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4월 면세점 전체 매출액은 1조1748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 감소했다. 다만 올해부터 다이궁 송객수수료를 정상화하면서 발생한 매출 타격 영향을 감안하면 회복한 것이라는 게 업계 평가다. 본격적으로 다이궁 송객수수료를 정상화하기 시작한 1월 면세업계 총 매출액(7974억 원)과 4월 실적을 비교해보면 약 47%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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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는 체인스토어협회, 편의점산업협회,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GS리테일, BGF리테일 등이 참석했다. 냉장고 문달기는 식품 등을 진열해놓은 개방형 냉장고에 별도의 문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간담회에서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은 유통업계를 향해 냉장고 문달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주문했다. 당시 강...
글로벌 경영 컨설팅기업인 베인앤컴퍼니가 이탈리아 명품협회 알타감마와 공동으로 진행한 ‘글로벌 럭셔리 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명품 시장 규모는 3600억~3800억 유로(한화 약 508조~53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한국은 글로벌 명품 시장의 명실상부 ‘큰손’으로도 떠올랐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올해 초 발간한 명품 소비...
롯데이커머스는 25일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주관하는 ‘제4회 중소상공인과 백화점·온라인플랫폼 유통 상생 대회’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이커머스는 입점 파트너사의 온라인 사업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롯데온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 지원, 중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사업을 위한 자금 지원 등...
특히 파리 라파예트 백화점·세포라 유럽 바잉 MD 등 대형 바이어들이 참석하여 큰 관심을 보였으며 MOU 체결 논의 등 가시적 성과로도 이어졌다.
김기현 한국무역협회 글로벌협력본부장은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 상승에 힘입어 2021년 이후 프랑스 수입 제품 중 한국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프랑스는 2024년 파리...
도로공사는 27일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휴게시설 이용고객의 만족도 제고 및 상생협력체계 조성을 위해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공사가 추진 중인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 업무에 대한 운영업체와의 공감대 형성 및 동참 유도와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1휴게소·1명품...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1월 외국인 면세점 매출이 5964억 원으로 전월(1조1805억 원)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는데, 면세업계의 수수료 인하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외국인 매출은 2월 8941억 원으로 다소 회복했다.
면세업계의 수수료 정상화와 관련해 증권업계는 상당한 수준의 수익성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수수료 비율이 작년보다 3~4%p 수준만...
12월 눈꽃축제에선 온·오프라인 판촉행사와 함께 협회·단체 등과 연계한 바자회 등을 연다.
정부는 동행축제에서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해외 현지마켓 등 연계도 지원할 계획이다. 봄빛축제에선 대형마트와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 등의 대규모 할인행사도 병행한다. 방한 중국인들의 결제 편의를 높이기...
먼저 국내에서는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와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협회·단체·업체와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탄소중립 실천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특히 aT가 보유한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노하우를 글로벌 캠페인으로 확대, 전 세계인과 함께하기 위한 움직임도 눈부시다.
아시아 대표 백화점그룹인 'Parkson(百盛)', 미국...
지난해 4분기 기준 한국에서 스마트폰 브랜드 점유율 34%(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조사 결과)를 차지한 데다 젊은 세대로 갈수록 애플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기 때문이죠. 실제로 소비자들은 여러 제약 조건에도 애플페이 이용에 기대감을 보입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현대카드 체크카드 발급량은 1분기 대비 60%(약 6만 장)가량 급증했는데요....
곽세붕 전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국 국장은 신세계 사외이사와 현대로템 사외이사 및 감사에, 채규하 전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은 현대백화점 사외이사,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외이사 및 감사로 선임된다. 이억원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은 LF 사외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검찰 출신 인사는 14명이었다. 대표적으로 삼성에스디에스는 문무일 전 검찰총장을 신규...
현대드림투어가 한국여행업협회와 별도의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약 1억 원 규모의 물품 지원도 진행한다. 성금과 물품은 대한적십자사와 재해구호협회 등을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현지에 전달돼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편의점이나 대형마트, 백화점,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 등 NFC 단말기를 갖춘 곳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애플코리아도 이메일 공지를 통해 "한국에서 애플페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3일 '신용카드사의 애플페이 서비스 제공 관련 필요 절차 등의 확인 결과'를 발표하고 애플페이 국내 도입 허용을 공식화했다.
금융...
코망드리는 보르도 와인 발전에 기여했거나 자국 내에서의 영향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인물에게 프랑스 보르도 와인 협회가 수여하는 기사 작위 중 하나다. 편의점 업계로는 김 MD가 최초고, 올해 수상자 중 한국인으로는 유일하다. 지난해에는 임직원 6000여 명 중 30명에게만 수여하는 ‘올해의 GS리테일인상’도 받으며 겹경사가 터졌다. 그는 “5년 전 가능할까...
한국물가협회가 5~6일 전국 전통시장 8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요.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25만4300원이 든다고 합니다. 지난해보다 6% 가량 비싸졌습니다.
스팸, 참치캔 등 설 선물 가격도 껑충 뛰었죠. 한국소비자단체 협의회 물가감시센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생활필수품 (35개 품목)의 평균 가격은 전년 대비 12% 올랐습니다.
이런 고물가...
한국TV홈쇼핑협회 집계에 따르면 TV홈쇼핑 7개 법인기준 송출수수료는 지난 2014년 처음 1조 원을 넘어섰고, 2017년 1조2963억 원, 2019년 1조5497억원에서 지난해 1조8074억원으로 지속해서 늘었다.
송출수수료 부담에 더해 시장 침체로 실적 부진에 빠진 홈쇼핑업계는 패션에 눈을 돌려 분위기 반전을 모색해왔다. CJ ENM 커머스부문은 2030을 겨냥한 프리미엄 골프웨어...
행사는 '에너지 다이어트 서포터즈' 서약식,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가정·학교·사무실 '온(溫)맵시 패션쇼' 등 국민 참여 행사로 진행됐다.
발대식에 참여한 △경제단체 △에너지공급사 △시민·종교단체 △교육단체 △백화점·유통·금융·가전사 △유관협회 등 부문별 대표들은 실천 서약을 통해 주체별 특성과 장점을 활용한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을 약속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에뛰드ㆍ이니스프리, 공연권 침해" 주장대형마트ㆍ백화점 '공연권료' 납부…2018년 커피전문점 등 추가화장품업 징수규정 無…법원, 커피전문점 면적별 기준금액 적용
아모레퍼시픽을 모기업으로 둔 에뛰드와 이니스프리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의 소송에서 패소했다. 법원은 두 회사가 매장에서 음악을 재생한 것이 공연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