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의 바이오의약품 산업현황’과 ‘중국의 의약산업 이슈 및 운영현황’에 대한 양측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장우순 한국제약협회 보험정책실장이 우리나라의 약가 시스템을 소개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양국 제약기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측은 녹십자·동아ST 등이, 중국은 중국의약공업유한회사·중국자원제약그룹...
한국제약협회는 오는 30일 한국바이오협회, 코리아헬스포럼과 함께 충북 C&V센터에서 '제17차 바이오의약품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오는 26일부터 개최되는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의 국내학술회의로 연계돼 진행된다. 제약사와 바이오기업의 상생협력 방안 모색, 해외시장 진출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공동으로 ‘바이오의약품 업계 허가·심사 간담회’를 26일 서울 중구 바비엥II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 7월에 개최한 바이오의약품 CEO 간담회에 이어 개발 담당 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자리에는 바이오생약심사부장 등 식약처 관계자를 비롯해 바이오의약품 업계 임원 100여명이 참석할...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집계를 보면 국내 백신시장에서는 SK케미칼의 점유율은 21.4%로 녹십자의 17.7% 점유율을 앞서고 있지만, 독감시장에서는 녹십자가 83%의 점유율로 절대우위를 점하고 있다. 수출 역시 녹십자는 지난해 11월 사상 최대인 40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SK케미칼은 전무하다.
그러나 SK케미칼이 연간 1억4000만 도즈(1회 주사분)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한국제약협회는 조직 경쟁력 강화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무국 조직을 개편하고, 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협회는 사무국을 의약품정책실, 보험정책실, 바이오의약품정책실, 경영지원실, 커뮤니케이션실 등 5개 실 체제로 변경했다.
조직 변경에 따른 인사발령도 단행했다. 엄승인 의약품정책실장과 윤석규 의약품정책실 국제협력팀장은 외부에서 신규...
김 대표는 또 “다른 산업분야에 비해 바이오의약품에서는 한국이 글로벌 시장에서 아직 열세”라며 조급해해선 안된다고 충고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함께 개최한 이번 바이오의약품 국제 전문가 포럼에는 김 대표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내 바이오제약산업 성장과 해외시장진출 전략을 논의했다.
또 협회 집행부가 제출한 사무국 조직 개편안·사무환경 개선과 관련된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협회 사무국은 효율적 업무수행과 협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력 활용 극대화를 위해 대팀제 중심의 5개실 체제(의약품정책실, 보험정책실, 바이오의약품정책실, 경영지원실, 커뮤니케이션실)로 바뀐다. 조직 개편안이 승인됨에 따라 일부 승진인사도 단행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함께 ‘2014 바이오의약품 국제전문가 포럼’을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시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 바이오제약산업 성장과 해외시장진출 전략을 논의키 위해 마련됐다. 포럼 주요 내용은 △혁신 바이오신기술 소개 △세포·조직 기반 융·복합제품 현황 및 개발 동향 △동반진단과...
바이오산업의 메카라 불리는 메릴랜드의 저명 학자들과 한국무역통상부 현지 한국대사 등이 참석해 관련 산업정책 동향과 최신 정보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다국적 제약사인 화이자에서 11년동안 임상 디렉터를 역임한 나탈리 에딩턴 멜릴랜드 약학대학원장이 ‘미국 의약품 산업정책 동향과 신약개발 지원정책’에 대해 발표한다. 또 조 가브루 메릴랜드 약대 의약...
식품의약품안전처-스위스 의약품청간 MOU 등도 체결됐다.
청와대는 이번 정상회담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스위스엔지니어링협회(SWISSMEN)가 체결한 ‘글로벌 기술인력양성 MOU’를 꼽았다.
우리나라의 기계·바이오 분야 마이스터고 졸업자 중 주한 스위스기업 취업자 20명을 매년 선발해 1년은 국내에서, 2년은 스위스에서 전문화된...
국산 바이오 의약품 램시마·카티스템 인기
△생활경제
- 이마트 가두점 사업 접는다
- 대형마트 규제해도 전통시장 안간다
△증권
- 펀드에도 '우등생' 있다
- 두 달 연속 채권 파는 외국인
- 삼성전자·현대차, 저평가 매력 여전
- 동양네트웍스 '미스테리'
- 투기등급 '팔자'...우량채엔 대규모 자금
△부동산
- '안 꺾이는' 전셋값...역대 최장 기록 넘을까...
이날 행사에는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정록 의원과 문정림 의원, 정책금융공사, 한국증권금융, 산업은행, 한국벤처투자, 제약사 대표 및 관련 협회 등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진영 장관은 “신약개발은 글로벌 시장규모가 크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대한민국이 도전해 볼만한 분야”라며 “제약펀드가 우리 제약산업의 글로벌...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바이오 신약 가치 반영을 위한 평가기준 및 절차 개선에 대해 논의한 결과를 오는 30일 개최하는 워크숍에서 최종 발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심평원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함께 지난 2월부터 ‘생물의약품 실무연구모임’구성해 약 6개월간 운영해 왔다.
실무연구모임에서는 그 간 세포치료제 가치반영...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8일 셀인바이오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매매기준가인 775원(액면가 500원)으로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셀인바이오는 2008년 9월에 설립된 경기도 수원 소재의 기업으로 신청일 현재 자본금 15억원, 2012년 말 기준으로 자산총계 36억원, 부채총계는 12억원, 자본총계는 23억원이다. 또한 2012년...
원료의약품 및 의약품 생산, 공급회사인 대웅바이오가 제49회 무역의 날 기념 ‘7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 지난해 ‘5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7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 상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수출액을 집계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지경부는 지난해 9월부터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특허정보진흥센터, 한국바이오협회, KOTRA 등과 공동으로 특허 관련 각정 정보를 일괄 제공하는 통합 검색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다.
또 5년간 국내 바이오헬스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징검다리가 될 핵심적인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등 총 80종을 선정해 KOBICS를...
컨퍼런스에는 오세제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한국제약협회, 한국신약개발조합, 바이오의약품협회 등 제약산업 관련 주요 단체가 참석한다.
또 제약기업과 대학, 병원, 인프라 지원기관(KOTRA,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유관기관 및 단체를 포함해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를 대표하는 신약개발 전문가들이 3개 세션에 걸쳐 주제발표를 하고...
제약협회 관계자는 “당장 올 상반기부터 경영압박이 시작되면 현재 고용 유지도 어려워지고 연구개발(R&D) 투자와 우수 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한 선진시설 업그레이드 등에 나설 수 없게 된다”며 “이러한 충격은 결국 산업의 몰락으로 이어져 오히려 비싼 약의 수입에 의존하게 돼 보험재정의 안정적 관리도 역풍을 맞게 될 것”이라 지적했다.
시기와 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