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연일 수출 전선을 누비고 있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설 연휴에 수출 기업과 에너지 분야 현장을 돌아본다.
주 장관은 설 다음 날인 9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를 찾아 겨울철 천연가스 수급 상황과 가스분야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한다. 주 장관은 이날 천연가스 산업 육성 방안과 에너지 신산업 지원 대책을 관계자들과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이번 설명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관세청, 중소기업청, 코트라(KOTRA), 한국산업단지공단, 무역보험공사 등과 통합 공고한 ‘2016년 한·중 FTA 지원사업’의 세부 내용과 신청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다. FTA 컨설팅, 원산지확인서 제3자 확인, 차이나 하이웨이 등 한·중 FTA 활용지원사업과 중국 소비시장진출지원ㆍ해외전시회...
경제관료이면서 한국개발연구원장도 역임했다. 1년 4개월 동안 공공기관 개혁,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진두지휘했으나 경제 회복에는 실패했다는 평이다.
2대 최경환 부총리는 그야말로 핵심 실세였다. 대통령 대신 주요 경제정책을 주도해 초이노믹스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켰다. 국가신용등급을 사상 최고로 올린 공(功)과 가계부채를 늘렸다는 과(過)를 남겼다....
개성공단 생산품은 한국 기업들이 생산한 것으로 반영하려고 노력해왔다.
-한미 FTA와 비교할 때 자동차 분야의 개방 수준은.
△관세의 경우 한미 FTA는 5년 내 철폐이고 화물차는 10년 내 철폐다. 미국의 경우 일본산 자동차 승용차는 25년 내 철폐이고 트럭과 화물차 등은 30년 내에 철폐하기로 했다. 관세만 놓고 보면 한미 FTA가 수준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미국이...
우선 대표적인 공사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ㆍ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등 63개 기관은 청년 인턴도 아예 채용하지 않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601명의 인턴을 채용했으나 정규직 전환자는 한 명도 없었고 국민연금공단ㆍ한국농어촌공사도 인턴을 각각 435명, 335명 뽑았으나 한 명도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못했다.
이는 공기업의 청년고용 외면에 대한 비판에서...
해수부 산하기관 또는 타부처 출신 고위공무원이 기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기관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부산항보안공사, 인천항보안공사 등이다.
세월호 참사 이후 고위공무원이 기관장으로 취임하거나 재직 중인 기관도 5곳에 달했다. 부산항만공사(올해 8월 취임), 한국해양수산연수원(올해 8월 취임), 인천항보안공사(올해 8월 취임), 국립해양박물관(올해 4월...
한국수자원공사 등 대형 공공기관들이 속속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효과가 컸다. 산업부와 국토부는 전체 공공기관 중 절반 이상인 각각 23곳, 13곳이 임금피크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역시 주요 공기업인 한국마사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전체 10곳 중 대부분(8곳)이 도입을 완료해 눈길을 끌었다. 해양수산부도 15개 산하 공공기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E→B), 한국기상산업진흥원(E→D),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E→C),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E→B)은 등급이 올라갔지만, 선박안전기술공단은 2013년도에 이어 2014년도 평가에서도 E등급을 받아 희비가 엇갈렸다.
2014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보면 전체 116개 기관 가운데 최하위인 DㆍE등급은 15곳이었다. 이는 2013년 30곳에서...
한국과 중국이 지난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이후 3개월만에 가서명을 마쳤다. 이에 따라 한중 FTA 연내 발효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이번 협정에서는 개성공단 생산품목 대부분이 원산지 지위를 부여받아 역대 FTA 중 가장 많은 품목이 특혜관세 혜택을 받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1월 한ㆍ중 FTA 협상의 실질적인 타결 선언에 이어 25일 한ㆍ중 FTA...
대우조선해양은 앞으로 바다식목일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거제지역 연안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 연안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7일 옥포조선소에서 바다녹화운동 및 수산자원조성 캠페인 활동 증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과 체결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7일 옥포조선소에서 바다녹화운동 및 수산자원조성 캠페인 활동 증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해양생태계 복원에 관한 국민적 관심 조성, 수산자원조성에 대한 교육 기반 마련, 바다녹화 캠페인 및 행사 공동 추진 등의 다양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바다 생태계와 어류자원을 위해 만들기로 한 '물고기 아파트'는 어디에 조성될 계획인가?
○ 제주도 ○ 울릉도 ○ 강화도
7. 투약 효과에 대한 논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아프리카에서 치명적인 에볼라의 유일한 치료제로 알려진 약은?
○ 지맵 ○ 이맵 ○ 에맵
8. 움직이는 찰나의 사물을 볼 수 있는 능력을...
물고기 아파트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울릉군에 조성키로 한 물고기 아파트가 네티즌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물고기 아파트란 물고기의 서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콘크리트나 철재, 세라믹 등으로 만든 대규모 인공 어초를 말한다.
다만 재료에 따라 장단점은 있다. 콘크리트 어초는 튼튼하지만 시멘트에서 나오는 독성 때문에 바닷물을 더 오염시킬 수 있고...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올해 8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경북 울릉군 현포리 ‘울릉군 연안바다목장’ 해역에 어류자원 기반조성을 위한 어류용 대형 강제어초 2종, 총 7기를 설치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울릉군 연안바다목장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10억원(국비 5억원, 지방비 5억원)씩 총 50억원을 투입하여 울릉군 연안 해역에 인공구조물(인공어초 등) 설치...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지난 17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곳면 대보리 앞바다 연안 정치망에 몸길이 105㎝ 크기 청상아리 상어가 걸려 포항 수협에서 위판됐다고 18일 밝혔다.
청상아리는 다랑어 등을 주식으로 하지만, 사람을 공격하는 등 성격이 포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여름철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은 물놀이에 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