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의결권을 도입한다고 해서 벤처 기업이 활성화될 가능성은 작습니다”
31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주최하고 서울 영등포구 전국경제인연합회 빌딩에서 열린 ‘복수 의결권은 벤처 활성화 수단인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요인인가’ 세미나에서 김우찬 고려대학교 교수는 이같이 말했다. 복수 의결권이란 대주주가 보유한 지분 이상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복수 의결권을 도입한다고 해서 벤처 기업이 활성화될 가능성은 작습니다”
31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주최하고 서울 영등포구 전국경제인연합회 빌딩에서 열린 ‘복수 의결권은 벤처 활성화 수단인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요인인가’ 세미나에서 김우찬 고려대학교 교수는 이같이 말했다. 복수 의결권이란 대주주가 보유한 지분 이상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관리- 투자자 보호와 시장 건전성 확보, 산업 생태계 확장에도 기여할 것- 궁극적으로 대다수 거래소 참여를 통해 거래소 경쟁력 척도로 작용할 것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KDA)는 14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제2 루나사태 방지를 위한 거래소 최초 공동 가이드라인 기초안 발표 정책포럼을 개최하고, 기초안에 대한 본격적인 의견수렴에...
이를 위해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워킹그룹도 운영해 활발한 민간 플랫폼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구체적 활동 내용에는 △기후금융시스템 고도화 △TCFD 대응 역량 강화 △시나리오 분석 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은 "은행, 보험, 자산운용 등 금융기관을 감독하는 금융감독시스템 전반에 기후리스크...
한 총리는 발언문에서 "한국 정부는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파리 기후변화 협정의 정신을 존중하며 작년 말 제출한 2030년 NDC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는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한다는 목표를 제출한 바 있다.
한 총리는 "한국 정부는 기후 문제는 경제 문제이자 국민의...
보잉社 한국R&D센터(BKETC) 방문(석간)
△한-미 통상현안 점검 및 인태 경제프레임워크(IPEF) 분야별 대응방향 논의(석간)
△2차 기술혁신펀드 결성 완료, 투자 본격 착수
△제1차 한-스웨덴 산업협력위 개최
△제1회 산업 디지털 전환 포럼 개최
△제7차 신통상 라운드 테이블 개최
△디지털 통상 분야 전문인력 양성 본격 추진
△국표원, 비대면 수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25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이 공동으로 개최한 '2022 반부패 써밋'에서 '반부패 어워드'를 수상했다.
UNGC는 기업·학계·시민단체 등 1만8000여 개 회원사가 가입 중인 UN 산하 단체로 반부패·인권·환경 등을 기업이 경영 활동에 내재화 하도록 권장하고 돕기 위한 활동을 한다.
UNGC 한국협회는...
LG이노텍은 25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개최한 ‘2022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BIS) 서밋’ 행사에서 ‘반부패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는 세계은행과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가 추진하는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다. 기업의 부패 방지를 위한 역량강화 및 공동노력을 장려하고, 관련 정책...
온라인으로 중계된 이 날 회의에는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 김의형 한국회계기준원 원장, 김정남 삼정KPMG 상무, 유훈 한국표준협회 센터장,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첫 번째 발표는 ‘ESG 공시기준 국제표준화 추진 동향’을 주제로 김정남 삼정KPMG 상무가 나섰다. 김 상무는 “IFRS...
김태한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연구원은 “현재 국내 금융기관이 보유한 석탄발전 관련 대출 및 채권자산의 99.9%는 2050년 이전 만기가 도래한다”라며 “금융기관이 연장만 하지 않는다면 추가적인 노력 없이도 석탄 관련 자산이 자동소멸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이어지고 있는 금융기관의 탄소중립 선언이 ‘그린워싱’이라는 지적을...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KOSIF(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과 저탄소 사회를 위한 국내 기업들의 역할 및 세계 시장에서의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해 기후행동에 대한 보다 많은 기업의 관심과 행동을...
추진
△해외직접투자 사후관리 의무 완화 등 거래편의 제고를 위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제15차 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
△2021년 10월 인구동향
△2021년 11월 국내인구이동
△한국종사상지위분류 개정
△2020년 운수업조사 결과(잠정) [물류산업통계 포함]
△KDI FOCUS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왜 그리고 어떻게 고쳐야 하나?’
30일(목)
△부총리 07:30...
스타트업이 혁신의 성과를 나누는 책임감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스타트업들은 ‘규제를 풀어달라’는 이야기를 많이 해왔지만 스타트업의 사회적 위상이 커지고 있는 만큼 우리가 성장하면 그 성과를 국민과 혁신에 뒤처지는 분들과 나눌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대표는 “코스포는 ‘스타트업 하기 좋은 나라’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이날 SK네트웍스의 EV100 가입 소식에 영국 대사관과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에서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는 "기온 상승 폭을 1.5도로 제한하겠다는 전 세계적인 목표에 따라 향후 10년 동안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약속한 SK네트웍스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양춘승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경제·경영·사회 전반에 걸쳐 쟁점이 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국내 산업계의 대응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19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생산성본부(KPC)와 공동으로 ‘제6차 대한상의 ESG 경영 포럼’을 개최하고 공급망 ESG 관리 등 최신 이슈와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 주최 측에서...
환경책임투자 사업 구체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유아교사 역량강화 연수
△국립공원공단, 야생동물 회피시설 운영
20일(수)
△환경부 장관 10:00 국정감사(국회)
△환경부 차관 10:00 국정감사(국회)
21일(목)
△환경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지역 사회 어린이·청소년 대상 화학안전 체험 교육 확대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 방안...
김태한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책임연구원은 "그동안 재계에선 이재용 사면을 주장한 주요 이유에 중장기적인 경영 의사결정을 내세웠다. 현재 삼성은 온실감스 감축 목표를 2020년까지밖에 설정하지 못한 상황인데, 업계에선 이재용 부회장의 의사결정 부재를 그 배경으로 꼽는다. 이에 따라 올해는 중장기적 기후위기 정책 마련에 삼성이 보다 적극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