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항공교통 이용과 관련된 상담건수는 2892건, 피해구제 접수건수는 376건으로 나타났다.
피해유형별로는 취소항공권의 대금환급 지연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은 223건으로 전년 동기(155건)보다 44% 증가했다.
이어 지연·결항(68건), 정보 미제공(25건) 등이 뒤를 이었다.
국토부는 2014년부터 매년 발표했던 항공서비스 보고서를...
한국소비자원은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4월 주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작년 같은 기간보다 오징어 가격은 50.3%, 갈치 가격은 22.1% 각각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삼겹살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25.5% 올랐으며, 당근(49.1%), 계란(33.4%), 벌꿀(22.4%) 등의 가격이 크게 올랐다.
반면, 시금치(-65.3%), 오이(-45.0%), 참조기(-44.4%), 배추(-28.7...
◇국적항공사 피해 접수 1000건 돌파… 처음으로 외국계보다 높아 = LCC 등장으로 저렴하게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늘면서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 사례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구제 접수 건수는 2012년 396건, 2013년 528건, 2014년 681건, 2015년 900건으로 증가하다 2016년 1262건을 기록했다. 주된 내용은 △지연·결항 피해 △위탁수하물...
단, 한국소비자원의 교환 권고가 있어야 한다.
현대·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사고·품질 불만족 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 적은 있지만, 수입차 업계에서 이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건 중한차가 처음이다.
이강수 중한차 대표는 “켄보 600에는 초고장력 강판이 60% 이상 적용되고 6개의 에어백이 장착됐지만 여전히 ‘중국산=저품질’이란...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7종의 전기자전거를 대상으로 주요 품질을 시험ㆍ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게이트비젼(YUNBIKE C1), 벨로스타(폴딩스타S), 삼천리자전거(24 팬텀 CITY), 알톤스포츠(CITY), 전자조달연구원(biro CLASSIC) 등 페달보조ㆍ스로틀 겸용 제품과...
즉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용중지 권고하도록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가기술표준원이 갤럭시노트7에 대한 사고조사센터로 출시 전 배터리를 안전 인증 해줬던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을 지정해 조사의 공정성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에 따라 제품사고와 안전성 조사 시 해당 제품의 인증기관은 제외토록 하고 소비자원도 참여시켜 조사의 투명성을 강화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만들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정보 종합 포털 사이트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가 대표적인 사업이다. 구매 선택에 유용한 상품·서비스 비교정보를 비롯하여, 가격정보, 피해예방, 안전정보 등을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다. 68개 기관의 102개 사이트를 연동하여, 국내 최대의 소비자 정보망을 구현하였다. 2016년에는 국민 맞춤형...
주소나 휴대폰 번호 등 소비자들 개인정보만 얻어 간다는 비판이 나온다.
1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1~12월) 사은품 미수령으로 접수된 피해 구제건은 10여 건으로 확인됐다. 민원 접수건 중 중도 포기한 사람 등을 제외한 약 10%만 피해 구제건으로 이전되는 것을 고려하면 실제 민원은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
보험상품 판매자가 보험가입을 유인하기...
불안한 소비 심리가 매출 타격으로 이어지자 관련업계가 철저한 품질 관리를 알리고 있다.
10일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10대 치킨 프랜차이즈 중 굽네치킨, 비비큐(BBQ), 네네치킨, 비에이치씨(BHC), 교촌치킨 등 다섯 곳은 순살을 포함한 전 메뉴에서 신선한 100% 국내산 닭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오븐구이 메뉴에...
현행 법령상 자동차의 중대한 결함으로 인한 자동차 교환 및 환불은 ‘소비자기본법’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서 그 요건을 규정하고 있고, 한국소비자원에서 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은 강행 기준이 아닌 권고적 효력만을 가진 임의 규정일 뿐이다. 당사자 간 합의가...
또 한국소비자원뿐만 아니라 소비자단체 등과 손잡고 소비자가 올바른 정보를 토대로 합리적인 구매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가격과 품질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피해 예방과 구제에도 힘쓰고 있다. 1372 상담센터를 통해 소비자불만을 상담하고, 상담 자료 분석을 통해 피해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하고 있다. 이달 21일부터는 소비자피해구제의...
한국소비자원이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를 위한 공기청정기 제품을 비교했습니다.
*소비자 선호도 높은 9개 업체, 9종 제품 대상으로 표준사용면적, 탈취효율, 유해가스 제거성능, 소음, 안정성 등 시험·평가 (2016.11)
조사대상 제품LG전자 AS111VAS 207,000원 **현재 해당 모델 단종삼성전자 AX40K3020GWD 224,900원 위닉스 AEH421W-W9 264,950원...
한국소비자원을 포함한 의약품안전관리원, 학교안전공제회 등 26개 기관에 상담 또는 피해구제 신청을 할 수 있다.
다만, 화장품ㆍ의약품ㆍ자동차의 리콜ㆍ인증정보, 국외리콜정보, 금융상품정보 등 14개 기관의 안전정보의 제공과 의료ㆍ금융ㆍ주택 등 45개 피해구제기관 이용은 올해 말까지 2단계 구축사업을 마치고 내년부터 서비스 될 예정이다.
현재 여러...
※지난 6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피자전문점 이용자 1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장점유율 상위 5개 브랜드(파파존스, 도미노피자, 피자헛 미스터피자, 피자에땅)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입니다.
“맛·메뉴는 여기가 최고”파파존스맛과 메뉴에 대한 만족도 1위는 파파존스(3.86점*)가 차지했습니다. 도미노피자(3.80), 피자헛·미스터피자(3.64)...
한국소비자원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디지털 음원서비스 이용’ 관련 소비자 불만 886건을 분석한 결과 ‘할인행사 후 이용권 자동결제’를 포함한 요금 관련 불만이 51.3%로 가장 많았다고 3일 밝혔다. 그 뒤는‘모바일(앱)을 통한 해지 불가’ 서비스 관련 불만(22.5%)이 차지했다.
소리바다와 지니 등은 할인행사를 이용할 경우 의무사용...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유암종 관련 대법원 판결이 총 3개인데 2008년 이전 가입자는 무조건 지급하라는 쪽으로, 2008년 이후 가입자는 암이냐, 경계성 종양이냐에 대한 의사진단을 존중하라는 쪽으로 판결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2008년 4월 이후 가입자들도 피해를 보고 있다. 의사는 암이라고 진단했는데 보험사가 경계성종양이라고 주장하는 경우다.
한...
한국소비자원은 시중 헤어미스트 제품인 ‘밸리수’에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검출돼 판매 중단을 요청하고 판매된 제품은 환급하도록 조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밸리수’에는 인체 유해한 물질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이하 CMIT/MIT)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표기돼 있다는 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또 지난 7일에는 한국소비자원 조사 은행별 소비자 만족도에서 종합만족도 1위 은행으로 선정됨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손님들에게 인정받았다.
유로머니지(誌)는 “KEB하나은행은 전반적인 자산관리는 물론 △개인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전문서비스 △리서치 역량 및 자산배분 자문 능력 △외국환을 포함한 다국적 고객 대상 금융서비스 △손님 지향형...
한국소비자원은 인터넷쇼핑몰인 ‘카라멜클로젯’과 ‘칸쵸걸’이 상품 대금을 받은 후 물품 배송 및 환급을 지연하다가 연락이 두절되는 피해가 다발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23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통신판매사업자 픽앤독(PIC&DOC)이 운영하는 의류전문 쇼핑몰인 ‘카라멜클로젯’과 ‘칸쵸걸’ 관련 소비자불만 상담은 최초 불만상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