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인수합병이 케이블TV 산업에 새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한국미디어경영학회는 29일 오전 서울 서울 중구 을지로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16년 방송통신산업 현안과 해결 방향 모색’이란 주제로 심포지움을 열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용규 한양대 교수(경제학부)는 미리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인수기업의 투자로 인해...
뜨거운 만큼 내년에는 한국 VR 산업협회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과 더불어 VR 콘텐츠 창작자 발굴 및 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VR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선보인 비주얼캠프와 미디어 아티스트 김태은, 펀퍼니브라더스를 포함한 총 19팀의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 본선 무대는 12월 28일 저녁 11시 O tvN에서 방송 ‘O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융복합 우수 콘텐츠와 창작자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1, 2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융복합 콘텐츠 창작자 19팀이 홀로그램, 미디어 아트가 결합된 융복합 공연을 비롯해 VR, AR, 로봇 기술 등 다채로운 분야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VR전통회화를 다룬 조선 일렉트로닉스, 굿과 디지털아트를...
KT는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 인수를 통해 케이블TV 투자를 대폭 강화해 UHD 확대 등 케이블망을 고도화 하겠다는 주장은 눈속임에 불과하다”며 “한국케이블방송협회는 2017년까지 케이블TV 기존 아날로그 방송의 100% 디지털 전환을 완료하겠다고 이미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쌍방향 지능형 네트워크 구현, 콘텐츠 산업 및 스타트업 지원은 CJ헬로비전...
맹상영 엔클라우드24 대표가 대한민국의 게임산업의 미래에 대해 “건강한 게임산업 생태계를 위해 플랫폼·퍼블리셔 형태를 지양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 넥슨, 엔씨소프트가 후원하는 ‘제3회 대한민국 경제대토론회’가 27일 판교 한컴타워...
그는 또 "이를 위해 미래부는 관련 규제를 개선해 케이블TV산업이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는 케이블TV 사업자 대표, 유관단체 관련 전문가 등 약 20명이 참석해 케이블TV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 참가자는 사업자 간의 저가...
국내 뉴미디어산업 전반의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동아시아뉴미디어포럼의 주요 의제들을 도출하고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시아뉴미디어포럼은 ‘미디어융복합시대 뉴미디어이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디지털 미디어 산업 환경 속에서 동아시아 관련 전문가 그룹의 정보교류 및 동아시아 협력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지난 2일과 9일 2주에 걸쳐 CJ CGV는 서울 CGV여의도에서 영화산업미디어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표된 영화 산업 전반 분석을 통해 국내 영화 산업의 하드웨어를 해외와 비교하고, 성장을 위한 돌파구를 살펴본다.
미국영화협회(MPAA) 자료에 따르면 2014년 한국 영화시장은 세계 7위로 급성장했다. 세계 1위 영화 시장은 104억 달러의 미국이고 다음은 중국...
2010년 2월 출범한 가온차트는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가 운영과 관리를 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멜론차트를 비롯한 온라인 9개, KT뮤직 등 오프라인 8개, T-world 등 이동통신사 1개, M2M코리아 등 유통사 1개의 판매량 데이터를 모아 각 부문별 주간, 월간, 연간 순위를 발표하는 가온차트는 음원과 음반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출되는 뮤직차트와 국내와 해외의...
이후 KT 성장사업부문장(부사장)과 한국지능로봇산업협회 회장,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부회장을 거쳤다. 2009년 미국 벨연구소 특임연구원을 역임했다.
박근혜정부 출범 직전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교육과학전문위원을 맡은 뒤 출범 이후에는 미래부 제2차관으로 활동했다.
창조경제와 미디어산업의 핵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문화산업과 ICT 융합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막대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비즈니스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기념식에는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또한 계원예술대학교의 사진예술, 영상디자인, 시각디자인, 디지털 미디어, 산업/리빙디자인, 전시디자인 등 디자인 및 예술계열 학과와의 공동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공연/행사 등을 수행하는 등 대학에서 배우고 익힌 지식과 정보를 실제로 적용해 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닌 신예들의 잠재력을 현장에서 펼쳐볼 수 있는 인턴십 제도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한국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 등 스마트미디어 분야 사업 수행기관들이 모두 참여, 올해 사업 방향 및 추진 일정 등을 발표한다.
미래부는 올해 스마트미디어 사업에 △양방향방송 프로그램 제작 지원(12억원) △스마트TV앱 개발(2억6000만원) △스마트미디어X 캠프(6억원) △스마트광고 및 디지털사이니지 육성(11억5000만원)...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앤어워드’는 2007년부터 대한민국 디지털 미디어 산업의 부흥을 위해 디지털콘텐츠, 디지털영상, 디지털광고마케팅, UI, 스마트미디어, 웹, 모바일웹의 7개 부문에 걸쳐 최고의 성과를 거둔 기업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비상교육은 2013년 교과서 내용에 최적화된 자체 개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주관사인 골드만삭스는 이 외에도 국내외 사모펀드(PEF), 특히 한류 콘텐츠·미디어 산업에 관심이 많은 중국 기업과 PEF 역시 잠재적 인수 후보군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분할매각? 통매각? 해외매각? = 아무리 높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해도 2조원대 매매가는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 결국 총수의 결단이 필요한데, 인수에 가장 높은 가능성을 보이는...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이하 코디마)는 5일 신재춘(48ㆍ사진) 명지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교수를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재춘 신임 사무총장은 연세대학교 법학과와 이 대학 산업대학원에서 전파공학을 전공했다. 1993년부터 12년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 재직했다.
이와 함께 △용인 송담대학교 정보통신과 겸임교수 △경기도의회 6·7대...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KODIMA)는 업체별 IPTV 가입자가 KT 548만명, SK브로드밴드 250만명, LG유플러스 202만명 등 전체적으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이 통계는 단자 수를 기준으로 산정한 것이다. 따라서 한 가구에서 2대의 IPTV를 신청했다면 가입자도 2명으로 계산한다.
2009년 1월 상용화된 IPTV는 서비스 개시 이후 급성장해 같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