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교과부는 이날 군산대학교와 국사편찬위원회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도 함께 발표했다.
감사결과 군산대학교는 △연구비 부당 집행 △출석관리 부적정 △소비조합 자체직원 채용 부적정 △학생종합인력개발원 취업수당 지급 부적정 등 8건을 적발당해 경고 등 행정 처분을 받았다.
국사편찬위원회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운영 부적정 △인쇄용역 계약 부적정...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14일 발표한 ‘교사 신규채용제도 개선방안’에는 한국사 능력 검정 인증(3급) 시험을 임용시험 응시자격에 적용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내년부터 이 자격이 없으면 임용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초등 임용시험에서는 교육학 과목이 아예 빠지고 중등 교육학 시험은 논술로 변경된다. 또 단계적으로 인·적성 요소 평가는 확대될...
아울러 내년 시험부터 ‘한국사 능력 검정 인증(3급)’이 있어야 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교과부는 또 2013학년도 대입부터 교·사대의 입학사정관 전형 확대를 추진하고 전형과정에서 인·적성 요소를 중점 활용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교과부 측은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평가에서 모집단위 특성에 맞는 전형 운영 강화 여부를 반영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에 행안부는 “올해부터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2급 이상 자격을 갖춰야 응시할 수 있게 되면서 지원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부문별로 행정직군은 259명 모집에 1만348명이 지원해 40대 1의 경쟁률을, 기술직군은 78명 모집에 1207명이 원서를 내 15.5대 1을, 외무직은 32명 모집에 969 지원으로 30.3대 1의...
제1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결과가 8일 오전 10시 발표된다.
교육과학기술부 국사편찬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실시된 제1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결과를 이날 홈페이지(www.historyexam.go.kr)를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고급시험에는 총 2만4094명이 지원했으며 이중 고시 등 취업 목적으로 지원한 응시자는...
전공 교과에 관계없이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의 소양을 갖춘 교사를 임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앞으로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수험 준비생 등을 고려해 예고기간을 두고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어 이들 시험의 필수과목 변경이 이번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교과부 관계자는 수능에서의 한국사 필수 과목안에...
이번에 발표된 교사 신규채용제도 개선 방안은 법령 개정 등을 통해 올해 시험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교육학 등 1·2차 시험의 평가과목 반영방식 개선, 심층면접에서의 인성검사 도입 및 임용시험 응시자격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증 신설 등도 추가 검토한다.
추가과제는 현장교원,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교원정책특별자문위원회의 논의를 통해...
이후 인적성 검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을 치르게 되며 통과한 후에는 1,2차에 걸쳐 면접을 치른다. 홈페이지를 통해 9월 18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LG전자
LG전자가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지원 자격은 대졸 이상이며 학점은 3.0(4.5 만점 기준) 이상이어야 한다. 공인어학성적은 인문계는 토익 기준 700점, 이공/예능계는 토익 기준 60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