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롯해 양궁 대표팀 경기 등에도 참석해 응원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신원 회장은 브라질 명예영사와 한브라질 소사어티 회장을 맡고 있어 이번 올림픽 기간 동안 브라질과 경제협력 및 민간외교를 확대하는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SK 관계자는 “이번 브라질 방문 기간 동안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면서도 틈틈이 한국경제와 SK그룹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남자양궁 대표팀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이다.
김우진(청주시청)·구본찬(현대제철)·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으로 이뤄진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미국을 6-0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1세트에서 6발 모두를 10점...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호주를 세트스코어 6-0(59-57 59-58 56-54)으로 꺾었다. 김우진(청주시청), 구본찬(현대제철),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의 호흡이 빛났다.
이날 한국은 1세트부터 6발 중 5발을 10점 과녁에...
올림픽 한국 남자 양궁이 8강전에서 네덜란드를 격파해 호주와 4강전을 치르게 된다.
김우진(청주시청)·구본찬(현대제철)·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네덜란드를 세트점수 6-0(55-52 59-54 57-54)로 완파했다.
한국은 1세트에서 네덜란드가 8점을 3발이나...
8일(한국시간) 경기 역시 볼거리가 넘친다.
특히 남자 자유영 200m에 도전하는 박태환 선수의 활약이 기대된다. 1차전에서 피지를 8대0으로 꺽고 독일전을 펼치는 축구대표팀의 활약도 기대된다. 아울러 효자종목인 양궁에서 여자 단체팀의 금메달 획득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밖에 남자 66kg 금메달을 노리는 안바울 선수의 경기, 남자 플러레 개인 결승에...
올림픽 남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 8강에서 네덜란드와 맞붙는다.
네덜란드는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스페인을 세트점수 5-1(57-54 57-52 52-52)로 이겼다.
한국은 12개 팀이 참가한 단체전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해 8강에 직행했다. 한국과 네덜란드의 8강전은 7일 오전 2시25분 열린다.
올림픽 8연패를 노리고 리우데자네이루에 입성한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9시 16강전에 돌입한다. 세대교체를 이룬 남자유도는 금메달을 노린다.
'신궁' 장혜진(29·LH), 기보배(28·광주시청), 최미선(20·광주여대)이 한국 여자양궁의 자존심을 걸고 금빛 과녁을 조준한다. 7일 16강전을 시작으로 월요일인 8일 새벽 금 소식을 전해올...
비록 예선전이지만 한국 양궁팀의 선전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으로부터 시작돼 아들인 정의선 부회장으로 이어진 양궁 사랑이 빛을 발하게 됐다.
정 회장은 1985년에서 1997년까지 대한양궁협회장을 역임하고 1997년부터 지금까지 대한양궁협회 명예회장직을 맡으면서 양궁 인구의 저변 확대와 우수인재 발굴, 첨단 장비의 개발에 이르기까지 380억 원 이상의...
남자 양궁 세계랭킹 1위 김우진(24·청주시청)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인전 랭킹라운드(예선)에서 세계기록과 올림픽기록을 모두 바꾸며 1위로 통과했다.
김우진은 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랭킹라운드에서 72발 합계 700점을 쏴 전체 64명 중 1위로 통과했다.
임동현(30·청주시청)이 2012 런던올림픽...
미국 국무장관 등과 함께 귀빈으로 행사를 관람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한국 대표팀의 입장 순서에 환한 미소와 크게 손을 흔들며 반겼다.
한편 한국은 대회 첫날인 6일에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에 출전하는 진종오에게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양궁 남자 단체전, 유도 남자 60㎏급 김원진, 펜싱 여자 에페 신아람 등에서도 승전보를 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 6일 밤 11시쯤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김은혜, 박해미가 출전한다.
한국은 대회 첫날인 6일에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에 출전하는 진종오에게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양궁 남자 단체전, 유도 남자 60㎏급 김원진, 펜싱 여자 에페 신아람 등에서도 승전보를 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예선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운 것. 리우올림픽에서 처음 나온 세계 신기록이다.
김우진은 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 예선 랭킹라운드(순위결정전)에서 72발 합계 700점을 쏴 1위로 본선에 올랐다.
4년 전 런던올림픽에서 임동현(청주시청)이 세운 세계기록 699점보다 1점...
최미선(광주여대)과 장혜진(LH), 기보배(광주시청) 등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이 예선에서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또 이들 세 선수로 꾸린 단체전은 1위를 기록했다.
최미선은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예선전 랭킹라운드(순위결정전)에서 72발 합계 669점을 쐈다.
2위 장혜진은...
이대훈 (24·한국가스공사) / 태권도
큰 키와 하얀 피부, 말쑥한 외모를 지녀 ‘훈남 태권도 선수’란 수식어가 따라다닌다죠.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용대 (28·삼성전기) / 배드민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윙크 세리머니로 유명한 ‘꽃미남 스타’. 준수한 외모로 여심을 자극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일명 ‘국민 남동생’으로...
한국 여자 양궁의 올림픽 7회 연속 우승 기록이 세워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기보배는 2008년 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단체 우승을 한 뒤 그해 세계대학선수권 대회에서 개인과 단체종목을 휩쓸었다. 이후 2010년에 광주광역시로 소속팀을 옮겨 양궁월드컵과 광저우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어 지난달 28일 여자배구대표팀, 29일 양궁대표팀이, 30일에는 펜싱대표팀이 도착했다. 우여곡절 끝에 올림픽에 참가하게 된 박태환 선수도 지난달 31일 리우에 입성했다. 상파울루에서 전지훈련을 펼쳤던 유도 선수단도 이달 3일 브라질 리우에 안착했다. 한국은 리우올림픽에 선수 204명과 임원 129명 등 총 333명을 파견한다.
우리 선수단은 6일 오전 8시...
직장인이 꼽은 올림픽 기대 종목 1위로 양궁이 꼽혔다. 골프와 태권도, 사격이 뒤를 이었다.
평생교육기업 휴넷은 직장인 76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리우올림픽에 대한 관심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3점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약간 관심이 있다’는 응답이 31.1%로 가장 많았고, ‘매우 관심이 많다’는 응답은 14.1%로 전체의 45.2%가 올림픽에...
이어 최근 대회들에서도 모두 메달을 목에 거는 등 뛰어난 활약을 선보여, 국민은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손연재 선수가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로 메달을 따올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양궁의 보배 기보배 선수가 24.2%(1209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사격의 진종오 선수가 21.7%(1083명)로 3위, 수영의 박태환 선수가 18.1%(906명)로 4위...
가로 32m, 세로 24.5m 크기의 현수막 오른 쪽 상단에는 핸드볼, 펜싱, 수영 등 SK가 지원하는 경기 종목과 육상, 양궁, 사이클, 역도 대표 선수단 경기 장면이 담겨 있다.
SK 관계자는 “전 국민과 임직원이 한마음이 돼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경제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에서 현수막을 준비했다”면서 “SK의 지원으로 올림픽 대표선수들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