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홍보위원장은 “한국 스타트업의 기술이 바르셀로나의 혁신성과 도시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협력의향서 체결을 제안했다”라며 “최근에 주목하고 있는 환경,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성, 게임 등 분야 관련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석민 무역협회디지털혁신본부장은...
강 회장은 벤처기업 규제혁신을 위해선 국무총리 산하에 ‘규제개혁 컨트롤타워’를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회장은 “정부의 제일 큰 과제는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인데 이러면 여러 부서에서 혼란이 빚어진다”며 “각 부처에서도 규제개혁을 나서서 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를 총괄할 컨트롤타워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벤처기업협회는 하반기...
이영 장관은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신분으로 지난 2015년, 2016년 벤처썸머포럼 참석한 바 있다. 이날 이 장관은 축사에서 △규제개혁 △불공정거래 △글로벌화 등을 강조했다.
우선 규제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영 장관은 “규제는 하나의 부처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보다 다 부처에서 해결해야 하는 묶음 규제가 대부분”이라며 최근 중소기업 보안기술 규제를...
휴온스그룹은 지난해 8월 ESG경영혁신단을 발족하고 각 사에서 추진해오던 ESG활동을 통합 운영하고 있다. 이어 작년 12월 전사적으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통합 인증을 획득, ESG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 7월 한국지능화협회와 디지털기반 ESG 경영혁신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협회 관계자는 “벤처의 도전은 기술혁신의 초석”이라며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중심점임을 내포했다”고 포럼 주제 선정 배경에 대해 말했다.
이날 포럼에선 ‘대한민국 벤처기업 영토 확장을 위한 미래 비전’ 선포식과 부산엑스포 유치기원 세레모니, 환영 만찬 등이 진행됐다. 선포식에서는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 등을 위해 지방벤처 활성화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오전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한국무역협회, KOTRA와 공동으로 서울과 북경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리커창 총리가 영상 축사를 통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양국 수교 30주년 당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새 정부 들어 한중 양국 총리가 처음으로 함께...
23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대중 수출액은 1629억1300만달러(약 218조7천억원)로 한중 수교 직전 해인 1991년의 10억300만달러 대비 162.4배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한국의 전체 수출액이 718억8000만달러에서 6천444억달러로 9.0배로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기하급수적인 성장세다.
이런 중국 수출 전선이 최근 흔들리고 있다. 한중 수교 이후 최초로...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이 국내 우수 앱을 선정해 시상하는 'ICT 어워드 코리아 2022' 에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부문 통합대상인 과학기술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ICT 어워드 코리아 2022는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주최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의 앱과 웹사이트를 총 6개 부문에서 선정해 시상한다.
롯데카드 디지로카앱은 고객 친화적인...
이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고 IT 큐레이션 매거진 '디지털 인사이트'가 주관하며 디지털 혁신의 미래와 웹 3.0시대를 리드하는 IT 혁신 우수 웹사이트와 앱을 선정하는 행사이다.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개편된 유무선 PC, 모바일 웹, 앱, 디지털 플랫폼, 메타버스 등 프로젝트 중 선정하며 통합 대상에는...
3일 이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금융위는 '금융규제혁신회의' 산하 3개의 분과를 나누고, '디지털혁신분과'에서 가상자산ㆍ핀테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병원 전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이 금융규제혁신회의 의장을 맡고, 회의 산하의 '금융산업분과', '디지털혁신분과', '현장소통분과'가 국회 상임위 역할을 맡아 수시로 논의를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이 중...
바디프랜드는 자사 융합R&D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에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우수 기업연구소는 산업기술의 질적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기술혁신 의지와 연구개발(R&D) 역량이 탁월한 기업부설연구소를 발굴해 지정하는 제도다. 기본 역량을...
HD현대는 지난해 11월 미래에셋그룹과 손잡고 340억 원 규모 신성장펀드를 결성해 디지털헬스케어·바이오 스타트업 투자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대중공업은 2015년부터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전담기업으로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해 왔다.
김성준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은 “이번 발표회가 한국조선해양과 참여 스타트업 모두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는...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 Korean Service Quality Index)’에서 12년 연속 은행산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서비스 평가단이 각 은행의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대면 접점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국내 유일의 권위 있는 평가제도다....
휴온스글로벌은 18일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디지털 기반의 ESG경영혁신과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디지털 ESG 경영혁신 전략 수립 및 확산 △디지털 전환 지원 △디지털 기반 ESG 경영 지원을 통한 성공 모델 창출 및 확산 △행사 및 세미나 지원 △기타 양 기관이 우호적으로 협력하기로 인정한 협업...
김 위원장은 “박병원 회장(전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님이 좋은 말씀 하셨는데 업계는 자기주장을 하고, 감독당국은 피고 입장에서 답을 하고, 민간 위원들은 어느 말이 맞는지 판단해 보자고 했는데 저희도 일을 그렇게 추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시각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우리가 속도감 있게 움직이지 않으면 지금의 어떤...
금융규제혁신회의는 경제, 금융, 디지털, 법률, 언론을 대표하는 민간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으로는 박병원 전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전 은행연합회장), 하영구 블랙스톤 한국법인 회장(전 은행연합회장, 전 한국씨티은행장) 등이 포함됐다.
금융규제혁신회의 제1차 회의는 오는 19일에 열릴 예정이다. 위원장은 이날 선정될 계획이다.
다음은...
삼정KPMG는 한국산업연합포럼·한국인더스트리4.0협회와 오는 12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빌딩에서 산업 현장의 디지털전환(DX) 담당자와 공공부문의 DX 정책 설계자를 대상으로 한 ‘산업디지털전환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유럽연합(EU)의 ‘가이아-X’ 정책 소개와 이를 기반으로 한 EU 기업의...
KB손해보험은 지난 1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서비스대상’ 에서 단독으로 ‘명예의 전당’ 헌정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을 받은 기업 중 총 78개 세부 평가 항목의 현장 심사와 직원 만족도 조사 결과를 종합해 1000점 만점 중 850점 이상을 획득한 기업에 주는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