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 임상 중인 시클레소니드는 천식 치료제로, SK케미칼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알베스코 흡입제'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뇌 순환 개선제인 이펜프로딜 제품은 영풍제약의 '페로딜'이다.
정부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에 총력을 다하면서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하면 승인은 단기간에 이뤄질 전망이다. 7월 중 임상 진입을 앞둔 국내 제약사는 GC녹십자와...
최근 MSD 및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제약사 면역항암제와의 공동 임상을 잇따라 진행하고 있다.
제넥신의 하이루킨-7은 현재 임상 개발 중인 유일한 지속형 인터루킨-7 혁신 바이오 신약이다. 면역항암치료의 핵심인 T세포 증식과 기능 강화를 유도한다. 기존의 화학치료제뿐 아니라, 표적항암제,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을 통해 다양한 암의 치료 효과를 증대시킬 수...
아제베도 사무총장, 호건 집행위원과 만남에서는 WTO 상소기구 정상화와 WTO 개혁 등 WTO 중심의 다자체제 복원을 위해 한국이 기여할 방안을 논의한다.
신흥국의 경제·통상장관과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또는 개선, 경제협력 프로젝트 확대 방안 등을 협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스웨덴 제약기업 아스트라제네카, 중국 첨단기술 벤처투자기업 시노베이션...
◇SK-아스트라제네카, 연간 1억 달러 규모 의약품 공급 = SK㈜와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1월 체결한 파트너십에 따라 제조·생산된 치료제가 전 세계 98개국 3백만 명의 당뇨병 환자에 도달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치는 연간 약 1억 달러(약 1200억 원)에 이른다.
양사가 체결한 협약에 따라 SK㈜의 100% 자회사인 SK바이오텍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레이프 요한손 회장은 “SK바이오텍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이며, 의약품 제조 생산에 있어 한국의 높은 가치와 품질 수준을 입증하는 좋은 사례”라며 “아스트라제네카는 SK그룹과 함께 국내 제약산업의 혁신과 고품질의 수출을 지원하고, 무엇보다 전 세계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어 자랑스럽게...
지주회사인 인베스터AB 아래에 에릭슨과 일렉트로룩스, ABB(발전사), 아스트라제네카(제약사) 등을 두고 있다. 또 발렌베리그룹과 삼성은 각각 스웨덴과 한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비슷하다.
발렌베리는 지배 구조의 최상위에 공익 재단이 자리 잡고 있다. 발렌베리 자회사들이 벌어들인 돈은 배당금 형태로 지주회사인 인베스터에 모이고 이것이 다시 공익 재단을...
동물실험에서는 기존 치료제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에 내성이 발생하는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 과발현 암 세포종에서 뛰어난 종양 크기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개발에 성공하면 혁신신약으로 높은 가치를 평가받게 된다.
레이저티닙 단독투여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아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임상 3상에 진입한다. 2차...
병용투여는 △대장암/위암 (MSD 키트루다 병용 : 한국, 임상 1b/2a상 진행 중), △비소세포폐암 (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 병용 : 한국, 임상 1b2a상 진행 중) △다발성골수종 (포마리스트 병용: 미국, 임상 1b2a상 진행 중), △위암 (파크리탁셀 병용: 한국, 임상 1b상 진행 중), △데스모이드암 (글리벡 병용: 한국, 임상 1b2a상 진행 중), △췌장암 (FOLFOX 병용: 한국, 임상...
백토서팁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면역항암제 ‘임핀지’ 병용 임상에서도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16.7%의 객관적 반응률을 끌어내 임핀지 단독요법(2.8%)보다 치료 효과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 밖에도 다발성골수종, 위암, 데스모이드암, 췌장암의 병용 임상을 진행 중이다. 방광암에 대한 임핀지 병용 임상은 연내 미국에서 착수할 예정이다. 이처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이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3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상표 사장은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과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다방면의 대외협력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국내 개발 제품 최초로 로슈의 폐암치료제 ‘타세바’와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 투여를 위한 환자선별검사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와 신의료기술 인정을 완료했다.
국내 최초로 식약처 허가 획득에 성공한 유방암 예후예측검사 ‘진스웰 BCT’는 동양인 유방암 환자에게 더욱 적합한 검사라는 점을 내세워 아시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및...
국내 개발 제품으로는 최초로 로슈의 폐암치료제 '타세바(Tarceva)'와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Tagrisso)' 투여를 위한 환자선별검사로 식약처 허가와 신의료기술 인정을 완료하였다. 현재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 주요 대학병원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유방암 예후예측검사 진스웰 BCT는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 유방암 환자에게 더욱 적합한 검사라는 점을...
영국의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미쉘 파텔 박사는 "신약 개발의 AI 적용은 데이터를 올바른 방식으로 구성해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면서 "한국은 AI 관련 인프라가 가장 발달한 나라지만, 제약사와 정부 등 여러 당사자들이 협력적 관계를 구축해 좀더 빠르게 신약개발을 위한 혁신을 가져와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AI...
부광약품 외에도 GSK,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다케다 등과 협업하고 있다.
부광약품과 던디대학은 인체의 단백질 분해시스템을 이용해 표적질환의 원인 단백질을 제거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파킨슨병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단백질을 없애는 치료제로, 현재 물질탐색 막바지 단계다.
이 기술은 최근 길리어드와 다케다 등 여러 다국적...
ABP-201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의 자회사 ‘메드이뮨(MedImmune)’과 미국 에이비프로가 설립한 ‘에이비메드(AbMed)’에서 공동개발한 파이프라인이다. 개발 초기부터 글로벌 제약사와 협업이 진행된 만큼 에이비프로의 파이프라인 가운데 상업화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일본, 중국, 한국 등 아시아 주요...
백토서팁은 폐암과 대장암 환자 등을 대상으로, MSD사의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및 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더발루맙)’와 병용 투여 임상시험 제1b∙2a상을 각각 진행 중이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현재 백토서팁 임상을 포함해 국내와 미국 등에서 단독 3건, 병용 6건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신규 적응증을 목표로 하는 추가 신약후보물질...
메드팩토는 골수이형성증에 대한 미국 백토서팁 단독 임상 1·2상 뿐 아니라 머크(키트루다), 아스트라제네카(임핀지) 등을 비롯한 유수의 글로벌제약사, 연구기관과 병용 임상을 진행 중이다. 메드팩토는 작년과 올해 초에 걸쳐 약 4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도 성공했다.
메드팩토는 올해초 부터 코스닥 상장을 추진해왔으나 지난 5월 기술성 평가에서 A, BB 등급으로...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 캠브릿지대학을 비롯해 스위스 몰레큘 프로토콜, 미국계 회사인 슈뢰딩거, 뉴머레이트, 에이투에이 파마슈티컬스, 캐나다 씨클리카 그리고 한국의 SK주식회사, 스탠다임이 참여한다.
행사는 △현재 우리의 위치와 미래 가야할 길 △전통적인 신약개발 방법을 넘어서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의 실질적인 효과는 어디까지 왔나 등 세 가지...
고 사장은 "일정 규모 이상의 매출이 가능하다면 직접판매를 고려할 수도 있다"면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독일 GSK대표 등을 지낸 박상진 전무 등 마케팅(영업) 전문가를 영입해 그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고 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에게 2019년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의미있는 해다. 먼저 2012년 회사가 출범한지 7년만인 올해 첫 흑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