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4일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하는 출연연, 대학, 테크노파크, 협단체 등 131개 센터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기술기반 혁신지원단 총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IAT는 공동활용 시설ㆍ장비 구축을 지원하는 기반조성사업의 전담기관으로 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반조성사업 수행기관들의 협의체인...
필자가 몸담고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일찍부터 이 같은 문제를 인식해 오랫동안 고심해왔다. 매년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산업기술 인력수급동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를 들여다보면 지난해 말 기준 12대 주력 산업의 산업기술 인력은 105만7310명으로 전년(2014년)보다 1.5% 늘었다.
산업기술 인력이 소폭 늘어났지만...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은 14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2016년 여성R&D인력 고용포럼 연차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6 여성R&D인력 고용포럼 연차대회’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ㆍ고령화에 따른 우려와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 등 사회ㆍ경제환경의 변화에 따른 여성인력의 육성ㆍ활용 강화를 위한 정책...
이와 같이 공학인재 육성의 중요성은 점점 커져가는 가운데, 필자가 몸담고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는 창의적 공학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매년 전국 대학 70여 곳에 설치한 공학교육혁신센터와 공학도들의 축제인 ‘공학교육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행사를 개최한 지 벌써 5년째에 접어든다. 행사 기간에는 우수 캡스톤 디자인 작품...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이 1년간 연임에 들어갔다.
정 원장은 3일 “중요한 시기에 다시 중책을 맡게 돼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장이 원하는 바를 청취하고 피드백 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2013년 9월 KIAT 원장으로 취임해 3년간 임기를 수행한 바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한국M&A협회는 전날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기업의 기술 사업화 및 창업과 회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의 주요내용은 △인수합병(M&A) 촉진을 위한 기업 비즈니스, 기술금융 지원 제도, 인력양성 프로그램 교류 △국가 기술이전·사업화 및 M&A 시장 정책수립과 창업부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세계한인무역협회(OKTA)는 지난 3일부터 이틀간 강원 컨벤션호텔에서 '세계한인무역인-지역기업 수출 친구맺기' 교류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친구맺기 행사는 한인 무역인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이 상호 협력하고, 사업화 후속지원을 통해 수출까지 성사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류행사는 지난 4월 KIAT와...
지역발전위원회와 전국 17개 시·도, 14개 부처·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그동안 박근혜 정부가 펼쳐 온 다양한 지역사업과 주민 체감형 지역발전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올해 주제는 ‘활력있는 지역경제, 행복한 주민’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규제 해소, 창조경제 확산, 행복 생활권을 키워드로 미래 지역사회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오는 21일부터 기술인문융합형 신제품·서비스 개발을 위한 '테크플러스(tech+)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아케데미는 제품 개발자들의 기술인문융합형 신제품·서비스 개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신제품·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소비자 관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현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사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LG화학은 이 같은 내용의 '기술나눔'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기술나눔은 대기업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개방해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협력체계 구축과 중소・벤처기업 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추진 중인 정부 사업이다.
KIAT는 대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기술나눔을 진행해왔고, 올해는 LG화학과 함께 하기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러시아 산업기술 지원기관인 러시아벤처컴퍼니(RVC), 기술개발청 등과 기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RVC는 2006년 푸틴 대통령의 주도하에 설립됐으며, 러시아 국가기술개발혁신전략의 주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기술개발청은 러시아 산업통상부 산하기관으로 올해 푸틴 대통령의 주도 하에 설립됐으며 기술마케팅...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산업통상자원부 국제개발협력(ODA) 사업과 관련해 올해 협력사업을 본격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산업부 ODA 사업인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은 산업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개발도상국의 산업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KIAT는 이에 대한 주요 협력사업으로 △우즈베키스탄과...
창조적 산업기술 생태계 육성을 위한 기술과 인문 간 교류가 촉진되고 참가자들의 소통이 활성화되는 것이 테크플러스의 궁극적인 목표다.
이번 제주 행사에도 산학연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노마드 인 제주(in Jeju)’를 주제로 다양한 국적과 직업, 경력을 지닌 ‘디지털 노마드’들이 자유롭게 드나들어 협업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중소ㆍ중견기업의 기술인문융합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기술인문융합형 제품ㆍ서비스 개발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ㆍ중견기업 대상으로 신제품 개발 아이디어를 소비자 관점에서 찾을 수 있도록 컨설팅해주는 것이 골자다. KIAT는 지난 5월 신제품 아이디어 개발을 희망하는 중소ㆍ중견기업...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이하 기활법) 시행일이 이달 13일로 다가오면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사업재편 제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나섰다.
KIAT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과 9일 한국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월드클래스 300 기업을 대상으로 기활법 활용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월드클래스 300은 2017년까지 글로벌 강소기업 300개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0일 한국콜마에 충남지역 대학생과 학부모 10가족을 초청해 지역기업 인식 개선을 위한 기획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학생과 학부모가 기업 현황, 연봉수준, 복지혜택 등 기업 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근무환경을 둘러보면서 지역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정재훈 산업기술진흥원장과 10가족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14명의 대학 교수를 지역사업 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KIAT는 15일 '제3기 지역사업 옴부즈만 출범식'을 개최하고 14개 시ㆍ도별 교수 1명씩을 옴부즈만으로 선정했다.
지역사업 옴부즈만은 지역 현장의 애로와 규제를 효율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2014년부터 KIAT가 운영해오고 있는 제도다. 취약해지기 쉬운 중앙과 지역간 연결 고리를...
올해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필자가 몸담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한 이 사업은 6월 말 현재 12개 지원 과제가 선정됐고 내년 말까지 총 150억 원가량이 지원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 수요에 맞게 추가 기술개발 또는 외부로부터의 기술 수혈, 인증, 판로개척 등을 패키지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선정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현대기아자동차는 전날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술나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현대기아차는 지난 4월 자동차 관련 구동기술, 엔진기술 등을 포함한 417개 기술을 무상 개방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29개 중소기업에 141개 기술(180건) 무상이전(실시권 허여)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업부와 KIAT...
현대자동차그룹은 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1차 현대기아차 기술나눔 확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보유하고 있는 417개의 우수기술을 나눔기술로 제공하고 이 중 141개 기술(180건)을 무상이전(통상 실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