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의소리,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약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원희룡 제주도지사, 모종린 연세대 교수, 정하웅 카이스트 교수, 송인혁 유니크굿컴퍼니 대표, 김용현 푸마시 대표가 ‘섬, 디지털 대륙을 탐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공공분야의 갑질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20일 '갑질피해신고지원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갑질피해신고지원센터는 사업관리ㆍ기관운영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행위를 살펴보고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IAT는 해당 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위해 전담직원을 배치하고, 규정‧제도 상의 갑질 요인 점검 및 정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0일 제주 라마다프라자에서 포럼 'tech+(테크플러스) 제주 2018'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테크플러스 제주는 기술과 경제, 문화, 인간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만들기 위한 포럼이다. '섬, 디지털대륙을 탐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이 가져올...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이 몽고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KIAT는 12일(현시시간) 몽골 울란바타르시 날라흐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몽골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지원’ 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친환경에너지타운은 하수처리장, 매립지...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중남미와 미국 출장을 다녀온 김학도(56)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을 31일 만났다. 아직 여독이 채 풀리지 않은 듯한 모습이었지만, KIAT 역할과 성과를 설명하는 그의 눈빛은 인터뷰 내내 빛났고, 포부도 느껴졌다.
KIAT는 2009년 5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설립된 종합기술지원기관이다. 산업기술 정책기획, 산학협력...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3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파크루안에서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소재·부품 밸류 UP(업) 포럼’을 열고 국내 소재부품산업계 현안과 해법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소재·부품 밸류 UP 포럼은 소재·부품과 관련한 산업, 통상,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에 대해 산·학·연, 언론 등 오피니언 리더들의 전략적 논의를 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세계은행(WB)과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도국의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IAT와 WB는 서부 아프리카 전력망을 연계하는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기로 하고 현지에서 한국전력, 우진산전, 한국종합기술 등 국내기업이 참여한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정모(35) 씨 역시 한국전력 직원과 별반 다르지 않다.
정 씨는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기 전에도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의 정시 출·퇴근이 일상적이었다”며 “주 52시간 도입으로 좋은 점이 있다면 불필요한 야근을 안 해도 된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편으로는 주 52시간제가 회사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3일(현지 시간) 에콰도르 키토에서 에콰도르 신재생에너지전력부(MEER)와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구축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KIAT와 MER은 한국의 신재생발전기술 역량을을 활용해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사업을 벌여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의 신재생발전 비율을 높이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2018년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균형발전에 속도를 낸다.
청년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KIAT와 전국 16개 테크노파크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내일(Tomorrow)이 청년의 내일(My Job)’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의 지역 기업 탐방을 통해 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KIAT는 2018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 추진을 위해 국민 참여형 소통 채널인 ‘KIAT 국민참여혁신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KIAT는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KIAT 국민참여혁신단’을 발족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 혁신단은 염재호 고려대 총장을 공동 단장으로 하고 각 분야 전문가, 시민단체 등 17명(외부위원 12명, 내부위원 5명)으로...
이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을 통해 사전조사를 거쳤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세액공제 대상으로 판정할 전망이다.
신성장 분야 R&D 세액공제는 작년부터 시행한 제도로 삼성디스플레이가 세액공제 적용 첫 사례가 된다. 세액공제는 기업이 심의위 결과와 국세청의 세액공제 신청서류를 국세청에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신성장 분야 R&D...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4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화학과 공동으로 간담회를 열어 LG계열사로부터 기술나눔을 받은 엔켐, 셀트라존, 세일하이텍, 엠.씨.케이 등 중소기업 4곳의 기술나눔 성과를 공유하고, 이들 회사의 애로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KIAT는 2013년부터 대기업·국책연구소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필요로 하는 중소...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국제기술협력 영역을 싱가포르까지 확대하면서 아시아권 기술협력 및 시장 진출을 꾀하는 우리 기업들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KIAT는 12일(현지시간) 한-싱가포르 정부가 체결한 '4차 산업혁명 공동 대응 업무협약(MOU)에 따라 내년부터 양국 간 국제 공동 연구·개발(R&D)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1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우리 기업의 혁신역량 제고를 위한 '싱가포르 글로벌기술협력지원단(K-TAG)'을 공식 발족했다고 12일 밝혔다.
싱가포르 K-TAG는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난양공대, 싱가포르 과학기술혁신청 등에 재직 중 산업 기술분야 10년 이상의 연구 경력을 보유한 박사급 인력(35명)으로 꾸려졌다.
K-TAG는 우리...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역 우수기업들에 기술개발·사업화와 및 총 1000억 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한다.
KIAT는 28일 서울 을지로에 있는 IBK 기업은행 본점에서, IBK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지역우수기업과 기술력이 뛰어난 지역 기업 육성을 위해 3개 기관 간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7일 양재 엘 타워에서 삼성전자의 미활용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는 ‘2018년 삼성전자 기술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올해 4월 디스플레이, 모바일기기, 통신네트워크 등 1,091개 기술을 중소기업에 개방하기로 했다. 이후 수요 발굴,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 49개 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