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사적 추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일자리총괄실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4일 KIAT에 따르면 일자리총괄실은 기관의 가장 선임부서로 전사적 일자리 창출 전략 수립 및 경영혁신을 주도하고 민간부문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ㆍ촉진하는 전담조직이다.
일자리총괄실 산하에 신설ㆍ운영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손잡고 회사의 특허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 기술나눔 사업도 펼치고 있다.
LS전선은 전선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품에 대해 주재료인 구리의 국제가격과 연동해 매월 협력사 납품 단가에 구리 가격 상승분을 반영함으로써 협력사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LS니꼬동제련은 주력 제품인 전기동 생산 과정 중 제련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은 삼성전자가 개방한 815개의 우수기술을 중소ㆍ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는 ‘기술나눔’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술나눔 제도’는 대기업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개방해 대ㆍ중소기업의 동반성장 협력체계 구축하고 중소ㆍ벤처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자 추진 중인 정부혁신형 사업이다.
KIAT는...
2016년 ‘산업기술 인력수급 실태조사’에 의하면 중소ㆍ중견기업의 인력 부족률은 2.9%로 대기업의 인력부족률 0.4%보다 7배나 높았다. 1년 미만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율도 중소ㆍ중견기업이 41.7%, 대기업은 26.6%로 두 배 가량 차이가 난다.
실업률과 인력난이 동시에 심각한 이 아이러니한 상황을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이라 한다. 일자리가 있기는 하나 학력이 높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1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 관련 기업인, 정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공지능 신산업 융합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다양한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반산업으로서 인공지능의 가치와 활용 가능성이 주목받는 가운데 △인공지능의 발전과 고용창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단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손잡고 충북대·경희대·산업기술대 석·박사 과정에 스마트공장 운영·로봇·센서 등 전문 과정을 개설했다. 올해부터 5년 동안 약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한다. 김태형 추진단 팀장은 “앞으로 전문인력 배출을 위한 다양한 채널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방 부장은 “스마트공장의 인력 양성 문제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은 9일 오후 2시 판교 요즈마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제2차 KIAT 스타트업 미래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미래혁신 포럼’은 창업 초기 스타트업이 사업 운영에 지닌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 강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 기업 성장을 도모하는 자리다.
포럼 참여 대상은 ICT, 바이오(화학)...
산업통상자원부와 울산광역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첨단기술과 인문, 예술을 융합한 신개념 지식콘서트 ‘tech+ (테크플러스)2017’이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테크플러스는 기술에 인문학적 가치를 결합해 산업기술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콘서트 형식의 지식강연회로, 2009년 이후 9년째 열린다.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8년간 2만3000명 이상이 다녀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미얀마의 농기계 기업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개도국 생산현장 애로기술 지도(TASK)사업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KIAT는 지난 27일 미얀마 산업부와 공동으로 미얀마 네피도에서 ‘농기계 TASK사업 착수식’을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적개발원조(ODA)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국내 협회단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9일 산업기술기반 혁신지원단을 기존 5개 권역별 운영에서 7개 업종별 운영으로 전환하고, 중소ㆍ중견 기업에 실질적인 지원 가능토록 재편한다고 밝혔다.
KIAT는 이날 서울 The-K 호텔에서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하는 연구소, 대학, 테크노파크, 협단체 등 166개 센터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기술기반 혁신지원단 총괄협의회’를...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사진)이 산업기술 정책발전을 위한 현장소통 1000일의 기록 ‘코리아 필 하모니(KOREA 必 HARMONY)’ 칼럼집을 12일 출간했다.
정 원장은 책을 펴내고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해밀학교 자립기금 마련을 위한 정재훈의 북 콘서트를 연다.
정 원장은 일주일에 두세 번 현장 방문을 통해 젊은이들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중소ㆍ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신제품 개발 컨설팅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KIAT는 중소ㆍ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시장 트렌드에 맞는 신제품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인문융합형 제품(서비스) 개발 컨설팅’에 30일 착수했다.
기술인문융합형 제품개발 컨설팅은 소비자의 숨겨진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지역기업의 사업화자금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8일 대구테크노파크에서 ‘대구ㆍ경북 기술금융 투ㆍ융자 유치설명회’를 가졌다. 이는 기업들이 사업화의 문턱에서 겪는 자금조달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번 설명회는 △기술금융 지원사업 소개와 역량강화 세미나 △투자유치 설명회ㆍ상담관 운영 △스타트업 포럼...
“현장 중심의 고객밀착형 소통을 통해 차별화 된 중소ㆍ중견기업 종합지원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은 7일 세종시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현장소통을 통한 KIAT만의 차별화 된 높은 수준의 정책을 개발하고, 기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올해 목표”라고 밝혔다.
정 원장은 2013년 9월 취임해 지난해 1년 연임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은 포스코와 협력을 통해 포스코가 보유중인 300개의 기술에 대해 중소ㆍ중견기업에게 무상으로 실시권을 주는 ‘기술나눔’을 실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포스코는 이번 KIAT와의 협력을 통해 중소ㆍ중견기업에 기술나눔을 실시함으로써 대ㆍ중소기업의 동반성장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중소ㆍ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신규 인력양성사업을 통합 공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규사업은 미래형자동차, 무인기, 스마트공장 등 총 5개 분야에 125억원을 지원하며, 연간 1200여 명의 산업전문인력을 배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통합 시행계획 공고에 따라 분야별 산학 협력기반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7일 오후 4시 서울 한국기술센터에서 미국 항공우주국(이하 NASA))의 한진우 박사를 초청해 ‘모노리식 3D 반도체 기술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1차 글로벌 신산업ㆍ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진우 박사는 현재 미국 NASA의 차세대 반도체그룹 리더로 백악관 젊은 과학자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KIAT의 미국 글로벌기술협력지원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에너지산업협력개발지원사업’의 사업자를 1일부터 공모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산업협력개발지원사업은 개도국의 전력ㆍ에너지분야 발전을 지원하고 이와 연계해 국내 중소ㆍ중견기업의 에너지신산업 수출과 해외 프로젝트 수주 등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 협회는 유한기술이 필요로 하는 로봇 관련 기술을 보유한 성균관대학교를 발굴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협업해 대학으로부터 이전받은 기술을 기반으로 상품화까지 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 3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준정부기관인데, 정부 기관이 회생 기업에 R&D 자금을 지원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란 것이 그의...
LS산전은 16일 서울 노보텔 엠베서더 강남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함께 ‘기술나눔 및 기부채납 기술이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와 LS산전의 미활용 우수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개방,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창출을 돕기 위한, 동반성장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LS산전은 이날 전력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