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신뢰성 분야의 일본 전문가를 초청해 16일 서울 서초구 더팔래스호텔에서 포럼을 열었다. 신뢰성(reliability)이란 제품을 동안 고장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KIAT와 한국신뢰성협회가 주관하고 일본과학기술연맹(JUSE)이 후원한 이번 포럼에서는 일본 현직에 있는 신뢰성 전문가 5명이 연사로 나서 우수 신뢰성 연구사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39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단체가 주도하는 서명운동이다. KIAT 외에도 한국기술센터에 입주해 있는 기관들 중 산업기술 연구개발(R&D) 관련 유관단체가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움츠러든...
그래서 필자가 몸담고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해부터 무역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려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문제 해결형’ R&D를 지원하는 중이다. 기존 제품의 사양을 국제 기술표준이나 현지 환경규제 내용에 맞게 다시 개발하거나, FTA 원산지 규정에 부합하도록 제품을 추가 개발하려는 기업이 혜택을 받았다. 수출 잠재력이 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IBK기업은행은 14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R&D사업화 전담은행제도 참여 기업 10개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은행 지원을 받아 우수 기술을 개발해 사업화에 성공했거나 자금난을 극복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석 기업들은 △재무제표보다는 기술력에 기반한 기술금융...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국내 소재부품 산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그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소재부품 산업주간’이라는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달에 개최된 올해 행사에서는 국내 소재부품 산업 발전을 위해 기술개발 및 수출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여준 유공자에게 산업훈장을 시상했으며, 기술적 발전상을 한눈에 보여주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 9일 한국기술센터에 PD, 방송작가, 취업준비생을 초대해 ‘대중문화와 일자리 인식’을 주제로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중문화를 통해 청년 인재들이 지역ㆍ중소기업에 대해 갖는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드라마제작사 푸른여름콘텐츠홀딩스 김태원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 “TV에서...
이어진 2부에서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오명준 산업기술정책센터장이 ‘산업기술로 일자리를’이라는 제목으로 일자리 창출 액션플랜을 제안했다.
정재훈 KIAT 원장은 “현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기회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산업기술로 창출해가는 일자리에서 찾고자 했다”며 “정책 제안을 계기로 일자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확대되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8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테크플러스(tech+)2015’를 개최한다.
‘스마트라이프, 인간에게 묻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휴머니즘과 기술이 공존하는 지식 공유에 초점이 맞춰졌다. 기조연설자로는 세계 1위 출판사 엘스비어의 지영석 회장이 나선다. 지 회장은 세계적 의학ㆍ과학 기술의 패러다임을 분석하고, 기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체코기술청(TACR)은 2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한-체코 기술혁신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TACR은 체코 총리실 직속의 장관급 기관으로, 현지 응용·혁신기술 분야 연구개발 프로그램 지원을 총괄 담당하고 있다. 올해 기준 R&D 예산 총액은 27억7000만 코루나(한화 약1304억원)다. TACR은 비유럽권 국가과의...
이와 함께 양국의 R&D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체코 기술청(TACR)도 기술혁신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실무 차원의 공동 R&D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우선 협력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위해 내년 ‘한-체코 국제공동 R&D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양국간 기술개발 협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문재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7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GE코리아와 국내 중소‧중견기업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KIAT는 기업들의 기술 수요를 파악해 GE와 협력 기업을 모집하고, GE는 우수기술 이전ㆍ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이전설명회인 ‘KIAT-GE 기술사업화 협력 테크데이’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세텍에서 ‘글로벌 기술협력 상담회(GP Korea 2015)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기술협력 상담회는 해외 우수 산학연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국내 소재부품 기업의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KIAT는 이번 상담회에서 미국 스텐포드 대학,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 19일부터 양일간 '희망이음열차'를 춘천, 익산ㆍ완주, 대구ㆍ영천 등에서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희망이음열차는 수도권으로 유학 온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고향의 우수 기업을 직접 탐방해 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취업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엔 중소ㆍ중견기업 바로알기, 면접동향 특강, 멘토링, 열차 토크, 기업 탐방...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다음달 8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거 '테크플러스(tech+) 2015’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테크플러스는 기술(technology)과 경제(economy), 문화(culture), 인간(human) 등 4가지의 결합을 뜻하는 용어다. 이종 분야 융합을 통해 산업 생태계 발전 전략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와 KIAT가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전국 5개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와 함께 오는 18일부터 양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제14회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는 중고생에게 산업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행사다. 특히,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아이디어 제안자와...
이번 채용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내실있는 중소ㆍ중견기업 취업에 관심있던 청년 구직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업채용관에서는 중견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면접을 진행하는 기업들과도 만날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우리은행과 함께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R&D 사업화 전담은행 제도’ 참여기업 8곳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R&D 사업화 전담은행 제도란 연간 3조3000억원 규모의 산업통상자원부 R&D 예산을 전담은행에 집중 예치, 발생한 수익금을 중소ㆍ중견기업 대상의 저리대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국토교통 분야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토ㆍ교통ㆍ건설 분야 신기술을 개발 중인 기업들의 사업화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석 기업들은 KAIA 지원을 받아 우수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 중인 7개사다....
국내 패션 기업 아비스타 지분 일부를 사들이는 등 국내 기업들에 대한 중국자본의 인수ㆍ출자가 크게 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관계자는 “보통 기업이 벌어들이는 수익은 다시 국내에 재투자돼 전반적인 산업생태계를 강화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중국 자본들에 의한 국내 기업 인수가 늘어나게 되면 이런 선순환이 이뤄지기 힘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