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 피닉스오픈(총상금 690만 달러) 최종일 경기.
게리 우드랜드(미국)와 체즈 레비(미국)가 3가지를 바꿔났다.
먼저 리키 파울러의 희망을 망가트렸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세상을 떠난 파울러의 1호 꼬마팬 그리핀 코넬에게 우승컵을...
애리조나 주립대학 출신의 존 람(23ㆍ스페인)이 시즌 2승과 세계골프랭킹 1위 눈독을 들이고 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출전하지 않았다.
특히 존 람은 대학 선배인 필 미켈슨(48ㆍ미국)과 한 조를 이뤄 플레이하면서 ‘해방구’ 16번홀(파3)에서 버디를 골라내 이날 19만1400명이 모인 갤러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환호성을 이끌어...
안병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PGA투어 피닉스오픈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쳐 공동 8위로 껑충 뛰었다.
유러프인프로골프투어 대회에만 2차례 출전한 인병훈은 PGA투어 대회는 이 대회가 처음이다. 안병훈은 애리조나 주립대학 선후배인 필 미켈슨(미국), 존 람(스페인)과...
골프대회 중 가장 신바람나는 대회가 열린다.
무대는 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개막하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 피닉스오픈(총상금 690만 달러).
음주가무를 즐겨도 되는 ‘해방구’골프대회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특히 스탠드형 관중석으로 일명 콜로세움이라 불리는 파3 16번홀에서 음주...
엘앤피코스메틱은 메디힐 골프단 소속의 유소연은 16일 서울 등촌동 본사에 방문해 메디힐 장학재단에 1억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메디힐 장학재단은 엘앤피코스메틱이 지난해 12월 우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사업을 목적으로 설립한 재단이다. 총 15억원의 기금을 출연한 메디힐장학재단은 국내 대학생들의 학자금 지원과 한국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대한골프협회 선수등록 규정에 의하여 2017년 선수등록을 필한 국내 아마추어 골퍼. 국가대표 및 국가상비군 선발규정 제4조(선발자격) 및 11조(선발방법) ②항에 따라 아래 사항에 해당되는 선수만이 본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다.
■각급대회(KGA, 중?고연맹, 대학연맹) 상위자
1.중고연맹 및 대학연맹 주최, 주관 대회 우승자(KGA 승인 대회)
2.KGA...
그가 골프와 인연을 맺은 것은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서 운영하는 잔디연구소 덕이다. 대학에서 원예학을 전공한 뒤 취업 스펙을 쌓기 위해 두드린 곳이 잔디연구소다. 1년 과정으로 잔디를 비롯해 병충해 등 골프장 근무에 필요한 모든 것을 배웠다. 과수원을 하는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나무와 함께 성장했기 때문에 잔디에 관한 지식 습득이 조금 빨랐다....
대학 졸업률은 전 세계 최고 수준”이라면서 “한국의 여성 골프 선수들이 세계 최고의 기량을 보인다. 올해 뉴저지에 있는 트럼프 코스에서 열린 US오픈 여자골프대회에서 10권 안에 8명이 모두 한국선수였다“고 칭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2월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도 언급했다. 그는 “한국이 몇 달 후면 23차 동계올림픽이라는 멋진 행사를 개최하게...
한국 학생들의 대학 졸업률은 전 세계 최고수준에 달합니다. 그리고 한국골프선수들은 최고 기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실, 무슨 말을 할 지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US오픈의 여성골퍼들은 올해 그 대회를 뉴저지에 있는 트럼프 골프 코스에서 열었습니다. 그리고 훌륭한 한국 여성 골퍼 박성현이 바로 여기서 승리했습니다. 전 세계 10위권에 드는 훌륭한...
그는 한국인 최초로 일본골프용품협회에서 실시하는 피팅 및 골프용품판매사 시험에 합격했다. 이것이 새로운 사업에 큰 도움이 될 줄이야. 1층에 숍, 2층에 피팅센터를 꾸몄다.
“피팅에 앞서 스윙분석기를 통해 론칭앵글, 백스핀량, 사이드스핀량, 헤드스피드, 볼스피드, 구질 등 제작에 필요한 정보를 먼저 분석합니다. 그런 뒤 개인정보를 입력해 최상의...
