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광역본부 체계를 정착시켜 KT의 기업체질을 고객 중심으로 혁신한 6개 광역본부(강북ㆍ강원, 강남ㆍ서부, 부산ㆍ경남, 대구ㆍ경북, 전남ㆍ전북, 충남ㆍ충북)에 돌아갔다. 고객의 요구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영업부서와 기술부서를 합치고 내부 업무체계를 혁신한 공로다.
내부 혁신을 바탕으로 교사들의 사생활 보호 수요를 반영한 ‘교사매니저’...
두산중공업은 한국서부발전과 라오스 푸노이 수력발전사업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국 디벨로퍼사인 CEWA가 라오스 정부와 사업개발협약 체결 후 한국서부발전과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
올해 8월에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3자 간 투자 협약이 이뤄졌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서부발전과...
주제발표에 앞서 열린 유공자 포상행사에서는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안대선 한국서부발전 안대선 차장 등 7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광진 한국전력 부장 등 12명은 공사 사장 표창을, 하광수 LS전선 부장이 공사 감사패를 수상했다.
조성완 공사 사장은 "최근 '한국판 뉴딜'로 태양광, 풍력 등 그린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이 새만금에 '그린수소 밸류체인'을 구축한다.
서부발전은 19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공사, 현대자동차,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차증권, LG전자, 수소에너젠 등 7개 기관과 '그린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발전단지인 전북 새만금...
현대차는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차증권과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공사, LG전자, 한국서부발전, 수소에너젠과 19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그린 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8개 기관과 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양광, 에너지 저장 장치(ESS), 수전해 시설, 연료전지 등 재생에너지와 수소 활용을...
14일 현대건설과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서부자바주 찌르본2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며 이번 주 들어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11월 들어 2000∼4000명 선을 넘나들다 전날 5444명으로 치솟았고, 다음날 5272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는 46만3007명, 사망자는 111명이 늘어 1만5148명을...
석탄 발전량 감소로 구입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저가 원료의 효과 지속되는 가운데 전기요금 개편안 기대로 4분기 평균 유가는 미국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기준 44달러로 전망했다. 3분기말 급격하게 진행된 원화 강세도 긍정적이다. 4분기 평균 환율은 전분기 대비 49원 하락할 것으로 가정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한국서부발전은 전력산업의 데이터 기반 신사업 창출 지원을 위해 성남시 판교에 공동 연구센터인 ‘서부 디지털 기술 공유센터’를 9일 개소했다.
이번에 개소한 서부 디지털 기술 공유센터는 서부발전에서 운영 중인 군산, 서인천, 태안, 평택 등 4개 발전소에서 생성되는 발전 빅데이터의 민간 개방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의...
올해 처음 시작되는 복지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한국서부발전의 기부금 후원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민간단체, 사회적경제기업 등으로 공동체 사업을 발굴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델이다.
거제에서는 옥상 방수사업 연계한 마을수익 모델을 창줄한다. 진주는 지역대학과 협력한 건강관리 및 돌봄서비스, 전주는 빈 집을 통한 마을 문화...
한국서부발전은 4일 중소기업에 발전설비의 계획예방정비 현장을 공개하는 발전설비 소·부·장 국산화 개발 현장설명회를 태안발전본부 4호기 현장에서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서부발전은 부품 단위로 분해된 발전설비 정비현장을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10개 신규 중소기업에 공개했고, 중소기업 담당자들은 설비담당자와 함께 현장을 직접...
한국서부발전은 두산중공업과 함께 세계 최초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연계한 하이브리드 발전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는 기후변화의 간헐성으로 주파수 변동이 상대적으로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두 회사는 전력계통 불안정 문제 해결과 화력발전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이 기술을 개발했다.
주파수 변동 대응을 위해...
한국서부발전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 ‘노란우산’ 가입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협력중소기업 터보파워텍 등 24개사와 연구과제 수행, 특허 기술이전 등 공동 노력을 통해 발생한 매출액 일부를 성과공유기금으로 조성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후원금은 노란우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성 소상공인의 생활안정...
최신 사양의 후속 가스터빈 모델(380MW급), 신재생 발전의 단점으로 꼽히는 간헐성을 보완하기 위한 100MW급 중형 모델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12월 한국서부발전과 2023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김포열병합발전소에 가스터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021년 가스터빈을 출하해 김포열병합발전소에 설치하고, 준공 후 약 2년간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별 출자 계획을 보면 △한전 1608억 원 △한국수력원자력 412억 원 △한국남동발전 1307억 원 △한국남부발전 76억 원 △한국동서발전 660억 원 △한국서부발전 685억 원 △한국중부발전 1548억 원이다.
총액 기준으로 한전의 출자액이 최대였고 국내 출자액은 남동발전, 해외 출자액은 중부발전이 가장 많았다.
이들 공기업은 신재생에너지 투자...
한화큐셀은 한국서부발전과 1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스페인 태양광 발전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 등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화큐셀이 지난해 9월 스페인 현지 태양광 사업개발사에서 인수해 개발 중인 태양광사업 총 200MW(메가와트) 중 150MW...
또한 근로자‧협력업체의 사업참여를 지원한 한국서부발전, 한국건설근로자공제회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전용 온라인몰 참여사 중 사업운영을 적극 지원한 타이드스퀘어에 감사패가 수여된다.
관광공사는 "이들 기업들은 사업 참여로 인해 연차 사용률이 전년 대비 최대 20% 증가했다"며 "직원들의 휴가‧국내여행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져...
지난해에는 DB손해보험·한국교직원공제회·행정공제회가 선언했다.
KB금융지주는 국내 금융그룹 처음으로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과 관련된 신규 프로젝트파이낸싱·채권인수 사업 참여를 전면 중단했다. 연기금도 탈석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국민연금을 중심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를 활용한 사회책임투자가 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13일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와 싱가포르 서부 주롱(Jurong) 지역의 주롱 타운홀에서 HMGICS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양국 행사장을 화상으로 연결,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HMGICS는 현대차그룹이 새로운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자동차 주문부터 생산, 시승, 인도와...
지난해 전체 임직원 수 대비 억대 연봉자 비율이 가장 높은 기관은 한국서부발전으로 조사됐다. 서부발전은 임직원 2509명 가운데 844명(33.6%)이 억대 연봉자였다.
이어 한국남부발전(32.8%), 한국무역보험공사(32.6%), 한국전력거래소(29.2%) 등 순으로 억대 연봉자 비율이 높았다.
2017년 대비 지난해 억대 연봉자가 감소한 기관은 서부발전(52명...
공기업별 설계변경 공사 건수는 한전이 108건(646회)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서부발전(49건·311회), 한수원(38건·106회), 한국중부발전(15건·61회) 등이 뒤를 이었다.
증액된 공사비 총액은 서부발전이 4530억 원으로 가장 컸고 그다음으로는 한전(3562억 원), 중부발전(2513억 원), 동서발전(2263억 원) 등 순이었다.
총낙찰금액 중 설계변경 금액 비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