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벤처캐피탈 협회 내에 CVC 분과협의체를 신설하고 공정위·중기부 등 정부부처와의 협력과 제도개선 논의 창구를 마련한다.
기술특례상장 개선을 통해 벤처기업 회수시장의 활성화도 꾀한다. VC로부터 최근 5년간 100억 원 이상 투자받은 첨단 기술 기업은 1개 기관의 평가로 상장이 가능한 ‘초격차 특례’를 신설한다. 매출액과 자산 규모는 중소기업이지만 최대...
세법 개정안 통과 △납품 대금 조정협의 제도 개선 △주계약자 공동도급 제도 개선 등 중소기업계 주요 현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 원내대표와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인 김성원 의원 등이 참석했고, 중소기업계에선 김 회장과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2일차에는 고위험·고성과 프로젝트(Deep-tech Challenge Project, DCP),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등 정부정책을 공유하고, 클러스터 기업 지원 비중을 2027년 40%까지 확대하는 클러스터 스케일업 팁스 운영, 운영사 기업 추천권(T/O) 추가 배분, 글로벌 밋업, 글로벌 공동연구 등 하반기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행사에서...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은 “내년 예산을 편성할 때 모태펀드 예산을 대폭 증액해주시기 바란다”며 “정부와 국회에서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한다는 의지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시그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벤처펀드의 세제 혜택 확대로 민간기업의 벤처투자 시장 유입을 촉진하고, 네거티브 규제방식을 도입해 규제개혁을 통한 신산업...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마지막으로 집계한 2020년 6월 기준 자금 회수 유형 및 비율을 보면 IPO가 29%, M&A는 0.7% 수준이다. IPO와 M&A의 회수 금액 합계를 100%으로 보면 IPO가 97.7%로 M&A(2.3%) 비중을 압도한다. 반면 미국은 2020년 기준 M&A가 24.18%, IPO는 75.82%였다.
보고서는 M&A 활성화를 위해 6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엑시트 사례 중 M&A 현황을 파악할...
27일 금융위원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금융투자협회·한국바이오협회·한국벤처캐피탈협회·자본시장연구원 등과 함께 민관 합동 관계 기관 회의를 개최해 이러한 내용이 담긴 ‘기술특례상장 제도 개선을 위한 14개 과제’를 확정 및 발표했다. 이는 6월 20일 관계부처 회의를 통해 기술특례상장 제도 주요...
한국벤처투자는 2010년부터 ‘KAVA(Korea Advanced Venture Capitalist Academy)’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에 힘써왔으며, 2015년부터는 본 과정의 명칭을 ‘벤처캐피탈 신규인력 양성과정’으로 변경하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약 8주간의 벤처캐피탈 이론교육(온라인), 투자심사보고서 및 투자계약서 작성 등의 실무...
발행을 위한 투자유치 요건, 벤처기업의 보고 절차 등 공개와 관련된 세부사항, 신고 및 직권조사, 과태료 부과 기준 등이 담길 하위법령 개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9월경 입법예고를 거쳐 모법과 같은 11월 17일 시행될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정부는 개정 과정에서 투자금액 기준 등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코넥스 상장기업·코넥스협회·벤처기업협회·금융투자업계 임직원과 투자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코넥스시장은 잠재력이 있는 초기 기업들의 성장 사다리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상장유치 경로 다각화, 이전상장 지원, 유동성 강화 방안 등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코넥스시장을...
이번 행사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금융투자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등 관계기관과 용인특례시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거래소는 이날 참석한 반도체 소부장 분야 기술기업 임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술특례상장 제도의 세부 트랙, 반도체·소부장 업종 특성을 감안한 중점 심사사항과 기술특례 상장 성공사례, 표준 기술평가모델의 주요 내용 등에 대해...
투자은행(IB), 벤처캐피탈(VC), 기술평가전문기관 등 기술기업 상장 전 과정에 걸친 관계기관의 현직 전문가들도 참석해 기술특례상장 준비사항, 투자유치 전략, 기술평가전략 등에 대해 안내했다.
23일 오송 로드쇼에 참석한 바이오기업 C사는 “거래소의 상장심사기조 강화에 대한 오해가 해소됐다”며 “앞으로도 산업육성이라는 큰 틀에서 바이오산업에 더 긍정적인...
거래소는 자금 수요자인 기업(업권별 협회)과 모험자본의 공급자인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최근 벤처투자심리 위축 해소를 위한 의견수렴을 먼저 실시힌다. 이를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 담당 임원, 부장이 핵심산업별 거점지역(클러스터)을 직접 방문해 업종별·사업별로 특화된 기술특례 상장기준 및 중점 심사사항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기업을...
금융위원회는 20일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와 함께 중기부·산업부·과기정통부 등 관계부처, 자본시장연구원·벤처캐피탈협회·바이오협회 등 유관기관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다음달까지 현행 기술특례상장 제도·운영 보완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2005년부터 기술의 혁신성이나 사업의 성장성이 있으면 수익이나 매출이 없더라도...
윤건수 벤처캐피탈협회 회장은 "벤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딥테크 기업 특례상장제도 신설을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뿌리산업 지원정책 강화를 위해 "외국인력 확대와 채용연계 지원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기문 회장은 “추경호 부총리는 취임 후 중소기업계와 4차례 소통을 했고, 이는...
코넥스협회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와 자금조달의 활로를 찾기 위해 ‘코넥스‧VC 파트너스 데이’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코넥스 회원사 43사와 벤처투자사·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6사의 모험자본, 성장공유형 자본이 참여했다. 투자유치와 자금조달...
세계 4위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회사인 세일즈포스 벤처스의 폴 드류스 매니징 파트너는 “세일즈포스 벤처스는 △오픈소스 △데이터 커뮤니티 △합리적 의사 결정을 돕는 데이터 민주화 데이터 거버넌스 △데이터 주권 등의 기술을 눈여겨보고 있다”라며 “당사의 제품과 연계할 수 있는 스타트업에 우선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1위의...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아산나눔재단, 디캠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등 창업생태계의 대표 주자인 4개 기관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의 후원을 받아 ‘창업가들의 마음상담소’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2일 마루360에서 개최하였다.
‘창업가들의 마음상담소’는 선배 벤처기업과 투자자가 작년부터 이어진 투자위축, 자금조달 압박 등으로...
올해 5회째인 넥스트라이즈는 산업은행과 무역협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스타트업 박람회다. 전시, 투자상담, 강연, 공동 채용설명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알스퀘어는 아시아 기업 최초로 상업용 부동산 분석 솔루션 '알스퀘어 애널리틱스'를 공개한다. 알스퀘어가 전수조사로 수집한 국내외 업무∙상업용 건물...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제2회 스타트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축되고 있는 국내 벤처와 스타트업계 투자 불씨를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스타트업을 조명한 1차 포럼에 이은 두 번째 포럼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창업생태계 이해관계자인 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