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의 국내 최대규모 수상태양광 사업인 임하댐 수상 태양광은 임하면 임하리와 임동면 수곡리 일원에서 추진되며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전사업허가 등 관련 인허가를 진행한다.
집적화단지는 지자체 주도로 입지를 발굴하거나, 민관협의회 운영을 통해 주민 수용성을 확보한 신재생 발전사업(40㎿ 초과)을 추진하는 구역으로, 지자체가 집적화단지 요건을 갖춰...
초순수 국산화의 첫걸음으로 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반도체용 ‘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 실증플랜트’ 착공식을 16일 경북 구미의 SK실트론 생산공장에서 개최했다.
SK실트론에 자리 잡는 실증센터는 내년 6월 완공 이후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수자원공사와 연구개발 참여기업은 2025년까지 하루 2400톤의 초순수를...
협약에는 한국벤처투자,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등이 참여했다.
앞으로 3년간 모태펀드가 420억 원, 수자원공사 300억 원, 울산시·경상남도가 120억 원을 출자해 최소 840억 원 이상의 모펀드를 만들고, 기업에 투자하는 자펀드는 최소 1200억 원 이상의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벤처투자 추이와 투자시장 상황에 따라 최대 2000억 원 수준까지 자펀드...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는 '낙동강 하굿둑 3차 개방운영 결과'와 '4차 개방운영 계획'을 19일 공개했다.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3차 개방은 바다 조위(해수면 높이)가 하천수위보다 높거나 비슷해 바닷물이 하천으로 들어올 수 있는 시기(대조기)를 포함해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15일까지 시행됐다.
하천 유량이 많은 홍수기...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구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LX공사와 K-water는 1일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전망대에서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활용·확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구축을 위해 도시·공간정보의 공동 활용 등...
한국수자원공사는 2025년까지 초순수 설계기술 100%, 시공 기술 60% 국산화와 하루 2400톤의 초순수를 생산하는 플랜트 건설에 나선다. 수자원공사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초순수 기술 개발을 시작해 관련 기술을 보유 중이다. 2013년 하루 25㎥의 초순수를 생산할 수 있는 파일럿플랜트를 구축해 관련 특허도 3개를 확보했다.
각 분야에서도 초순수 기술 자립을 위한...
환경부는 26일 과천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반도체 초순수 국산화를 위한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수자원공사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물포럼을 비롯해 정부, 공공기관, 학계,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반도체는 제작 과정에서 부산물과 오염물을 세정해야 하는데 초미세회로를 세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고순도 용수가...
기획재정부는 25일 오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44개 공공기관과 한국무역협회가 참여하는 'K-테스트베드'의 출범 및 공동협약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K-테스트베드는 중소·벤처기업의 신기술·시제품의 실증기반 지원, 공공조달 연계, 해외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이다. K-테스트베드는 스타트업과 벤처 기업이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는 신기술...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한성크린텍 등 대표 기업과 협력해 기술 자립 추진과 시장개발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초순수 설계·시공·운영 국산화 기술 개발 사업 과제를 통해 설계 시공 기술 자립을 이뤄 낼 것”이라며 “국내시장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 등 국가 차원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고...
주요 생산공정 국산화 성공 땐2030년 수입 대체효과 연 270억
환경부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그리고 관련 업계와 야심 차게 추진하는 '고순도 공업용수 설계·시공·운영 통합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의 목표는 일본으로부터 '초순수(Ultra Pure Water)' 기술 독립이 목표다.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초순수는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용수 중 50%를...
한국수자원공사와 이엔코퍼레이션의 자회사인 한성크린텍은 6월 23일 협약을 맺고 국책 연구과제인 ‘초순수 공업용수 설계, 시공, 운영 국산화 기술개발’을 시작한다.
국내 초순수 공정설계 국산화 점유율 100%, 시공 60%가 목표다. 초순수 국산화로 인한 수입 대체 효과는 연간 2500~2700억 원에 달한다.
이정섭 한성크린텍 대표는 “현재 초순수의 경우 일본기업이...
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관련 업계와 함께 '고순도 공업용수 설계·시공·운영 통합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에 착수하고, 이를 통해 반도체 사업의 필수원료인 초순수의 생산기술 국산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초순수는 일반물속의 무기질·미립자·박테리아·미생물· 용존가스 등을 제거한 고도의 정제수다. 반도체 제조...
◇수직농장 쿠웨이트에 건설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의 지원을 받은 국내 컨소시엄(포미트·플랜티팜)은 올해 5월 쿠웨이트 기관과 ‘수경재배 수직농장 구축사업’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컨소시엄은 올해 12월까지 700㎡ 규모의 수직농장을 건설하고, 내년 3월부터는 발주처와 공동으로 잎채소 위주로 농작물을 경작해 현지에...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공간정보 분야 협력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함께한다.
LX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9일 LX공사 본사에서 공간정보 분야 기술협력 및 정보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수도건설 사업의 효율적 설계를 위한 지적중첩도 작성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지적...
LG전자는 한국수자원공사, 포스코와 협력해 △서해안 해양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해수열냉난방시스템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위한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을 개발할 방침이다.
LG전자는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공기, 지반(땅속), 물을 열원으로 하는 시스템 에어컨, 대용량 냉동기 등 다양한 고효율 히트펌프 제품을 비롯해...
중국핵공업집단공사(CNNC)를 중심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러시아는 이미 세계 최초로 해상 부유식 SMR을 상용화해 지난해 5월부터 동시베리아 페벡시에 전력을 공급했다. 영국도 탄소중립 달성 수단으로 SMR을 선정해 활용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한국은 다목적 소형원전인 SMART를 개발해 2012년 표준설계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최근에는 '제9회...
환경부는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4월 26일부터 약 1개월 동안 시행한 낙동강 하굿둑 1차 개방 운영 결과와 22일부터 한 달간 시행할 2차 개방 운영 계획을 21일 공개했다.
앞선 환경부는 2019~2020년 사이 세 차례 하굿둑을 개방했고, 올해는 계절적 생태변화 관찰을 위해 총 4차례에 걸쳐 개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찰 지역은 민물과 바닷물이...
확정 전까지 성과급 지급을 전면 보류하고, 추후 수사결과를 토대로 지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감사 직무수행실적 평가대상 59개 기관 상임감사·감사위원에 대한 평가 결과 우수(A) 7개(11.9%), 양호(B) 27개(45.8%), 보통(C) 21개(35.6%),미흡(D) 4개(6.8%)로 평가됐다.
강원랜드,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등 5곳이 A를 받았다.
이번 공사 재원은 한국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이 지원한다. 입찰도 한국 기업간 제한경쟁입찰로 진행했다. 금호건설과 동부건설은 합작사(조인트벤처)를 설립해 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금호건설 측은 "수자원 개선사업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동남아 지역에서 지속적인 발주가 예상되는 수자원 개선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