린은 29일(한국시간)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파71·6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14언더파 270타(69-67-69-65)를 쳐 중국의 왼손잡이 앤디 장(20·미국 플로리다대)을 3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특히 린은 18번홀(파5)에서 세컨드 샷을 핀에 붙여 잡아낸 천금의 이글은 팬 서비스였다. 린은 2019년에 미국...
골프장과 10분 거리에 사는 정씨 가족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의 국가대표 선수들의 캐디백을 나눠서 맸다.
정씨는 이창기(21·호주), 신씨는 장승보(19·한체대), 다래양은 김성현(19·한체대)의 백을 카트에 끌고 돌았다.
신씨의 선수만 살아남고, 둘은 짐을 쌌다.
이들에게 캐디를 맡은 것은 ‘복’이었다. 자원 봉사자중에서 랜덤으로 선택하기 때문이다....
AAC 대회 홍보차 한국을 방문했던 그는 안동찜닭과 치킨 바비규의 맛에 반했단다. 술을 즐기는 그는 한국 소주가 그만이란다.
2살짜리 딸 지니와 벌써 6개국을 다녔다는 그는 ‘세계일주’ 책 출판을 준비 중이다. 앞으로 스마일이 어떤 꿈을 꾸고, 어떤일을 벌일는지 행보가 궁금하다. 웰링턴(뉴질랜드)=안성찬 골프大記者 golfahn58@ (통역 및 정리 한국 PR 담당 강남훈)
이를 위해 지난해 이 대회를 연 한국의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도 다녀왔다고 한다.
이 대회는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 영국왕실골프협회(R&A), 아시아-태평양 골프협회(APGC)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골프인재발굴과 골프발전을 위해 2009년 창설됐다.
컷필드 회장은 대회개최가 결정되고 2년간 철저히 준비했다....
세계골프랭킹 4위에 올라 있는 토마스가 대회를 앞두고 인터뷰를 가졌다.
Q : 출전소감은.
A : 일단 한국에 온 것에 대해서 무척 흥분된다. 이렇게 아름다운 제주도 그리고 한국에 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굉장히 좋다. 코스컨디션도 환상적이다. 이 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PGA투어 첫 대회인데도 불구하고 정상급 선수들이 많이 출전했다. 개인적으로 지금...
미국의 기대주 잔더 셔펠레(24·미국)가 2016-2017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상을 받는다.
PGA 투어는 4일(한국시간) “셔펠레가 투어 회원들의 투표 결과 2016-2017시즌 신인상을 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15개 이상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투표권을 행사했으며 자세한 득표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아버지가 프랑스계 독일인이고...
또한 프로골프 대회도 개최한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 다이내믹 부산오픈을 연다. 스페셜올림픽에 기부를 했고, 전 직원이 체육대회에서 봉사활동도 했다. 대회 때 ‘사랑의 온그린’으로 기부금을 만들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나서고 있다.
김영일 회장은 “국내 경기침체,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 가계부채 증가로 인한...
이주은B(18·동아대1)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제1차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8차전(총상금 3000만 원)에서 생애 첫 우승했다.
이주은 6일 충북 청주 그랜드 컨트리클럽 남·서코스(파72·609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31타(63-68)를 쳐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600만원.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8개, 보기 1개로 9언더파...
등 한국을 대표하는 수많은 선수들을 배출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중국의 하이커우 미션힐스골프앤리조트 전문판매대행사인 가온투어, 국산볼 수출기업 엑스페론, 던롭스포츠코리아 챔피언 볼 스릭슨, 일본 코코파리조트 SGM, 엘리트골프투어, ‘박찬호 크림’ 플렉스파워, ‘먹는 링거’ 옥타미녹스, 뱅골프가 후원했다. 여주(경기)=안성찬...
한국의 골프를 짊어지고 갈 미래 골프 꿈나무들의 큰 잔치가 벌어진다.
무대는 12, 13일 경기 여주의 여주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투데이·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챔피언십. 이번 대회에는 남녀 초·중·고·대학생 140명이 출전해 이틀간 양보없는 샷 대결을 펼친다.
프리미엄 경제지 이투데이(총괄대표이사 길정우)와 서울특별시골프협회(회장 장봉익)가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