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티파마는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2022년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며,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약산업 전주기에 걸친 맞춤 지원을 제공한다. 지엔티파마 측은 이번에 ‘해외진출 전주기 컨설팅 분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교역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보건의료 분야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보건의료 통상지원체계를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보건산업 교역액은 약 503억4000만 달러로 2017년 이후 연평균 15.2%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본격화한 2020년부터 수출액이 급증해...
주신 자폐증 당사자와 가족들의 헌신에 매우 감사하다”면서 “자폐증의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통해 자폐증 당사자와 가족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는 서경배과학재단, 한국연구재단, 보건산업진흥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연구 논문은 세계적인 정신의학 학술지 ‘분자 정신의학(Molecular Psychiatry)’에 게재됐다.
또한 지난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임상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정식 출시에 대한 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에이치로보틱스 관계자는 “국내 기술로 3등급 상지재활로봇을 만들었다는 사실만으로 본행사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에이치로보틱스는 끊임없는 기술과 컨텐츠 개발을 통해 한국로봇의 우수성을 세계에...
정순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은 원료의약품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정부 인센티브와 정책 지원 △국내 원료의약품 사용 확대 △시설투자 통한 원료의약품 품질개선 △원료의약품 기업의 성장 지원에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어 “원료직접생산 의약품에 대한 약가 우대, 신약 후보물질 원료 조세특례, 원료의약품 생산 기술지원 및 금융...
앞서 휴톰은 지난 5월 아주대학교병원 혁신의료기기 시범 보급 지원 사업, 6월 분당서울대병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 지원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휴톰은 시범 사업에서 진행되는 임상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YONSEI 혁신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5월 문을 열었으며, 연세대학교의료원...
토론회는 △국내 원료의약품 산업 현황 및 문제점(정순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 △국내 원료의약품 자급 활성화를 막는 요인(김민권 종근당 대외협력팀 이사) △국내 원료의약품 규제현황 및 개선 필요성(이영미 산업약사회 부회장) △국내 필수 원료의약품 관리 및 공급 현황(안명수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본부장) 주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어 김나경...
우선 국민연금공단·한국관광공사·한국보건복지인재원·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수출입은행·건설근로자공제회·부산대학교병원·정부법무공단·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등 13곳은 기관장이 이미 물러나 공석 상태다.
한국가스공사·한국지역난방공사ㆍ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31개 기관은 기관장 임기가 올해 안에 끝난다.
여기에 이달...
착수보고회에는 우즈베키스탄 파질카리모브 오타벡 루스타모비치(Fazilkarimov Otabek Rustamovich) 보건부 차관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측 협력기관인 IT-MED LLC의 CEO,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박천교 단장 등 사업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은 구소련 체제 의료시스템으로 인해 복잡한 의료전달 체계 및 협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국공립-민간 지역간 의료시설...
30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2022년 1/4분기 보건산업 고용동향’에 따르면 보건산업 고용인원은 99만391명으로, 이 중 의료서비스업 81만8069명, 보건제조업 17만2322명이었다. 의료서비스업은 지난해 1분기보다 4.0%, 보건제조업은 3.3% 늘었다.
올해 1분기 보건산업 신규 일자리 1만8819개 중 의료서비업은 1만6479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3.4...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제약바이오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가속화 산·병·정 워크숍’에서 이러한 의견이 도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제약기업 연구원들과 인공지능 개발자,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AI 신약개발의 걸림돌과 해소방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해 601명의 의사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의료인 대상 디지털헬스케어 수요 및 인식조사’에 따르면 설문 참여 의료인 중 71.8%는 디지털헬스케어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질병은 만성질환으로 응답한 비율이 73.7%로 가장 높았고, 도입을 고려해볼 만한 서비스는 건강정보 수집 및 모니터링이라는 답이...
서울시가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노바티스·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손잡고 바이오제약 분야 혁신기술을 가진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한다.
12일 서울시는 디지털 시뮬레이션과 건강기록 플랫폼 분야에 혁신기술을 가진 기업을 발굴하는 ‘제3회 헬스엑스챌린지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헬스엑스챌린지 서울(Health X-Challenge Seoul)은 서울시와 노바티스가...
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개소한 한국바이오혁신센터는 미국 보스턴 켄달스퀘어의 캠브리지 이노베이션센터(CIC)에 자리를 잡았다. CIC는 보스턴, 마이애미 등 9개 지역에 위치한 공유사무실로, 세계 각국의 75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실시간 정보공유와 파트너십, 기술이전, 합작투자법인(JV) 설립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앞서 입주한 GC녹십자, 대웅제약...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9일 이 같은 내용의 ‘보건산업 창업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9년 말 기준 모집단 내 803개 표본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4개월간 진행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2019년 보건산업 분야 신규 창업은 1694개였다. 보건산업에는 의료서비스(병·의원)와 도소매업을 제외한 의약품...
암젠코리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9월2일 ‘피칭데이(Pitching Day)’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피칭데이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암젠코리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혁신 기술과 역량을 갖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을 발굴하여 수상자에게 상금과 함께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