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총리는 “일부 한국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으나 투자환경이 악화한 것은 아니며 중·한 관계가 발전하면 한국 기업은 많은 혜택을 얻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리 총리는 문 대통령이 제안한 2018년 2022년 양국 상호 방문의 해 지정 제안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오후 3시 20분께부터 청와대에서 한국을 국빈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를 위한 공식 환영식을 개최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을 통해 “공식 환영식은 최고의 손님에 대한 예와 격식을 갖춰 이뤄지는 행사로서,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청와대 경내에서 공식적으로 맞이하는 행사다”고 밝혔다.
이번 공식 환영식은...
내년을 ‘라오스 방문의 해’로 정하고 대규모 행사와 더불어 소소한 이벤트도 만들면서 국제적으로 미디어들의 주목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인 관광객 확대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작년에 한국인 관광객은 16만5000여 명에 달했다. 태국, 베트남, 중국 등 국경에 인접한 국가를 제외하면 한국인 관광객 비중이 전체 관광객 중 1위다. 그런데...
대한항공은 (재)한국방문위원회가 추진 중인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하여 캠페인 엠블럼을 래핑한 항공기 10대를 추가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운영하는 홍보 항공기는 보잉 747-8i 5대와 보잉 777-300ER 5대 등 총 10대다. 2016년 5월부터 운영 중인 보잉 747-8i 1대와 보잉 777-300ER 1대와 더불어 총 12대의...
소개하며 한국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설명했다. 김 사무총장은 “올해는 아세안의 커피와 차, 현지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까지 더해 더욱 풍성해졌다”고 밝혔다. 더불어 “아세안 방문의 해를 맞아 아세안관광협회가 특별 개발한 특별 관광 패키지도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세안의 문화와 매력이 더 잘 알려지길...
‘아세안 방문의 해’이기도 하다.
김 총장은 일본과 중국에도 아세안센터가 있지만 활동은 한-아세안센터가 가장 독보적이라고 강조했다. 일본은 1981년 아세안센터가 설립됐고, 우리나라는 한-아세안 관계 수립 20주년인 2009년에 일본을 벤치마크해 한-아세안센터가 출범했다. 중국도 그 3년 뒤 아세안센터를 열었지만 3국 중 국제기구로서의 역할은 한국이 가장...
특히 중국인 관광객 방문 비중이 높았던 경북 지역 관광업계는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추진하는 등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공을 들인 자치단체가 팸투어 취소 등 관광산업에 타격을 입고 있기 때문이다.
경북도는 지난해 경북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59만7000명으로 이 가운데 29.3%인 17만5000명이 중국인 관광객이라고 밝혔다.
배우 이민호는 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를 맡는 등 한국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롯데면세점은 최근 중국 정부의 ‘한한령(限韓令·한류제한령)’으로 면세업계를 비롯한 관광산업 전반이 불안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면세점이 자체 제작한...
국제선 여객은 저비용항공사(LCC)의 공급 확대, 환율과 유가 영향에 따른 내국인 여행수요 증가, 한국 방문의 해 등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증가, 2015년 메르스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대비 18.8% 증가하면서 7천만 명을 돌파했다.
지역별로는 일본(24.2%), 중국(20.5%), 동남아(20.2%) 노선에서 20% 이상 크게 늘었고 대양주(17.8%)와 유럽(6.1%) 노선도 상승세를 보였다....
에어부산은 28일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한국방문위원회가 추진하는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캠페인에 동참해 캠페인 엠블럼(상징마크)을 부착한 항공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26일부터 한국 방문의 해 엠블럼을 부착한 A321-200 기종 항공기 1대 운영을 시작했다. 오는 29일 같은 기종 항공기 1대에 추가로 부착한다. 엠블럼을 부착한...
올해부터 2018년까지 진행되는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농어촌공사가 덩달아 바빠졌다. 한국 방문은 곧 농촌 방문이라는 기치 아래 외국인 관광객을 농촌관광으로 이끄는 데 주력한다.
농어촌공사는 농촌 여행지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는 한편 맞춤형 상품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우선 물리적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2013년 외교부 장관 취임 이후 처음이자 한국의 외교 수장으론 5년 만의 러시아 공식 방문이다.
러시아 외무부에 따르면 이번 한·러 외교장관 회담의 주요 의제는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 방안이다. 세부적으로 △경제통상 확대 방안 △한반도 상황을 둘러싼 동북아 평화안보 확립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윤 장관의 러시아 방문의 주된...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는 한국방문위원회가 추진 중인 캠페인이다.
우선 대한항공은 국제선에 투입하고 있는 B747-8i 여객기 1대와 B777-300ER 여객기 1대 등 총 2대에 캠페인 렘블럼을 래핑해 운영한다. 해당 항공기는 오는 2018년까지 약 2년7개월간 운영하며 대한민국을 알리는 홍보사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5일 B777-300ER 여객기...
설현은 지난해 11월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한국의 얼굴이 된 것. 설현의 홍보대사 임기는 2018년까지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3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AOA'에서 지민과 역사 퀴즈를 풀면서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알아보지 못했고, 제작진의 '이토 히로부미'라는 힌트에도 불구하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한편 농식품부는 2016~2018년까지 ‘한국 방문의 해’ 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의 농촌관광 유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
우선, 세계 최대 공유 숙박 플랫폼인 에어비앤비와 협력해 우수 농촌관광 정보에 대한 온라인 예약결제 서비스 및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의 농촌관광에 대한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개막식에서는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이 한국방문의 해 내용을 설명했으며,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총감독인 송승환 대표가 평창동계올림픽을 소개하였다.
18일에는 도쿄 메르파르크 홀에서 일반 소비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난타 공연과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케이팝 그룹 ‘초신성’의 공연이 펼쳐졌다.
공사는 이번...
지난 2011년에는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세종대왕·남대문·거북선 등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표현한 작품으로 B747 항공기를 디자인해 전 세계를 운항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대한항공은 하르비, 훈민정음 글자로 디자인한 모나리자, 한글 자음 받침 위에 놓인 대영박물관 작품 등을 래핑한 항공기도 운항했다.
한편 대한항공이 속해 있는...
전현무는 지난 1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방문의 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EXID 하니, 배우 이하늬와 함께 MC를 맡았다.
당시 하니는 전현무에게 "털털하니라고 불러달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준수하니 어떠냐. 외모가 준수하다"며 최근 열애를 인정한 하니의 연인 JYJ의 김준수를 언급했다.
이에...
2016∼2018년 한국 방문의 해와 연계한 코리아 그랜드 세일 행사를 2월 중 추진하고, 중국 설인 춘절연휴(7~13일)를 맞아 '유커(중국인 관광객)'를 집중 유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중국 단체관광객 전자비자 발급이 오는 3월까지 중국 전 지역 공관에서 가능하도록 조치하고, 중국ㆍ대만과의 항공기 신규ㆍ증편 노선에 대한 운항허가를 조기에 내주기로 했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