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금융당국의 수 많은 우려 속에서 안전한 투자방법으로 인정받고 한국 P2P금융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2016년 6월 한국P2P금융협회가 설립되었다. 이에 발맞춰 금융위원회에선 투자자보호를 강화하고자 2016년 7월 가이드라인 논의가 시작되었고, 2017년 5월 가이드라인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
투자 대신 대출 위주로 형성된 한국 창업 생태계에서 한 번 신용이 문제 되면 다시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렵다. 2010년부터 시행된 재도전정책으로 재도전을 권장하고 있지만 은행에 미상환 채무가 있는 경우 10년이 지나도 다시 그 은행을 이용할 수 없다. 신·기보 등 재보증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일선에선 절대 불가능한 얘기다. 금융 블랙리스트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전국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 생명·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달 시민감시단 선발을 진행했다. 총 964명이 지원했으며 7개 업권 별로 40~45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27일 발대식을 진행한 뒤 2020년 11월까지 15개월간 활동한다.
총 300명 가운데 최연소 선발자는 만 19세, 최고령은 만 64세다. 20~30대가 전체...
전국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 생명·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오는 31일까지 시민감시단 모집을 진행한다. 신청은 만 18세 이상 금융소비자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최종 모집 인원은 300명 안팎이다.
시민감시단은 금융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금융 상품 광고 가운데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허위·과장...
한국대부금융협회는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 유공자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대부금융협회는 11개 회원사와 함께 6.25 전쟁 참전 유공자 단체인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참전유공자 150명의 생활지원금으로 사용된다.
대부금융협회 임승보 회장은 "참전 유공자분들께...
서울시는 “대부업체 이용시 일차적으로 관할 등록기관에 정상적으로 등록 되었는지 여부를 120다산콜센터나 금융감독원(www.fss.or.kr/s1332), 한국대부금융협회(www.clfa.or.kr)에서 확인해야한다”며 “이용시 대부계약서, 원리금 상환내역 등 관련서류를 철저하게 관리해야 하며 원리금은 반드시 계좌이체 등을 통해 상환해 향후 법적 분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류형 상품권이란 종이 등에 인쇄한 상품권으로, 백화점상품권이 대표적이다.
공정위는 개정된 표준약관을 공정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한국대부금융협회(대부거래), 대한석유협회(주유 상품권), 한국백화점협회(백화점 상품권) 등 관련 사업자단체에 통보해 적극 사용하도록 협조 요청할 계획이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14일부터 대부금융사 등록 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3일 대부협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 강화는 대부금융사의 준법 영업 확대와 대부이용자 권익 보호를 위해 시행된다. 대부업 등록 교육은 대부업법에 따라 대부업을 등록하려는 자가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이번 개편은 최근 대부업 형태가 매입 채권추심, 온라인대출 정보연계...
이 외에도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주최의 ‘P2P금융이 우리 사회를 혁신하는 방법' 세미나, 국회 연구기관 임팩트금융포럼이 주최한 ‘마켓플레이스 금융산업의 혁신과 사회적 가치 세미나' 등의 협업 활동을 통해 국회와 정부, 학계와 법조계 등에 새로운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법제화 논의를 활성화 시켰다.
마켓플레이스금융 협의회는 지난해 5월 렌딧...
한국대부금융협회는 24일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협회와 15개 대부업체는 전날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해당 기금은 산불피해복구와 이재민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대부금융협회 임승보 회장은 “국가적 재난인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회원사들과 뜻을 모았다”며...
이투데이는 지난달 28일 양태영 한국P2P금융협회장 겸 테라펀딩 대표를 만나 P2P법제화와 업계 1위 테라펀딩의 미래 전망을 들었다.
◇“투자자 보호에 초점 맞춘 P2P법제화… 시장 확대 기대” = 양 대표는 P2P법제화의 가장 큰 효과를 묻는 말에 주저 없이 ‘투자자 보호’라고 답했다. 그는 “P2P업체가 제도권 금융에 포함되면 기존 금융기관이 품지 못했던 금융...
한국P2P금융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산하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에이 26일 정부와 국회의 'P2P 법제화' 추진에 대한 강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업권 전체의 법제화에 대한 의지가 잘 전달돼 이번 국회에서 조속한 심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와 국회 등은...
대부금융협회는 2473억 원 규모의 소멸시효 완성채권을 자율적으로 소각 처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대부협회가 시효 완성채권을 소각한 것은 지난해 말 2조8000억 원 규모를 처리한 이후 두 번째다. 지난해 소멸시효 채권은 26만 명 소유분이었고, 올해는 약 2만 명 분량이다.
대부협회는 총 26개 대부업체의 시효 완성채권 소각을 위임받아 이를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대부금융협회가 16개 대부업체와 함께 대한적십자사를 찾아 겨울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대한적십자사 서울시 지사를 방문해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은 날씨 변화에 민감한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0만 원 상당의...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성윤 대검찰청 반부패부장과 노석환 관세청 차장, 금융협회장, 금융회사 임직원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통령 표창은 한국씨티은행이 △국무총리 표창은 NH투자증권ㆍ하나생명보험 △금융위원장 표창은 진주중부농협협동조합통ㆍ조림 가공수산업협동조합ㆍ하나카드ㆍ현대해상화재보험이 각각 수상했다.
한국대부금융협회 관계자는 “대부업체들은 대부분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며 “법인 대출도 도매금융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한 자동차부품 협력업체 관계자는 “지금 상황에서 기업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없다”며 “정부의 지원만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소연했다. 정부와 당국이 자동차 부품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추진하면서 추이가...
한국대부금융협회는 18일 오후 2시 제주도 테디벨리리조트에서 ‘서민과 상생하는 대부금융의 미래를 가다’를 주제로 ‘2018 소비자금융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대부업체 대표 60여 명을 비롯해 금융당국과 학계에서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고금리의 지속적 인하로 대부업계가 경영...
한국대부금융협회는 내달 1일부터 대부업의 새로운 명칭을 찾기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전은 10월 31일까지 한 달간 협회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이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1월 말 최종 선정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 1명(100만 원), 최우수상 2명(70만 원), 우수상 3명(50만 원)에게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앞서 한국P2P금융협회는 최근 불거진 업계 위기를 극복하고 신뢰를 되찾기 위해 자율 규제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기존 협회를 탈퇴한 개인신용대출 P2P 업체 렌딧 등 새 협회 준비위 역시 소비자 보호를 중심으로 한 자율 규제안을 내놨다.
특히, 박 의원 발의법안에는 투자자예탁금 별도 신탁 의무와 자산 건전성 확보를 위한 부동산 개발·공급 사업...
25일 P2P금융 업계에 따르면 현재 P2P금융과 관련된 협회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한국P2P금융협회, 한국P2P금융투자협회, 한국대부금융협회, 한국크라우드펀딩협회 등 총 5곳에 달한다. 여기에 최근 한국 P2P금융협회에서 이탈한 업체들이 협회 설립을 준비하고 있어 곧 6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관련기사 6면
이 중 대표적 협회로 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