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는 유진스팩1호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우회상장한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나노는 질소산화물 제거용 탈질 촉매와 주요 소재인 이산화티타늄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친환경 기업이다.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생산이 가능한 국내 유일 업체로, 제품 재생 및 평가까지 탈질 촉매에 대한 전분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이날 하한가를...
세화아이엠씨이, 케이비제7호스팩(80억), SK1호스팩(100억), 케이티비스팩2호(100억) 등 총 4건의 기업공개에서 388억의 자금을 조달했다. 유상증자는 3건, 총 1조 91억원으로 대한항공(4986억), 엔에이치엔엔터테인먼트(2732억), 현대상선(2373억) 등이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회사채 발행 역시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인한 조달비용 감소함에 따라 크게 늘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장예심을 청구한 기업은 싸이맥스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3곳이다. 이들을 포함해 현재 상장예심이 진행 중인 회사는 국내 기업 12개사이다.
벤처기업인 싸이맥스는 반도체 제조 업체로, 웨이퍼 이송장비(LPM, EFEM 등)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한국거래소는 유안타제1호기업인수목적(스팩)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19일 개시한다.
유안타제1호기업인수목적은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그린수송시스템, 고도물처리, 첨단그린도시, 탄소절감에너지, LED응용 등 미래성장동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합병대상회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0일 유진기업인수목적1호가 나노와의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7일 밝혔다.
나노는 기초화학물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63억5700만 원, 영업이익 32억3100만 원, 순이익 6억5900만 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현재 13억6000만 원이다.
상장주선인은 유진투자증권이다.
한국거래소는 6일 현대에이블기업인수목적1호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 매매거래는 오는 10일부터 개시된다.
현대에이블스팩1호의 총 공모금액은 100억원이고 공모주식수는 500만주로 상장예정주식수의 90.5%다. 공모가액은 2000원(액면가 100원), 주관회사는 현대증권이 담당한다.
특히 현대에이블스팩1호는 다른 법인과 합병을 유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