터 기반의 에너지·ICT 기술 융합 솔루션’을 주제로 양질의 건물데이터를 활용한 건물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내놨다.
김 연구원은 “건물 에너지 성능 개선 계획 수립, 평가를 위해선 도면 없는 기존 건축물 형상 데이터 수집과 정보화 과정이 필수”라며...
김종훈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ICT연구단 책임연구원은 27일 “건물데이터와 ICT의 결합은 에너지 사용량의 최적화와 관리 효율성을 높여 건물부문 탄소 배출량 절감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이투데이·기후변화센터 공동주최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회의2024(CESS2024) 세션1(국내외 녹색 건축 현황...
김종훈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ICT연구단 책임연구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4’에서 ‘건물 데이터 기반의 에너지-ICT 기술 융합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4에선 스마트 녹색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장 동향과 건물 환경 및 기술 융합 현황을...
박덕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제로에너지빌딩 센터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CESS) 2024’에서 ‘건물 부문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4에선 스마트 녹색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장 동향과 건물 환경 및 기술 융합 현황을 공유하고...
최근 중국우주기술연구원(CAST)은 톈궁에서 100개 이상의 컴퓨터 프로세스를 동시에 시험할 수 있다는 논문도 발표했다. 반도체·바이오·제약 등 첨단제조의 경우 미세중력 상황에서 훨씬 저렴하게 테스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논문에서는 16나노·28나노 공정을 통해서 고성능 반도체 20여 개가 이미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지상에서는 밀도 차가 커...
소니드온은 지난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병철 기술사와 공동으로 △이동식 안전 소방설비 △전기운송장비의 소화장치 및 자동소화시스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및 무정전전원장치(UPS) 화재 자동소화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
최근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사고로 열폭주 현상이 주목된다. 소니드온의 화재 소화 시스템은 씨텍에서 개발한 비전도성 액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