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소재 협회 강당에서 제1회 ‘KPBMA Bio Open Plaza’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약·바이오업계의 개방형혁신(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해 마련됐다. 제약기업과 바이오벤처간 정보공유 및 소통을 통해 바이오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행사에서는 르네 로젠가튼 비엔나...
이번 행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최한 ‘한-아세안 의약품 GMP 조사관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JW중외제약은 투어를 계기로 국내 의약품 제조 시설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는 입장이다.
JW당진 생산단지는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인 cGMP에 맞춰 준공한 의약품 생산 공장으로, 국내 최초의 ‘페넴계 항생제’ 전용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바이오스펙테이터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주최하고 싸토리우스 코리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바이오쿠바파르마(BioCubaFarma)의 루이스 에레라 마르티네스(Luis Herrera Martinez) 기술고문을 초청해 쿠바의 혁신적인 기술을 소개하고 국내 기업과의 기술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바이오쿠바파르마는 쿠바의 의료·바이오산업 분야의...
29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발간한 ‘2016년도 의약품 등 생산실적표’에 따르면 지난해 의약품 생산실적은 18조6022억원으로 전년(16조8378억원)보다 10.5% 증가했다. 2007년 12조5981억원과 비교하면 9년새 47.7% 늘었다.
완제의약품보다 원료의약품의 증가폭이 높았다. 완제의약품 생산실적은 2007년 11조5656억원에서 지난해 16조3186억원으로 41.1% 늘었고...
국내 유일의 바이오전문매체인 바이오스펙테이터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싸토리우스코리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쿠바의 의료, 바이오제약 분야를 총괄하는 바이오쿠바파르마(BioCubaFarma)의 루이스 에레라 마르티네스(Luis Herrera Martinez) 기술고문이 방한해 쿠바의 바이오제약산업 현황 및 투자 환경을 소개하고 국내 기업들과의...
지난 3월 한국제약협회에서 간판을 바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바이오의약품 부문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바이오벤처와 제약기업간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2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제약산업’이라는 주제의...
실제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나 글로벌의약산업협회 등 주요 제약단체들이 미처 대처하지 못한 정책 변화에도 신속하게 대안을 발굴하고, 정부에 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사례도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의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전성분 표시제 등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 수행 방법이나 제도 개선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전개 중이다....
12일 IMS헬스의 허경화 대표이사와 이석호 애널리스트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발간한 정책보고서 ‘KPBMA Brief’에서 ‘세계 의약품 시장 동향과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화 전략’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이 같은 견해를 제시했다.
IMS헬스는 세계 제약시장 규모는 선진 시장의 신약 사용에 따른 비용 증가와 파머징 시장의 제네릭 사용량 증가 등으로...
30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한약사회 등과 협의를 거쳐 슈도에페드린 함유 일반의약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제약사와 약국 등에 협조를 요청했다.
감기약 등에 함유된 슈도에페드린을 사용해 필로폰을 제조하는 행위가 끊이지 않자 대량 구매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했다.
식약처는 슈도에페드린...
23일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로 열린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정책 포럼’에서는 제도 시행 이후의 중간평가와 개선책이 제시됐다.
한미FTA 발효로 도입된 허가·특허 연계제도는 제네릭 허가를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와 연계해서 내주는 제도다.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제네릭 허가를 내주지...
2015년 12월 바이오파마테크콘서트는 진흥원에서 대학, 출연연구소의 기술을 발굴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기술을 홍보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소개한 7개 기술 중 1개의 기술을 기술이전 했습니다.
이후 2016년 7월에는 다양한 분야보다는 희귀 질환, 줄기세포 치료제, 유전자 치료제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였으나 기업의 관심이 기대보다 높지...
식약처는 최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협조 공문을 보내 한약(생약)제제의 경우 올해 7월부터 천연물신약을 사용한 새로운 표시ㆍ광고 행위를 중지하도록 요청했다.
식약처는 "더 이상 기허가 한약(생약)제제 중 '천연물신약' 해당 여부를 판단, 인정할 수 있는 근거가 없으며, 천연물신약을 사용한 표시ㆍ광고 행위 는 불필요한 혼란을 야기될 우려가 있다"라고...
21일 한국바이오제약협회의 ‘2017년 의약품광고 심의 사례집’에 따르면 지난해 총 3343건의 의약품 광고 심의가 접수됐고 이중 94.0%인 3134건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 최초 심의를 통과하지 못한 209건 중 187건 수정 절차를 거쳐 재심을 통과했고 22건은 최종적으로 광고가 불발됐다. 전체 의약품 광고 심의 건수는 지난 2011년 1351건에서 5년만에 147.4% 증가할 정도로 지속적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의약품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의약품 광고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열고 의약품 광고 관련 준수사항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는 식약처가 최근 발표한 ‘의약품 광고 및 전문의약품 정보제공 가이드라인’의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 발표된 가이드라인은 식약처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샵에서는 이수앱지스를 비롯한 총 60여 개 국내 제약, 바이오 회사가 참여했다. 심사 및 시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맡았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희귀질환은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어 당사자와 가족들간의 외로운 싸움인 경우가 많다”며 “이번 시상은 이수앱지스가 나아가는 방향을 인정 받은 자리로...
박정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전무는 “유럽이 2007년 선제적으로 ATMP법을 제정해 생명과학의 발전 속도에 맞는 규제를 마련했고 일본도 첨단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새로운 규제를 도입해 산업을 규제하고 지원하고 있다”면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엄격히 규제하면서도 산업을 육성 지원할 수 있는 첨단바이오의약품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정형민 건국대...
필수의약품에 대한 지원과 가격 우대 등도 이뤄져야 한다고 요청했다.
원 회장은 “제약ㆍ바이오 산업은 차세대 먹거리인 동시에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국민 산업”이라며 “제약협회는 소통과 혁신을 통해 R&D에 앞장서는 한편 불법 리베이트 등으로 떨어진 신뢰 회복에도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부터 한국 제약협회 명칭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로...
원 회장은 이날부터 제약협회의 공식명칭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로 변경됐다는 사실을 공표했다.
앞서 옛 제약협회는 지난해 8월 ‘합성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을 아우르고 있는 명실상부 제약산업 대표 단체로서의 위상을 명확히 하겠다’라는 취지로 명칭 변경하는 안건을 이사회에서 의결했으며, 이에 대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로부터 승인받고...
이 전 사장은 2013년부터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편 올해 주주총회에서 연임에 성공한 CEO들도 눈에 띈다
일동홀딩스는 정연진 부회장을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선임할 예정이다. 정 부회장은 1975년 일동제약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이후 영업본부장, 마케팅부문장 등을 거쳐 2011년 대표이사로 취임했고 지난해 회사 분할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